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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배용준 우승으로 2만 포인트 돌파… ‘출전 선수 전원 TOP10’
CJ, 배용준 우승으로 2만 포인트 돌파… ‘출전 선수 전원 TOP10’
[Q뉴스] CJ가 2만 포인트를 돌파하며 ‘위믹스 구단 랭킹’ 독주를 이어갔다.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CJ 소속 선수는 4명이 참가했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종료 후 1만 7941.15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선두를 유지했던 CJ는 17일 끝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우승을 차지한 배용준이 1000포인트, 2위 이재경이 600포인트, 공동 4위 정찬민이 420포인트, 공동 8위 최승빈이 300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2만 1261.15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 CJ 소속 선수 4명 모두 TOP10에 진입하며 ‘위믹스 구단 랭킹’ 2위 우리금융그룹과의 포인트 격차를 3245.71포인트로 늘렸다.
CJ는 우리금융그룹에 이어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우승자 김민규,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배용준까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골프 구단 중 2명의 챔피언을 보유한 2번째 구단으로 기록됐다.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3주 연속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우리금융그룹과 금강주택이 각각 2위와 3위에 위치했다.
소속 선수 3명이 참가한 우리금융그룹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19위 박준홍이 195.33포인트, 공동 23위 황중곤이 148.44포인트, 이준석이 5포인트를 획득해 누적 1만 8015.44포인트를 기록했다.
금강주택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10위 옥태훈이 280포인트, 공동 32위 허인회가 117.5포인트, 공동 40위 최호성이 74포인트, 57위 김영웅이 19포인트, 이세진과 김승혁이 각각 5포인트를 기록해 누적 1만 6795.53포인트를 기록했다.
위메이드가 타이틀 스폰서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금강주택, 대보그룹, 도휘에드가, 무궁화신탁, 볼빅,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성종합건설, 웹케시그룹, 지벤트, 케이엠제약, 하나금융그룹, 휴셈, BRIC, CJ,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 SK텔레콤, COWELL까지 총 19개 구단이 참여하고 있다.
‘위믹스 구단 랭킹’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지는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 이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의 올스타전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올스타 챔피언십’은 8월 6일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골프존 투비전 프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스크린골프존TV, 유튜브 골프존 채널, 네이버 스포츠 및 다음 스포츠에서도 생중계된다.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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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개막 앞서 포토콜 진행…”레전드의 초대에 영광”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개막 앞서 포토콜 진행…”레전드의 초대에 영광”
[Q뉴스]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 개막을 하루 앞둔 13일 대회장인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 날 솔라고CC 클럽하우스 내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김한별을 비롯해 2022 시즌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자 장희민,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옥태훈, 2022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3위를 차지한 정태양, 2022 시즌 KPGA 코리안투어 ‘루키’ 배용준과 정찬민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들은 각자 각오를 다지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포토콜이 끝난 후 김한별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본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특히 올해는 한국프로골프의 전설인 한장상 고문님께서 초대해주셔서 더욱 뜻깊다”며 “올해는 갤러리 앞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는 KPGA 창립 회원이자 레전드인 現 KPGA 한장상 고문을 기리자는 취지를 담아 한 고문의 이름을 걸고 치러진다.
한장상 고문은 1968년 11월 12일 회원번호 6번으로 KPGA 투어프로 입회했고 통산 22승을 쌓았다.
1964년부터 1967년까지 ‘한국오픈’ 4년 연속 우승, 1968년부터 1971년까지 ‘KPGA 선수권대회’ 4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은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솔라고CC에서 4라운드 72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펼쳐지며 총 1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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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 바디프랜드 군산CC 오픈’ 개최 조인식 진행
KPGA, ‘ 바디프랜드 군산CC 오픈’ 개최 조인식 진행
[Q뉴스] 한국프로골프협회와 ㈜바디프랜드, 군산레저산업㈜ 군산컨트리클럽가 KPGA 코리안투어 ‘바디프랜드 군산CC 오픈’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11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KPGA 구자철 회장, 바디프랜드 지성규 총괄부회장, 군산CC 김강학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시즌 열 세 번째 대회로 열리는 ‘바디프랜드 군산CC 오픈’은 총상금 5억원 규모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장소는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CC다.
우승자에게는 부상으로 바디프랜드 안마 의자, 투어 시드 3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또한 17번홀에서 최초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도 바디프랜드 안마 의자가 제공된다.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롭게 KPGA 코리안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했다.
