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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챔피언십] 포토콜 진행… “고품격 골프 축제를 기대”
[LX 챔피언십] 포토콜 진행… “고품격 골프 축제를 기대”
[Q뉴스] 2022 시즌 신설 대회인 ‘LX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 대회장인 경기 안산 소재 아일랜드CC 더 헤븐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지난 주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서요섭,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준석,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김비오, 아시안투어 ‘인터네셔널 시리즈 코리아’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한 옥태훈 등 주요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18번홀 그린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서요섭은 “대회 개최를 결정해주신 주최사인 ‘LX홀딩스’ 임직원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선수들은 최고의 경기력으로 팬 분들께 선사할 것”이라며 “직전 대회에서 우승한 기운을 이어받아 ‘LX 챔피언십’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대회장을 찾는 팬 분들께서 남자프로골프의 매력에 빠지는 골프 축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LX 챔피언십은 올해 새롭게 창설된 대회로 LX홀딩스가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했다.
본 대회는 기업의 사명인 ‘LINK FOR NEXT’를 대회 슬로건에 접목해 골프를 통한 다양한 세상을 연결하고자하는 주최사의 의지가 반영됐다.
‘LX 챔피언십’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아일랜드CC 더 헤븐에서 열리며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LX챔피언십’ 1, 2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KPGA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에서 생중계된다.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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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골프 대중화 및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KPGA,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골프 대중화 및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Q뉴스] 한국프로골프협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골프 대중화와 골프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KPGA와 공단은 골프 대중화 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캠페인 상호 인적·물적 자원 제공 및 활용 지역 꿈나무 선수와 함께하는 이벤트 대회 개최 등 골프 산업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데 다방면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와 지역 유소년 선수가 1대 1로 팀을 구성해 경기하는 방식의 ‘에콜리안 투어’를 개최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공단의 조현재 이사장은 “국민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골프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공감대를 확산하고 골프 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적극 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KPGA 구자철 회장은 “대한민국 골프 산업이 꾸준하게 발전을 이루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국민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공단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제도 및 정책 개선, 골프 저변 확대 등에 있어서도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공익이 우선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1년 6월부터골프 대중화를 목적으로 쓰레기 매립지, 폐광산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공공형 골프장 ‘에콜리안’을 전국 5곳 운영하고 있다.
에콜리안은 캐디없이 최저 이용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 골프장으로 지난해 23만 5천명이 방문했다.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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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손해보험, DB손해보험, 서요섭 우승으로 ‘위믹스 구단 랭킹’ 9위…’1계단 상승’
DB 손해보험, DB손해보험, 서요섭 우승으로 ‘위믹스 구단 랭킹’ 9위…’1계단 상승’
[Q뉴스] DB손해보험이 1만 6814.14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9위를 기록하며 1계단 상승했다.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에 DB손해보험 소속 선수는 총 3명이 참가했다.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 종료 후 ‘위믹스 구단 랭킹’ 10위에 자리했던 DB손해보험은 28일 끝난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서요섭이 1000포인트, 공동 22위를 기록한 문도엽이 174포인트, 공동 25위를 기록한 이태훈이 154포인트를 기록하며 누적 1만 6814.14포인트로 1계단 상승한 ‘위믹스 구단 랭킹’ 9위를 기록했다.
한편 소속 선수 4명이 참가한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위에 자리했다.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16위 배용준이 207.17포인트, 정찬민, 최승빈,이재경이 각각 5포인트를 획득해 누적 2만 4221.95포인트를 기록해 ‘위믹스 구단 랭킹’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우리금융그룹이 2위, 금강주택이 3위, 웹케시그룹이 4위, 하나금융그룹이 5위에 자리했다.
‘위믹스 구단 랭킹’ 3위 금강주택과 5위 하나금융그룹의 클럽 포인트 차는 불과 327.53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TOP3에 진입하기 위한 각 구단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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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FR. 김종덕, 김정 정상 등극
제26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FR. 김종덕, 김정 정상 등극
[Q뉴스] 2022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제26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에서 김종덕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19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A,B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김종덕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라운드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1타 차 단톡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김종덕은 5번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갔다.
6번홀에서 이 날 첫 버디를 잡아 낸 김종덕은 이후에도 타수를 잃지 않으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에서 다시한번 버디에 성공한 김종덕은 12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추격을 당했지만 남은 홀을 모두 파로 막아내며 우승 컵을 들어올렸다.
