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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취약계층 LED조명 무상교체 지원사업 실시
대구시, 취약계층 LED조명 무상교체 지원사업 실시
[Q뉴스] 대구시와 한국에너지재단은 에너지 이용에서 소외되는 취약계층 가구의 일반 조명기기를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하는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된 조명기구를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교체해 주는 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저소득층 657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1개소의 전등 4,692개를 선정했으며 올해 6억 3500만원 가량을 투입해 무상 교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구도시공사와 연계해 대구시 내 영구임대주택 3,864세대 전등 23,886개를 국비 23억원을 지원받아 총공사비 33억원 가량을 투입해 올해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효율 LED조명은 형광등, 백열등 대비 50%의 전력절감이 가능하고 수명도 5만시간 이상으로 저소득층의 전기요금 및 유지관리 비용감소로 에너지사용 비용부담이 많이 줄어들고 온실가스 또한 감축할 수 있다.
대구시는 2014년부터 작년까지 63억 가량을 투입해 52,254개의 LED조명을 교체했으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매년 6만원 가량의 전기요금 절감혜택을 부여하고 연간 1,346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나무 10,771그루를 심는 친환경 효과를 거뒀다.
내년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법 제34조에 의해 설치·운영되는 시설로 저소득층은 5월 13일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은 구·군 에너지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LED 조명교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전기료 절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에너지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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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스타트라인 개소
대구광역시청
[Q뉴스] 대구시는 메이커 활동을 통해 제조산업 고도화 및 제조창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4월 29일 오후 2시 성서산업단지 내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라인’을 개소하고 개소 행사를 개최한다.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스타트라인은 대구시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대구 융합 R&D센터에 1,486㎡ 규모로 구축해 창업자 및 근로자들의 메이커 교육과 체험, 시제품 제작 및 교류 활동을 돕는 대구형 산업단지 특화 메이커스페이스로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스타트라인에는 네트워킹 공간과 메이커 활동 및 제품 제작지원에 필요한 전문장비가 갖추어져 있고 전문인력의 도움도 받을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창업자의 입주 및 편의 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아울러 초기 제품제작 지원부터 수요자 맞춤형 메이커 교육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도 계획돼 있어 메이커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메이커스페이스 스타트라인의 구축으로 동대구벤처밸리에서 기존 운영되고 있는 전문랩 경북대학교 크리에이티브팩토리와 협업으로 지역 메이커 창작문화를 이끌어 가고 기존 대구성서산단의 노후된 인프라를 디지털 요소와 접목해 스마트화는 물론 미래형 혁신산단 조성을 위한 대구 산단대개조 사업과 연계를 통해 관련 산업의 육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형 산업단지 특화 메이커스페이스인 스타트라인은 지역의 일반랩과 창업지원 인프라를 연계하는 거점 공간으로 메이커 교육, 시제품 제작, 투자연계, 보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성서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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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20대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청신호
대구광역시청
[Q뉴스] 4월 27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비전 및 국정과제’에 대구시가 착실히 준비하고 제안해 온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조속 추진, 5+1 미래 신산업 육성, 구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등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 46개 세부과제가 포함되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대구시 7대 공약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조속 추진 5+1 미래 신산업 육성 및 KTX 역세권 첨단화 대구시청 및 구 경북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섬유·염색산업단지 첨단화 달빛고속철도 건설 및 경부선 대구 도심구간 지하화 금호강 친환경 명품 수변공간 조성 낙동강 수계 취수원 다변화 추진이다.
이를 구체화한 15대 정책과제 46개 세부과제로는 대구경북을 세계로 선도할 글로벌 경제물류공항 건설 미래 디지털 데이터 산업 거점도시 조성 소프트웨어 의료산업 중심도시 대구 조성 전기차 혁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친환경 물산업 중심도시, 대구 제2대구의료원 건립 서대구 역세권을 친환경 문화복합신도시로 대개조 舊 경북도청 후적지를 글로벌 문화예술 융합 콤플렉스로 조성 경상감영과 달성토성 복원으로 역사문화 관광벨트 구축 섬유·염색 산업의 脫탄소화 추진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경부선 고속철도 대구 도심구간 지하화 역사·문화·환경이 살아있는 명품 금호강 조성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대구취수원 다변화 추진이다.