2007년 창립된 바디프랜드는 업계 최초 메디컬R&D센터 설립, 천연라텍스 침대 브랜드 론칭, 자가교체형 직수정수기 출시, 심상마사지, 명상마사지 개발까지, 늘 험하지만 틀을 깨뜨리며 새 길을 개척해오고 있다.
특히 올 초에는 CES에 참여해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였으며 최근 두 다리 안마부가 따로 움직이는 형태의 안마의자 ‘팬텀 로보’를 출시하며 헬스케어 로봇의 시작을 알렸다.
바디프랜드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고객 감동경영 대상’,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바디프랜드 지성규 총괄부회장은 “다이내믹한 경기력으로 골프 팬들에게 환희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바디프랜드 군산CC 오픈’을 통해 바디프랜드와 KPGA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CC에서는 2009~2011년, 2013~2021년에 이어 올 시즌 ‘바디프랜드 군산CC 오픈’으로 13회째 KPGA 코리안투어가 개최된다.
2005년 개장한 군산CC는 약 130만 평의 대지에 총 81홀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장이다.
군산CC에서는 KPGA 스릭슨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 회원 선발전도 열리고 있다.
군산CC는 각종 아마추어 대회를 비롯해 KPGA 및 KLPGA 주관 대회 등이 펼쳐져 ‘한국 골프의 요람’으로 불리고 있다.
군산CC 김강학 대표이사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그동안 숱한 명승부를 만들어 낸 본 대회가 올해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KPGA 구자철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에 깊은 성원을 보내주신 바디프랜드, 군산CC 임직원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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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방어’ 사냥 나서는 김한별, “오직 닥공”
‘타이틀 방어’ 사냥 나서는 김한별, “오직 닥공”
[Q뉴스] 14일부터 개막하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김한별의 출사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4라운드 72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다.
이 방식은 각 홀의 스코어마다 주어지는 포인트가 다르다.
알바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받는다.
파를 적어내면 0점으로 점수가 없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이다.
김한별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대회서 1~4라운드 합계 58점을 얻어 2위 선수에 6점차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나흘 동안 버디는 30개, 보기는 2개를 기록했다.
2020년 1회 대회서도 김한별은 대회 기간 내내 이글 2개, 버디 24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50점을 얻었다.
현재 군 복무중인 이수민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를 펼쳤으나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한별은 “일반적인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의 대회서는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면 점수를 얻지 못한다”며 “하지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버디 1개, 보기 1개를 해도 점수를 받는다.
그렇기에 최대한 많은 이글과 버디를 잡기 위해 과감하게 경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회 코스인 솔라고CC의 페어웨이도 넓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승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내게 딱 안성맞춤인 대회 방식”이라며 “오직 ‘닥공’이다.
이번 대회서는 최종 포인트 60점을 넘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것이 목표”고 전했다.
한편 김한별은 이번 대회의 공동 주최사인 KPGA의 카운슬러형 그룹인 THE CLUB HONORS K와 솔라고CC에도 감사를 표했다.
김한별은 “지난해 6월 ‘THE CLUB HONORS K’ 발대식에 참가한 바 있다.
당시 많은 분들께서 응원도 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건네 주셨다.
KPGA를 향한 애정도 크셨다”며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위해 2년 연속 대회를 개최해 주신 ‘THE CLUB HONORS K’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아마추어 시절부터 솔라고CC에서 열린 대회에 여러 번 참가했다.
그 때 마다 솔라고CC는 최고의 코스 컨디션을 자랑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게 애써 주시는 솔라고CC 관계자 분들께 꼭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한별은 2020년 ‘헤지스골프 KPGA오픈 with 일동레이크골프클럽’, ‘제36회 신한동해오픈’과 2021년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에서 정상에 오르며 KPGA 코리안투어의 ‘큰 별’로 떠올랐다.
올 시즌에는 총 10개 대회에 출전해 TOP10 1회 진입 포함 총 8개 대회서 컷통과하고 있다.
시즌 최고 성적은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의 공동 6위다.
김한별은 “3회의 우승 모두 시즌 중반부터 이뤄낸 우승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성적이 올라가는 스타일”이라며 “점점 컨디션도 괜찮아지고 경기력도 좋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서 우승에 성공해 3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은 이번 달 14일부터 17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에서 펼쳐진다.
본 대회는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한다.