김종덕은 경기 후 “이번 시즌 성적이 좋지 못했는데 가장 큰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해 정말 기쁘다 시니어 부문에서는 최고참에 속한다 오늘 10년 차 정도 되는 선수들과 동반 플레이를 했다 드라이버 샷 거리에서는 조금 차이가 나지만 노련미로 우승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즌 초부터 퍼트가 안 따라줘서 마음고생을 했다 사우스링스 영암 코스와 워낙 잘 맞고 퍼트까지 따라주니 완벽했던 것 같다”며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다 그분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통산 32승을 달성한 김종덕은 본 대회 우승으로 1998년과 1999년 2년 연속 우승 및 2001년부터 2004년까지 4년을 연이어 우승한 최윤수 이후 역대 2번째 선수이자 3번째로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
또한 본인의 5번째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김종덕은 “퍼트만 따라준다면 남은 시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후배들이 많이 올라오는 만큼 체력 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KPGA 챔피언스투어 3승의 이영기가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단독 2위, 신광철, 이정훈, 김종민, 박성필이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열린 만 60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KPGA 챔피언스투어 그랜드시니어부문 대회 ‘제23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에서는 김정이 그랜드시니어부문 첫 승을 달성했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김정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적어내며 2라운드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경기 후 김정은 “선두인 것은 알았지만 타수 차는 모르고 있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후유증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져 이번 시즌부터 그랜드시니어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대회 준우승에 이어 바로 우승을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는 이번 달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CC에서 펼쳐지는 ‘제12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로 그 여정을 이어간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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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세 신예’ 조해명, ‘KPGA 스릭슨투어 15회 대회’서 우승… 2022 시즌 ‘10대 선수 첫 승’
‘18 세 신예’ 조해명, ‘KPGA 스릭슨투어 15회 대회’서 우승… 2022 시즌 ‘10대 선수 첫 승’
[Q뉴스] KPGA 투어프로 조해명이 ‘2022 KPGA 스릭슨투어 15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차지했다.
2022 시즌 10대 선수가 ‘KPGA 스릭슨투어’서 우승한 것은 조해명이 처음이다.
가장 최근 ‘KPGA 스릭슨투어’에서 10대 선수가 우승한 적은 지난해 ‘KPGA 스릭슨투어 16회 대회’서 19세의 나이로 정상에 오른 박준홍이다.
이번 대회는 첫째 날 경기가 폭우와 낙뢰로 인한 기상 악화로 취소돼 1라운드 18홀 경기로 축소 운영됐다.
1라운드 18홀 경기는 ‘2022 KPGA 스릭슨투어 13회 대회’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다.
12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 코스에서 열린 본 대회 1라운드에서 조해명은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9개를 솎아내 최종합계 8언더파 63타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우승을 거머줬다.
경기 후 조해명은 “프로에 데뷔한지 짧은 시간 내 첫 승을 거둬 기분이 새롭다 샷감이 좋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았다”며 “아마추어 시절에도 우승을 한 경험이 없어 매우 값진 우승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우승을 하기까지 도와주신 부모님, 대구CC 우승백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고맙다”고 말했다.
10세에 골프를 시작한 조해명은 2021년 7월 KPGA 프로 10월 KPGA 투어프로에 각각 입회한 뒤 줄곧 ‘KPGA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해명은 아마추어 시절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해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프로 전향을 위해 힘썼다고 전했다.
그는 “프로 무대에 일찌감치 입성해 프로 선수로서 살아남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다.
‘KPGA 스릭슨투어’에서 함께 활동하는 선배 선수들을 보며 멘탈, 코스 공략 등 많은 것을 배운다”며 “또래 선수들과 플레이했던 아마추어 시절보다 많은 것을 느낀다 하루라도 빨리 프로 무대에 입성한 것을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해명은 본인의 장점으로 정교한 아이언샷을 꼽았다.
조해명은 “차분한 멘탈을 바탕으로 섬세한 아이언샷과 정확한 퍼트에 자신이 있다”며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가 되려면 평균 드라이브 거리를 더 향상시켜야 한다.
앞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샷의 거리를 늘려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KPGA 스릭슨투어’의 남은 5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스릭슨 포인트’ 상위자에 들어 20오후 11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하는 것이 목표”며 “KPGA 코리안투어에서 꾸준히 활약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조해명은 이번 우승으로 스릭슨 통합 포인트 12위, 상금 순위 10위로 올라섰다.