특히 대구공약의 첫 번째 과제이자 가장 큰 규모의 사업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기 건설 및 항공물류 산업화는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가 제시한 15대 국정과제 76개 실천과제에 반영됐는가 하면 국가 공공기관의 사업 참여와 국비 지원을 통한 군 공항 이전 및 종전부지 개발, 대규모 복합신공항 건설 및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조성을 통한 중남부권 항공물류 허브 육성,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한 배후경제권 조성 등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제시되면서 사업 추진의 큰 추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중앙정부 주도의 지역균형발전 패러다임을 지역사회 주도로 전환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전의 정부 인수위에는 없었던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역균형발전과 관련된 국정과제 및 실천과제 발굴, 17개 시·도 공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수렴을 거치는 등 강한 실천의지를 피력해 왔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3월부터 일찌감치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해 대구 도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를 착실하게 준비했으며 올 초부터는 대선공약 반영을 위한 별도 TF를 구성·운영해 왔다.
또한, 대구공약에 가장 이해도가 높은 김대영 정책기획관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파견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 3월 21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윤석열 당선인과의 면담을 통해 대구공약 전부 반영을 강력하게 요청하기도 했다.
현재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파견 중인 김대영 대구시 정책기획관은 “특위 위원을 중심으로 휴일까지 반납해 가면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 왔다”며 “이번에 지역균형발전특위가 발표한 지역공약에 대해서는 세부과제별로 관리카드를 작성하는 한편 해당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그간 지역 정치권은 물론 대구시 공직자와 대구시민 모두 합심해서 발로 뛴 결과 대구 공약이 윤석열 정부에서 충실히 이행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에 대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산업구조 전환, 공간구조 혁신 등 대구 미래를 책임질 핵심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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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영천시,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Q뉴스] 제15회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29일 오전 9시 30분 영천 단포축구장에서 열린다.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에서 주최하고 영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17개 지역 600여명의 어르신 선수와 100여명의 임원과 대회 관계자가 참가해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경기는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치러지며 총 16홀 팀 합계 및 개인 합계 최저 타수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체육대회가 취소되고 동호인들의 활동에도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대회를 영천시에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해 주신 대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에서 전국 단위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참가선수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고 그동안 교류하지 못했던 전국의 동호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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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컴맹 아웃 IT박사 될 거야~
디지털 컴맹 아웃 IT박사 될 거야~
[Q뉴스] 경산시에서는 지난 5일부터 4차 산업기술과 접목한 평생학습 강좌인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메이커 교육"이 전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우리 시 사회적기업체인 스마트인디지털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영상편집 및 유튜브 채널 개설 코딩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 제작' 외 7개 강좌에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는 움직이는 IT 기기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컴퓨터 기초 교육 등 6개 강좌를 개설해 '디지털 컴맹 탈출'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에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시는 앞으로도 4차 산업기술과 평생학습을 접목해 기술·과학·미술·수학 등의 분야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창작활동 및 메이커 교육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세대별·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발굴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평생학습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평생학습의 다변화를 위해 4차 산업기술과 접목한 평생학습 교육으로 세대 차가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디지털 컴맹 탈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인디지털은 협약체결 후 꾸준한 재능기부로 시민들에게 4차산업과 접목한 다양한 교육으로 예산 절감 및 평생학습 문화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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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불교초전지에서 보고 먹고 즐기세요
신라불교초전지에서 보고 먹고 즐기세요
[Q뉴스]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에 의해 신라에 불교가 처음으로 전해진 역사문화 관광지인 신라불교초전지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대표 힐링 관광지로 거듭나고자 한다.
먼저 구미지역의 극단 문화창작집단 공터다에서 마당극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을 4월 30일 오후 4시 신라불교초전지 전시가옥 야외무대에서 공연한다.
‘아도가 남쪽으로 온 까닭은’은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파하는 과정과 신라불교초전지 마을 이야기를 소재로 마당극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22년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4회(4/30, 5/28, 6/25, 7/16 오후 4시) 무료로 상설 공연한다.