첫 창설된 2020년에는 ‘KPGA오픈 with 솔라고CC’, 2021년에는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2020년에는 KPGA 구자철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본 대회를 마련했고 지난해에는 ㈜오리엔트골프와 THE CLUB HONORS K가 공동 주최사로 합류한 바 있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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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황중곤 우승으로 1위 CJ 추격…’챔피언 2명 보유 구단’
우리금융그룹, 황중곤 우승으로 1위 CJ 추격…’챔피언 2명 보유 구단’
[Q뉴스] 우리금융그룹이 1만 6666.6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2위를 기록했다.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 우리금융그룹 소속 선수는 총 2명이 참가했다.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종료 후 1만 4146.6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2위로 등극했던 우리금융그룹은 3일 끝난 ‘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우승을 차지한 황중곤이 1000포인트, 3위 이준석이 520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1만 6666.6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2주 연속 2위를 이어갔다.
우리금융그룹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준석에 이어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우승자 황중곤까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골프 구단 중 유일하게 2명의 챔피언을 보유한 구단으로 기록됐다.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1주 연속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금강주택이 3위에 자리했다.
한편 웹케시그룹이 하나금융그룹을 제치고 앞선 대회에 한 계단 상승한 4위에 랭크됐다.
웹케시그룹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5위 이원준이 375포인트, 공동 20위 김태훈이 184.5포인트, 공동 53위 전성현이 28포인트, 현정협이 5포인트를 획득해 누적 1만 4899.61포인트를 기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7위 함정우가 290.5포인트, 공동 20위 한승수가 184.5포인트, 이승민과 박배종이 각각 5포인트로 누적 1만 4853.5포인트를 기록하며 5위에 자리했다.
웹케시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의 포인트 차는 불과 46.11포인트로 4위와 5위 간 경쟁도 주목할 만하다.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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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 위믹스 구단 랭킹’ 10주 연속 선두… 우리금융그룹 2위 등극
CJ, ‘ 위믹스 구단 랭킹’ 10주 연속 선두… 우리금융그룹 2위 등극
[Q뉴스]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종료 후 1만 3964.3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선두를 유지했던 CJ는 26일 끝난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서 2578.1포인트를 추가해 1만 6542.4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 10주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 CJ 소속 선수는 총 3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뒤 ‘위믹스 구단 랭킹’ 순위를 집계한 결과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민규가 1300포인트, 공동 17위 배용준이 269.1포인트, 공동 60위 이재경이 9포인트를 추가해 2578.1포인트를 얻었다.
CJ에 이어 우리금융그룹이 2위, 금강주택이 3위에 자리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앞선 대회에 한 계단 오른 2위에 랭크됐다.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5위 이준석이 507포인트, 공동 17위 황중곤이 269.1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1만 4146.67포인트를 기록했다.
금강주택은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6위 옥태훈이 408.2포인트, 김영웅, 허인회, 김승혁, 최호성이 각각 5포인트를 획득해 누적 1만 3964.03포인트로 3위에 위치했다.
우리금융그룹과 금강주택의 포인트 차는 182.64포인트로 치열한 2위 싸움이 예상된다.
이어 하나금융그룹과 웹케시그룹이 1만 3368.5포인트와 1만 3307.11포인트로 각각 4위와 5위에 위치했다.
위메이드가 타이틀 스폰서인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는 금강주택, 대보그룹, 도휘에드가, 무궁화신탁, 볼빅,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우성종합건설, 웹케시그룹, 지벤트, 케이엠제약, 하나금융그룹, 휴셈, BRIC, CJ, DB손해보험, NH농협은행, SK텔레콤, COWELL까지 총 19개 구단이 참여하고 있다.
‘위믹스 구단 랭킹’은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펼쳐지는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이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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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야간 프로골프대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 개최 조인식 진행
KPGA, 야간 프로골프대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 개최 조인식 진행
[Q뉴스] 한국프로골프협회와 머스코코리아가 2022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제2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23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머스코코리아 김성환 부사장과 한국프로골프투어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2022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아홉 번째 대회로 열리게 되는 ‘제2회 머스코 문라이트 KPGA 시니어 오픈’은 총상금 1억원 규모로 9월 21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경북 김천 소재 김천포도CC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국내 최초 야간 프로골프대회로 선보인 본 대회는 136명의 선수가 일몰 이후 4인 1조, 36개팀으로 나눠 18개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운영됐다.
K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이었던 박성필은 본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기도 했다.