현재 스릭슨 통합 포인트 1위는 45,245.12포인트를 쌓은 ‘2022 KPGA 스릭슨투어 9회 대회’ 우승자 김상현이다.
한편 맹승재, 정찬종, 이대형, 김태진, 송재일이 최종합계 7언더파 64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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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상비군’ 출신 최원우, ‘PNS홀딩스 KPGA 주니어 선수권대회 with JP’서 우승
‘국가 상비군’ 출신 최원우, ‘PNS홀딩스 KPGA 주니어 선수권대회 with JP’서 우승
[Q뉴스] 최원우가 남자 주니어 골프 선수들을 위한 무대인 ‘PNS홀딩스 KPGA 주니어 선수권대회 with JP’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컵을 들어올렸다.
11일과 12일 양일간 충남 태안소재 솔라고CC 솔코스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보기없이 버디만 8개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전반 1번홀와 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최원우는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갔다.
후반 들어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3개를 적어낸 최원우는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정무성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10번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번째 홀에서 정무성이 보기를 범한 사이 최원우는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후 최원우는 “먼저 대회를 준비해 주신 PNS홀딩스 디벨롭먼트 김종윤 대표이사님, KPGA 구자철 회장님, KPGA 김종필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솔라고CC 임직원 분들과 대회 관계자분들, 장태호 프로님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대회 기간 샷과 퍼트 모두 잘 됐다”며 “연장전을 처음 경험했다 정무성 선수와 친한 사이다 친구와 연장전을 치를 수 있어 뜻 깊었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대구 동구에 위치한 영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최원우는 지인의 권유에 의해 12세 때 골프를 배우기 시작했다.
2021년 12월까지는 국가 상비군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강한 멘탈이 장점이라고 밝힌 최원우는 “긴장을 크게 하지 않는 편임에도 선두로 이틀간 경기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꾸준하게 천천히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은 ‘PNS홀딩스 KPGA 주니어 선수권대회 with JP’는 현재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남자 주니어 선수 총 240명이 출전했으며 1라운드 종료 후 상위 136명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우승자인 최원우에게는 KPGA 프로 자격 특전이 주어졌다.
2위 정무성에게는 KPGA 프로 선발전 예선 면제 2회, 공동 3위 박승수와 정민교가 KPGA 프로 선발전 예선 면제 1회의 혜택을 받았다.
또한 중등부와 고등부의 각 상위 선수 15명씩 총 30명에게도 장학금 1,375만원이 균등 분배됐다.
‘PNS홀딩스 KPGA 주니어 선수권대회 with JP’는 지난 202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했다.
2020년에는 김백준, 2021년에는 고유승 등이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각각 국가대표와 국가 상비군을 거쳤으며 김백준은 현재 ‘KPGA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하고 있고 고유승은 아마추어 무대에서 본인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정진하고 있다.
현재 국가대표인 송민혁, 안해천, 유현준, 피승현도 2020년, 2021년 본 대회에 출전해 각자의 실력을 아낌없이 뽐낸 바 있다.
본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PNS홀딩스 디벨롭먼트 김종윤 대표이사는 “세계 무대 속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요즘이다.
선수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이 원동력”이라며 “이 대회가 남자 주니어 선수들을 위한 등용문이자 대중과 소통하는 장으로서 단단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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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MVP 등극… 도전팀 초대 챔피언 올라
김민수, MVP 등극… 도전팀 초대 챔피언 올라
[Q뉴스] 김민수가 지난 6일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올스타 챔피언십’에서 최우수선수에 등극했다.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올스타 챔피언십’은 팬 투표로 선발된 20명의 선수가 5명씩 희망, 나눔, 도전, 열정까지 4개 팀으로 나뉘어 승부를 진행했다.
이 날 경기는 예선전과 순위 결정전 모두 골프존카운티 오라 SOUTH코스 골프존 투비전 일반모드에서 18홀 변형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1번홀부터 10번홀까지는 각 조에 속해 있는 5명의 선수가 2개 홀씩 플레이했고 11번홀부터 18번홀까지는 팀 내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지정된 홀에서 공 하나로 경기하는 등 홀마다 다양한 경기 방식을 적용했다.
