MORE NEWS
-
민간인과 함께하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 실시
민간인과 함께하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 실시
[Q뉴스] 고령군은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악취, 미관저해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04월 11일부터 04월 25일까지 11일간 쓰레기 불법투기 고강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는 8개 읍·면 상습투기지역을 대상으로 읍·면 합동 야간단속을 병행해 폐기물 내용물확인, 야간감시, 투기지역 순찰, CCTV 확인 등을 통해 불법투기 12건을 적발했으며 과태료 24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불법투기 적발 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은 새마을지도자회장 등 민간인 8명과 함께 실시했으며 마을 실거주민 중심의 에로사항 및 민원다발 구역이 단속 노선에 적극 반영됐다.
이러한 민간인과의 합동단속은 ‘청결한 고령 만들기’의 자발적 분위기 조성과 마을 환경미화에 대한 주민 책임의식 고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군은 생활쓰레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합동단속 및 홍보, 계도를 통해 청결한 고령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27
-
제49대 고령향교 김연조 전교 취임식 개최
제49대 고령향교 김연조 전교 취임식 개최
[Q뉴스] 고령향교는 4월 26일 11시 유림회관에서 곽용환 고령군수, 성원환 군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 향교 장의, 유림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대 고령향교 전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묘향배를 시작으로 윤리선언문 낭독, 상읍례, 이임 전교 공로패 및 기념품 전달, 이임사, 향교기 전달, 신임 전교 취임사, 내빈 축사, 문중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임 조무 전교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3년 회원들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됐다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신임 전교를 중심으로 보람차고 활기찬 유림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신임 김연조 전교는 쌍림면 출신으로 오랜 기간 고령향교 장의와 담수회 고령지회장, 명일경로당 회장을 역임했으며 취임사에서 임기동안 유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데 고령향교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다짐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축사를 통해 최근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해 우리 고유의 전통 경로효친사상과 미풍양속이 사라져 가는 현실 속에서도 그동안 전통 문화 발전 계승에 노고을 아끼지 않은 조무 전교에게 경의를 표하고 새로운 중책을 맡은 김연조 신임 전교에게 축하를 전했다.
2022-04-27
-
명품 뮤지컬 ‘가얏고’ 총 3회 개최
명품 뮤지컬 ‘가얏고’ 총 3회 개최
[Q뉴스] 고령군은 대가야체험축제 기간 중 5월 7일 오후 3시, 오후 6시 / 5월 8일 오후 오후 1시 30분에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뮤지컬 ‘가야의 여신들’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창작극으로 고령의 스토리자원 중 대가야의 산신 정견모주와 가야금을 작품 속에 담아‘가야의 여신들’이란 주제로 새롭게 제작됐다.
제작진은 연출 김서진 예술감독 이애현 기획 전미경 작가 이민영 음악감독 허동혁 등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력이 참여했다.
60분간 진행될 이번 공연에 총 32명의 출연자 중 고령군민 6명도 배우로 참여한다.
지역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주민 직접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현장관람을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5월 7일 오후 6시 공연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뮤지컬 ‘가얏고’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이며 경북문화융성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가야체험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고 아울러 뮤지컬 관람을 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7
-
고령군,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 사업” 공모 최종 선정
고령군,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 사업” 공모 최종 선정
[Q뉴스] 고령군은 대가야생활촌 내 주산성전시관을 활용해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0억원을 확보했다.
대가야역사와 기초 과학 이론을 접목해 딱딱한 학습의 틀을 벗어나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에듀테인먼트형 어린이과학체험공간을 마련할 것 이다.
3대문화권 사업장인 대가야생활촌의 콘텐츠 다각화로 가족형 과학 문화 거점 마련과 새로운 체험콘텐츠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적 놀이 문화를 제공해 지역의 정주 여건이 개선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으로서 앞으로 과학기술을 이끌어 미래세대에게 창의적인 콘텐츠와 과학체험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수는 “어린이체험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북지역에 어린이과학관을 조성해 생활SOC를 활용한 공립과학관의 새로운 형태로 지역사회와 이용객이 함께 만들고 발전하는 콘텐츠 중심의 과학전시관 콘텐츠를 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27
-
구미시, ‘제14회 기후변화주간’소등행사 및 캠페인 실시
구미시, ‘제14회 기후변화주간’소등행사 및 캠페인 실시
[Q뉴스] 구미시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제14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올해 기후주간의 메시지인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 했다.