머스코코리아 김성환 부사장은 “다시 한번 KPGA 챔피언스투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또한 국내 최초로 야간 프로골프대회를 2년 연속 주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가 KPGA 챔피언스투어 그리고 한국프로골프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머스코코리아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지난해 큰 화제를 모았던 대회인 만큼 2022년에도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머스코코리아는 스포츠·대공간 및 특수 조명 시스템 전문 글로벌 기업인 Sports Lighting, LLC의 한국법인으로 전세계 프로스포츠 경기장, 교통, 사회기반시설 조명 솔루션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고 있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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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금융그룹, 프로골프단 창단
무궁화금융그룹, 프로골프단 창단
[Q뉴스] 부동산 신탁업계의 수위를 달리고 있는 무궁화금융그룹이 국내 남자프로골프계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메인 스폰서로 무궁화신탁, 서브 스폰서로 현대자산운용이 후원하는 무궁화금융그룹 골프단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사옥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이상희, 이정환, 김준성, 박준섭 최고웅 등 KPGA 코리안투어 간판급 스타들을 포함한 소속 선수들과, 이용만명예회장, 오창석 회장, ㈜무궁화신탁 권준명 대표, 현대자산운용㈜ 이승태 부사장 그리고 20여명의 그룹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외부인사로 아덴힐CC, 해솔리아CC, 카리스산성 골프연습장의 대표들이 참석해 골프단의 화려한 출범을 자축했다.
‘무궁화금융그룹 골프단’은 이밖에 배윤호, 노동민 박형욱. 안승주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국내 남자프로골프단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박호윤 전 KPGA 사무국장이 단장을 맡아 지원하고 있는 무궁화금융그룹 골프단은 2월 선수단 구성을 완료하고 4월부터 KPGA 코리안투어와 KPGA 스릭슨투어에 소속 선수들이 출전하고 있다.
이상희가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최근 종료된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김준성이 4위, 박준섭이 6위에 오른 바 있다.
아울러 박형욱은 2부투어인 ‘KPGA 스릭슨투어 4회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각급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남자 프로골프단은 최근 무궁화금융그룹을 필두로 후원사가 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참가사가 5개 구단이 더 늘어난 22개 구단으로 역대 최다 숫자를 기록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선수단 창설로 투어에 큰 힘을 보태 준 무궁화금융그룹 오창석 회장은 “이미 세계 최정상에 있고 국내투어도 절정의 활황기를 맞고 있는 여자골프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축돼 있던 남자골프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터에 이렇듯 후원의 기회를 갖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지원함으로써 남자골프가 도약의 기틀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골프단 창단의 소감을 밝혔다.
현역 복무를 마치고 올시즌부터 투어에 복귀한 이상희는 “군복무 후 무사히 투어에 복귀하게 된데다 이렇게 좋은 후원사가 생겨 너무 기쁘다.
골프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신 무궁화금융그룹 오창석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상의 성적과 좋은 매너로 스폰서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상희는 2012년 ‘제55회 KPGA 선수권대회’, 2016년 ‘SK텔레콤 오픈’, 2017년 ‘GS칼텍스 매경오픈’ 등 본인의 통산 4승 중 메이저급 대회에서만 3승을 올려 ‘메이저 사냥꾼’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2011년에는 19세 6개월 10일의 나이에 ‘NH농협 오픈’에서 우승해 한동안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바 있다.
이상희의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우승은 2020년 김주형이 경신했다.
또한 이상희는 2012년 최고의 영예인 ‘KPGA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일본투어 시드도 갖고 있어 한국과 일본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투어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이정환도 군 복무 후 2년차를 맞는 올해 새로운 안식처를 찾는데 성공함으로써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아이언의 정확도가 뛰어나 ‘아이언 맨’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이정환은 2017년 ‘카이도 골든V1오픈’, 2018년 ‘골프존·DYB교육 투어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군 전역 후 복귀한 시즌에서는 두 차례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예열을 마친 상태다.
김준성과 최고웅도 투어에서 한차례씩 우승의 단맛을 본 정상급 선수다.
김준성은 2016년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최고웅은 2017년 ‘카이도 투어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한 바 있다.
이 밖에 박준섭은 아직 우승 경험은 없으나 두차례 준우승과 함께 투어 18홀 최저타 타이 기록과 10언더파 62타를 각각 한차례씩 기록한 바 있어 언제든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선수다.
국내 최대 규모의 남자골프단을 창단,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메인스폰서 무궁화신탁은 2009년 8월에 인가를 받은 부동산신탁 회사이다.