김민수를 필두로 허인회, 이상희, 김한별, 박준홍이 속해 있는 도전팀은 예선전에서 4언더파 68타로 1위를 차지했다.
예선전에서 2위를 기록한 열정팀과 결승전에서 맞붙은 도전팀은 전반 9개 홀에서 3타, 후반 9개 홀에서 1타를 줄여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3언더파 69타를 작성한 열정팀을 1타 차로 꺾고 본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2천만원이다.
예선전과 결승전 두 경기의 맡은 홀에서 이글 1개를 포함해 5타를 줄인 김민수는 본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김민수는 “일반 대회와 달리 팀원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특별한 대회 방식이었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재밌었다”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KPGA와 위메이드, 골프존 관계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MVP에 선정된 김민수에게는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우승팀인 도전팀의 주장 허인회는 “주장으로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기쁘다.
각 구단의 선수들이 한 자리에서 어울리며 즐겁게 플레이했다.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경기를 보러 오신 팬 분들도 많았다.
열띤 응원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났다”고 전했다.
전성현, 함정우, 맹동섭, 최호영, 정찬민으로 구성된 열정팀이 준우승에 머물렀다.
2위팀 상금은 1천 만원이다.
2오버파 74타를 써낸 배용준, 최호성, 이유석, 정한밀, 최진호의 희망팀이 2오버파 74타로 3위에 자리했다.
3위팀 상금은 7백만원이다.
황중곤, 박성국, 정재현, 최이삭, 최승빈의 나눔팀이 4오버파 76타로 4위에 자리했다.
4위팀 상금은 5백만원이다.
한편 이벤트로 진행된 ‘롱기스트 챌린지’에서는 희망팀이 1위를 기록했다.
희망팀은 이유석이 300m 이상, 배용준이 290m 이상, 정한밀이 280m 이상, 최진호가 270m 이상, 최호성이 260m 이상의 거리를 적어내 이 부문 1위에 올라 총 1백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한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올스타 챔피언십’에는 약 100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KPGA는 ‘팬 퍼스트’의 일환으로 사인회, 갤러리 대상 ‘롱기스트 및 니어리스트 챌린지 with 까스텔바작’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세라젬 V6, 세라젬 세라봇, 세라젬 파우제 M2, 까스텔바작 투어백, 까스텔바작 선바이저, 엔잭타 마스크, 비에날씬 유산균 등 푸짐한 경품을 갤러리들에게 제공했다.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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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 피니시 부문 1위 ‘투어 5년차’ 옥태훈, “하반기에는 꼭 투어 첫 승 성공할 것”
TOP10 피니시 부문 1위 ‘투어 5년차’ 옥태훈, “하반기에는 꼭 투어 첫 승 성공할 것”
[Q뉴스] 옥태훈의 2022 시즌 상반기는 만족과 아쉬움이 공존했다.
옥태훈은 11개 대회에 출전해 1개 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컷통과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의 3위였고 TOP10에는 총 6회 진입했다.
현재 김민규와 함께 TOP10 피니시 부문 1위에 자리해 있다.
옥태훈은 “참가한 모든 대회마다 아쉬움이 존재한다 우승할 수 있는 찬스도 여러 번 있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며 “그래도 매 대회 재밌게 골프를 했다 배운 점도 많았다”고 소회했다.
이어 “3위로 대회를 마친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우승을 놓친 것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며 “지금 생각해도 당시 경기력은 최고였다 64강전부터 순위 결정전까지 7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옥태훈은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8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총 218,447,619원의 상금을 얻으며 수립한 시즌 최다 획득 상금 기록도 어느새 경신했다.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다.
옥태훈은 2018년 투어에 데뷔했다.
올해로 투어 5년차다.
옥태훈이 2022년 전까지 출전한 총 4차례 상반기 시즌의 30개 대회서 TOP10에 진입한 적은 단 1회다.
2021년 ‘SK텔레콤 오픈’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옥태훈의 올 시즌 상반기 활약이 더욱 빛나는 이유다.