4. 27 오전 10시부터 인동네거리에서 구미시·서부 환경 기술인 협회·녹색기업 협의회 구미지부 등 20여명 참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구의 날인 지난 4. 22은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를 추진했다.
지역 공공기관과 Yes구미타워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는 서부환경 기술인협회, 대구·경북녹색기업협의회도 참여해 각 사업장의 소등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공동주택 등 일반 시민은 각 가정에서 실내조명을 소등하고 전기제품 등의 사용을 10분 동안 멈추는 등으로 소등행사에 참여 했다.
또한,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내용으로는 대중교통과 전기·수소차부터 시작하는 친환경 이동 새·재활용부터 시작하는 순환경제 내 나무 심기부터 시작하는 탄소흡수 숲 전기 절약부터 시작하는 에너지 전환 저탄소제품 구매부터 시작하는 저탄소 산업화 등 5대 기후행동이 있으며 캠페인과 더불어 소통과 공감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문화”를 생활 속에 자리 잡게 하기위해 5월~10월 간‘찾아가는 녹색생활 실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조호 환경정책과장은 “나부터 시작되는 탄소중립 기후행동의 작은 실천이 기후변화로부터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세대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 줄 수 있는 방법”임을 알리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했다.
2022-04-27
-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개장 및 무료체험교실 운영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 개장 및 무료체험교실 운영
[Q뉴스] 구미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를 개장한다.
개장과 동시에 5월 31일까지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해 구미시민들에게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대교 하단에 위치한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약, 카누, 래프팅, 패들보드, 고무보트, 수상자전거, 윈드서핑, 딩기요트와 같은 수상레저장비 체험과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수상안전요원 4명을 배치해 체험객들을 안전을 책임진다.
체험센터 이용접수는 인터넷 예약 우선이며 잔여분에 한해 현장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및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0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요금은 청소년·노인은 1,000~3,000원이고 성인은 2,000원~6,000원이다.
구미시민인 경우 신분증 지참 시 50% 할인, 다자녀 가구는 동행 또는 증빙서류 지참 시 60% 할인이 가능하다.
2022-04-27
-
구미성리학역사관 징검다리 기획전시회 개최
구미성리학역사관 징검다리 기획전시회 개최
[Q뉴스] 구미시 구미성리학역사관은 5월 3일부터 ‘공자孔子, 금오산에 오시다 탁본으로 만나는 공자, 그리고.’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31일 마무리 된 ‘노상추일기,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정기 기획전시회와 8월에 개최 예정인 기탁 문중 특별기획전 ‘해평길씨 문중 특별전’전시까지의 사이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전시이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유학의 개조開祖인 공자를 기리면서 곡부曲阜 비림碑林과 서안西安 비림碑林 등지에 남아있는 유적과 자취를 탁본으로 만나는 전시이다.
공자 및 공자와 관련된 인人·찬讚·서書 등의 세 범주로 구분해 구성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평소 잘 접하지 못했던 귀한 탁본 자료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선사공자행교상도先師孔子行敎像圖 탁본을 비롯해 만세사표도萬世師表圖, 공자견노자도孔子見老子圖, 공자제자도孔子弟子圖, 을영비乙瑛碑, 사신전후비史晨前後碑, 공자안자찬잔각孔子顔子贊殘刻, 공성수식회찬비孔聖手植檜贊碑, 상주십기商周十器, 희평熹平·개성開成 석경石經 등과 함께 공자의 글씨로 전하는 계자십자비季子十字碑 등 총 40여 점의 탁본이 소개되며 특히 이 중에는 신라시대의 임신서기석壬申誓記石이 우리나라 탁본으로는 유일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는 임신서기석 마지막 구절에 시詩·상서尙書]·예禮[예기]·전傳 등 유교 경전의 학습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어 당시에 유학이 성행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이다.