주요 계열사 및 관계사로 현대자산운용과 케이리츠, 엠피씨캐피탈이 있으며 2021년 영업수익 1239억, 순익 367억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22년에도 수주부문에서 동종업계 내 수위를 달성하는 등 부동산 신탁 업계의 입지를 확대중인 성장동력이 풍부한 회사이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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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 22일 개막… 김상현,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2022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 22일 개막… 김상현,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Q뉴스] 2022 시즌 ‘KPGA 스릭슨투어’가 반환점을 돈다.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남 영암 소재 사우스링스영암 카일필립스 A, B코스에서 펼쳐진다.
‘10회 대회’는 대회 방식과 총상금 규모에 주목할 만하다.
본 대회는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 방식에 총상금 1억 3천만원으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1회 대회’부터 ‘9회 대회’까지는 2라운드 36홀 경기, 총상금 8천만원으로 열렸다.
총 14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가 실시되고 상위 60명이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
동점자 발생 시에는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또한 ‘10회 대회’는 출전 선수들이 카트를 타지 않고 걸어서 이동한다.
개인 캐디 동반도 가능하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드라이빙 레인지도 운영한다.
KPGA 코리안투어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해 그 격차를 줄이고 ‘KPGA 스릭슨투어’의 규모와 운영을 한 층 더 발전시키고자 함이다.
‘KPGA 스릭슨투어 10회 대회’ 는 ‘1회 대회’ 챔피언 정도원, ‘3회 대회’서 우승을 차지한 ‘베테랑’ 정지호를 비롯해 ‘4회 대회’서 정상에 오른 박형욱 등 2022 시즌 ‘KPGA 스릭슨투어’ 우승자들이 출전해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린다.
바로 전 대회인 ‘9회 대회’서 프로 데뷔 첫 승을 달성한 김상현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김상현이 본 대회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면 ‘2회 대회’와 ‘6회 대회’서 우승한 정지웅, ‘7회 대회’와 ‘8회 대회’서 우승한 이유석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로 2승을 거둔 선수가 된다.
현재 ‘스릭슨 포인트’ 및 ‘스릭슨 상금순위’ 1위와 2위인 이유석과 정지웅은 이번 대회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이유석은 20일 진행된 ‘10회 대회’ 예선에서 탈락했고 정지웅은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예선에 참가해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
한편 2022 시즌 ‘KPGA 스릭슨투어’는 ‘10회 대회’ 종료 후 시즌 2가 마무리된다.
이후 ‘11회 대회’부터 ‘19회 대회’까지는 2라운드 36홀 경기, 총상금 8천만원으로 진행된다.
최종전인 ‘20회 대회’는 ‘10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3라운드 54홀 경기, 총상금 1억 3천 만원, 도보 플레이가 예정돼 있다.
‘KPGA 스릭슨투어’는 올해 4개 시즌, 20개 대회로 치러지며 5개 대회씩 하나의 시즌이 된다.
20개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17억원이다.
최종 20개 대회가 종료되면 각 대회의 순위에 따라 부여되는 ‘스릭슨 포인트’ 상위 10명의 선수에게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출전권이라는 최고의 특전이 주어진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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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위믹스 구단 랭킹’ 독주 체제… 우리금융그룹 TOP3 진입
CJ, ‘위믹스 구단 랭킹’ 독주 체제… 우리금융그룹 TOP3 진입
[Q뉴스]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종료 후 1만 2391.1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에 올랐던 CJ는 19일 끝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1573.2포인트를 추가해 1만 3,964.3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9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CJ 소속 선수는 총 5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뒤 ‘위믹스 구단 랭킹’ 순위를 집계한 결과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공동 15위 배용준과 최승빈이 각각 207.38포인트, 공동 23위 김민규가 148.44포인트, 정찬민과 이재경이 각각 5포인트를 추가해 1573.2포인트를 얻었다.
금강주택은 지난주 순위와 동일한 2위를 기록했고 우리금융그룹이 하나금융그룹을 제치고 새롭게 TOP3에 진입했다.
금강주택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공동 12위 옥태훈이 253포인트, 공동 35위 최호성이 92.5포인트, 공동 52위 허인회와 김승혁이 32.5포인트, 김영웅이 5포인트를 합작하며 누적 1만 2535.83포인트를 기록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앞선 대회에 3계단 오른 3위에 랭크됐다.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000포인트를 획득한 이준석과 공동 5위 황중곤이 375포인트를 합작해 누적 1만 2,370.57포인트를 얻었다.
금강주택과 우리금융그룹의 포인트 차는 불과 165.26포인트로 2위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하나금융그룹과 웹케시그룹이 1만 2110.74포인트와 1만 1917.85포인트로 각각 4위와 5위에 위치했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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