이에 옥태훈은 “정신적으로 한 층 성장했다 그동안 나와 잘 안 맞는 코스에서 경기를 하거나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감정적으로 동요하기도 했고 쉽게 포기했다”며 “올 시즌은 달랐다 매 대회 차분하게 플레이했다 보다 더 간절하게 골프에 임했다 변화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기술적으로 보면 아이언샷과 퍼트가 괜찮았다 특히 데뷔 이후 퍼트감이 제일 좋다 스스로 놀랄 때도 많았다”며 “반면 드라이버샷은 부족했다 우승 경쟁을 할 때나 상위권 진입을 위한 중요한 순간에 티샷 실수가 나와 흐름이 끊긴 적도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옥태훈은 우승에 대한 아쉬움은 뒤로 하고 하반기 준비에 여념이 없다.
무더위 속에서도 연일 맹훈련 중이다.
옥태훈은 “샷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체력 향상을 위한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상금 규모도 크고 코스 난도가 높은 곳에서 대회가 많이 열린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좋았던 감을 하반기까지 이어가고 싶다 목표는 첫 승”이라고 힘줘 말했다.
사실 옥태훈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2013~2014년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했고 이듬해인 2015년에는 ‘KPGA 회장배 주니어 골프대회’ 고등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6년에는 당시 3부투어인 ‘프론티어투어 8회 대회’서 우승해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했다.
2017년에는 2부투어였던 ‘챌린지투어 4회 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옥태훈은 “11세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 이후 골프를 시작했다 어머니가 정말 힘들게 뒷바라지를 해 주셨다 그렇기에 지금 내가 투어에서 뛸 수 있는 것”이라며 “올해는 꼭 우승 트로피를 어머니께 선물하고 싶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고생하신 어머니께 고맙고 사랑한다는 진심도 전할 것”이라는 의지를 나타냈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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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재, ‘KPGA 스릭슨투어 11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승… 약 9년만의 해외 국적 선수 우승
맹승재, ‘KPGA 스릭슨투어 11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승… 약 9년만의 해외 국적 선수 우승
[Q뉴스] 맹승재가 ‘2022 KPGA 스릭슨투어 11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맹승재는 19일부터 20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7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부터 출발한 맹승재는 1번홀과 2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적어냈다.
6번홀에서 또 다시 버디를 추가한 맹승재는 7번홀에서 보기를 했으나 8번홀과 9번홀을 파로 막아내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에서 버디를 작성한 맹승재는 이후 13번홀과 17번홀에서 버디를 낚았고 마지막 홀인 18번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이 날만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우승을 거머줬다.
‘KPGA 스릭슨투어’에서 해외 국적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13년 9월 당시 2부투어 였던 ‘챌린지투어 9회 대회’서 우승한 박조나단 이후 약 8년 10개월 만이다.
맹승재는 경기 후 “먼저 해외 국적의 선수가 한국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 준 던롭스포츠코리아㈜와 KPGA 관계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날씨가 더워 힘들었지만 한 홀마다 최선을 다해 플레이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우승까지 연결된 것 같다.
이틀간 즐겁게 경기했고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둬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맹승재는 2016년까지 미국에서 생활했다.
대학 졸업 후인 2017년 프로로 전향했고 아시안투어 2부투어인 디벨롭먼트투어, 태국투어, 필리핀투어 등에서 활동했다.
2019년에는 아시안투어와 PGA투어 차이나에서 뛰었다.
2019년 ‘제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아시안투어 시드 우선 순위자 자격으로 출전했으나 컷탈락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KPGA 코리안투어 QT’에 응시했던 맹승재는 당시 공동 77위 성적을 거뒀고 2022년부터 ‘KPGA 스릭슨투어’를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무대에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KPGA 스릭슨투어’에서 총 7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포함 총 4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맹승재는 “부모님은 하와이에 거주하시지만 여러 친척 분들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아직은 한국어로 소통하는 것이 서툴지만 큰 부담은 없다”며 “앞으로도 ‘KPGA 스릭슨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스릭슨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하는 것이 목표”고 전했다.
박형욱과 김윤환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김학형, 박승종, 박준홍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한편 현재 스릭슨 포인트 및 스릭슨 상금순위 1위는 ‘2022 KPGA 스릭슨투어 9회 대회’ 우승자인 김상현이다.
이유석이 김상현의 뒤를 이어 스릭슨 포인트, 스릭슨 상금순위 2위에 위치하고 있다.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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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자리
김민규, 제네시스 포인트 및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자리
[Q뉴스]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진행되는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가 지난 17일 종료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을 기점으로 상반기가 종료됐다.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까지 11개 대회 속에서 탄생한 치열한 승부와 여러 기록들을 되짚어 봤다.