구미는 명실 공히 조선 성리학의 산실이다.
이에 2020년 10월에 개관한 구미성리학역사관은 약 2년 가까이 자체적으로 유학, 성리학에 대한 자료 수집과 위상 확립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에 유학의 개조인 공자와 관련된 탁본 자료를 소장했고 아울러 뜻있는 수집가가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뜻을 밝혀 자료 제공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줬기에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
구미시 관계자는 “‘공자孔子, 금오산에 오시다’전은 공자를 주제로 관련 탁본 자료를 전시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시회라는 데에 가장 큰 의의가 있고 또한 성리학역사관의 성격에 부합하는 매우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이다”고 전시회의 성격을 설명했다.
‘공자孔子, 금오산에 오시다’탁본 전은 오는 7월 1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09시~오후 6시이고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2022-04-27
-
경주시, 15억 들여 서면 천촌마을 더욱 쾌적한 마을로 조성
경주시, 15억 들여 서면 천촌마을 더욱 쾌적한 마을로 조성
[Q뉴스] 경주시는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 등 쾌적한 생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면 천촌마을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식품부 주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생활 여건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국비 10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노후 주택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량 농기계 공동창고 리모델링 덕천 저수지 공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19년 8월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와 사업시행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2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시행계획을 고시하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 내 착공해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사업 세부내용은 노후주택 27호 정비 안전위생 확보 농기계 공동 창고 리모델링 덕천지 공원 조성 등으로 주거와 공동생활 공간이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지역민을 대상으로 리더양성 교육, 맞춤형 역량강화, 벤치마킹 등 주민역량강화 및 휴먼케어사업도 병행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고령인구가 많은 농촌지역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
경주시, 취약계층 반찬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 진행
경주시, 취약계층 반찬 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 진행
[Q뉴스]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는 26일 행복황촌 도시재생 사업지 일원에서 밥상공동체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황오동지역사회복지보장협의체가 주도하는 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에 반찬을 나눠 주는 행사다.
대상가구는 50가구로 매주 1회, 12주 동안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황오동지역사회복지보장협의체 회원과 함께 행복황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을 포함한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동참해 독거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전달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시재생 구역 내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와 황오동지역사회복지보장협의체, 사회적기업 푸드앤디자인 협동조합은 협약을 체결하고 황오동 일원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2022-04-27
-
경주시, 황촌 마을부엌 및 카페, 게스트하우스 조성사업 ‘착착’
경주시, 황촌 마을부엌 및 카페, 게스트하우스 조성사업 ‘착착’
[Q뉴스] 버려진 폐가가 새 옷을 입고 경주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숙박시설과 카페, 공유부엌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경주시는 성동동 일원 폐가를 개조해 ‘황촌 마을부엌 및 카페,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착공해 오는 10월 완공이 목표다.
사업비는 토지보상비 5억 1000만원, 건축비 3억 1000만원 등 총 8억 2000만원이 투입되며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현대식 한옥과 디자인을 가미한 건축양식을 도입했다.
총 2동으로 마을부엌과 카페는 한옥식 건축물로 연면적 52.3㎡,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된다.
마을부엌 및 카페는 주민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공유부엌과 마을 일자리와 수익 창출을 위한 마을 카페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카페는 상시적 공동체 활동을 위한 주민활동공간으로도 사용된다.
또 게스트하우스는 연면적 49.6㎡의 1층 규모로 리모델링을 통해 방 3개, 욕실 2개가 구비된 숙박시설로 조성된다.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황촌 마을부엌 및 카페, 게스트하우스’가 완공되면 증기기관차 급수탑, 철도청 관사 등 주변 근대문화자원과 함께 큰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대우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은 “황촌 마을부엌 및 카페, 게스트하우스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공동체 강화, 주민 일자리 제공, 주민과 청년 간 네트워크 구축 등에 기여했다 물론 지역 방문객들이 근·현대 문화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거점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