올 시즌 상반기는 11개 대회가 치러졌다.
그동안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선수는 네 차례 바뀌었다.
먼저 박상현이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박상현은 네 번째 대회인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후 박은신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위치했다.
김비오가 바로 다음 대회인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꿰찼다.
김비오는 이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부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까지 3개 대회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렸다.
그 뒤 김민규가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뛰어 올랐다.
김민규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까지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지켜냈다.
김민규는 상반기 출전한 10개 대회서 우승과 준우승 각 1회 포함 TOP10에 6회나 진입했다.
또한 매 대회 컷통과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김민규는 총 3,967.72포인트를 획득했고 736,602,365원의 상금을 벌어들여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에도 위치했다.
더불어 TOP10 피니시 부문에서도 옥태훈과 함께 공동 1위다.
역대 한 시즌 최고 상금액은 2018년 3승을 거둔 박상현이 기록한 총 790,066,667원이다.
한 시즌 누적 상금 8억원을 넘긴 선수도 아직 없다.
현재까지 736,602,356원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상금 1위에 위치하고 있는 김민규가 해당 기록들을 경신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김민규는 박상현의 역대 시즌 최고 상금액에 57,464,302원, 시즌 누적 상금 8억원 돌파에 63,397,635원을 남겨놓고 있다.
김민규가 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4억원으로 진행되는 하반기 첫 대회인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에서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역대 한 시즌 최고 상금액 달성과 투어 사상 최초로 한 시즌 누적 상금 8억원 이상을 획득하게 된다.
한편 대회 수 11개, 총상금 111억 5천만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시즌 상반기에는 7억원 이상의 상금을 번 선수는 1명으로 김민규가 그 주인공이다.
6억원 이상의 상금을 가져간 선수도 시즌 2승을 기록한 김비오 1명이다.
황중곤과 이준석이 4억원 이상의 상금을 획득했다.
3억원 이상의 상금을 챙긴 선수는 신상훈이고 장희민, 배용준, 옥태훈, 조민규, 박은신, 박상현, 양지호가 2억원 이상의 상금을 모았다.
이들을 포함해 총 1억원 이상의 상금을 벌어들인 선수는 현재까지 31명이다.
2022 시즌은 11개 대회가 남았으며 잔여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약 96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즌 상반기 우승자는 총 10명이다.
이 중 다승자는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 1명뿐이다.
신인 우승자는 2명이다.
먼저 장희민이 올해 신설된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후 두 번째로 배용준이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아너스K·솔라고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4라운드 합계 53포인트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세 2개월 8일의 나이로 우승한 장희민은 이번 시즌 최연소 우승자이다.
배용준은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단 한 번도 선두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올 시즌 유일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투어 첫 승을 올린 선수는 6명이다.
장희민과 배용준을 비롯해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우승자 박은신,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챔피언 양지호,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정상에 오른 신상훈,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서 우승한 김민규가 첫 승의 감격을 맛봤다.
가장 많은 투어 첫 우승자가 탄생한 시즌은 2018년으로 17개 대회서 총 9명의 선수가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최종라운드 역전 승은 총 5회 나왔다.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과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서 박상현, 양지호, 신상훈, 이준석, 김민규가 대회 최종일 역전극을 펼쳤다.
연장전은 총 3회 진행됐다.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로 박은신이 20Holes 끝에 김민준을 꺾고 ‘매치 킹’에 등극했다.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서는 김민규가 조민규를 상대로 연장 3번째 홀,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도 황중곤이 권오상을 연장 3번째 홀에서 물리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년 연속 우승자는 3명이다.
박상현과 김비오, 이준석이다.
박상현은 2021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에 이어 2022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했다.
김비오는 2021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올해 ‘제41회 GS칼텍스 매경오픈’, ‘SK텔레콤 오픈’, 이준석은 2021년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과 2022년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했다.
우승자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 우승자는 4명으로 장희민, 김민규, 신상훈, 배용준이다.
30대 우승자는 7명으로 박상현, 김비오, 박은신, 양지호, 이준석, 황중곤까지 6명이다.
2위와 최다 타수 차 우승은 7타 차다.
김비오가 ‘SK텔레콤 오픈’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의 스코어를 적어내 2위 강윤석에 7타 차 앞서며 우승에 성공했다.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는 현재까지 나오지 않았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대회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이준석으로 2022년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서 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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