그리고 5월 1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사찰 음식체험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한다.
최근 비건문화가 확산되면서 한국 고유의 비건 음식인 사찰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음식 문화에 발맞춰 사찰 음식체험은 전문가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사찰 음식을 쉽게 경험하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찰 음식체험은 매주 일요일 12시에 진행하며 신라불교초전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신라불교초전지에서는 아도화상과 성국공주의 향 이야기를 전하고 향 재료로 향주머니를 만드는 향낭만들기를 포함해 전통놀이, 라탄공예, 양말목공예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주말마다 운영하고 있다.
추가로 신라시대의 의상을 입고 신라불교초전지를 거닐며 방문객들이 하나의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전통의상체험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신라불교초전지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면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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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성주 달성을 위한“청백-e시스템 담당자교육”
청렴성주 달성을 위한“청백-e시스템 담당자교육”
[Q뉴스] 성주군에서는 27일 행정일선에서 근무하는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청백-e시스템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청백-e 시스템은 지방재정, 세외수입, 지방세, 인·허가, 새올 행정 등 5개 분야의 시스템과 상호연계를 통해 비리·행정오류 발생 시, 담당자, 관리자, 감사자에게 경보를 발령해 스스로가 오류를 정정하고 비리 개연성을 사전에 차단시켜 행정부패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청백-e 시스템 운영지원단의 지원을 받아 조한철 전문 강사를 모시고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시스템 개발자로부터 직접 청백-e시스템 주요기능 및 관련 세부사항 등 전반적인 사용방법을 익히고 다양한 사례와 예방 시나리오 등을 접하며 시스템에 대한 실무능력을 키우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처럼 성주군은 공직자 스스로가 업무에서 놓칠 수 있는 행정 착오를 정정하고 사전 예방감사를 철저히 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한 신뢰받는 성주, 청렴성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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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아빠’프로그램 운영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아빠’프로그램 운영
[Q뉴스]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 25일 다문화가족 아버지 교육으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아빠’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한국수력원자력㈜ 청송양수발전소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선정·진행되고 있는 ‘맞춤형 학습지원 사업’ 참여자 중 3-4세 아동들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청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감 이계화 선생님을 강사로 모시고 유아기 자녀를 둔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맞춤형 학습지원 사업’은 “유아 학습지원”과 “초등 학습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유아 학습지원”은 유아기 아동을 대상으로 유아전문 학습지 교사가 주 1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강사가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다문화 자녀의 한글 교육을 지원 중이고 “초등 학습지원”은 학교 학습 보강을 위해 초등학교 3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권역별 주 1회 집합교육으로 수준별 맞춤 학습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 등을 통해 결혼이주여성, 자녀를 포함한 지역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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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안전한 선진교통문화 정착 앞장
청송군, 안전한 선진교통문화 정착 앞장
[Q뉴스] 청송군은 4월 27일 전국모범운전자회 청송군지회에서 ‘지역 내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합동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모범운전자회의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가두캠페인은 청송군청, 청송경찰서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캠페인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8시부터 청송읍 소헌공원에서 청송시장까지 행진하며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제고 보행자 안전수칙 및 기초 교통질서 준수방안 등 지역 내 교통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깨띠 착용, 현수막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윤동건 지회장은 “군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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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미래 과수산업 이끌어갈 준비‘착착’
청송군, 미래 과수산업 이끌어갈 준비‘착착’
[Q뉴스] 청송군은 관내 과수재배 현황파악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관내 과수재배의 전반적 실태를 읍·면사무소를 통해 조사한다.
조사할 사항은 사과, 자두, 복숭아 등 주요과수의 전체 재배면적을 비롯해 출하시기별 재배면적, 각 과수농가의 연령대와 재배면적, 출하처 현황, 키낮은 사과원과 샤인머스켓 재배현황 등이다.
청송군에서는 과수재배 실태조사를 향후 농업정책의 기초통계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특히 관내 과수산업의 방향성을 파악해 과수산업 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 개발에 이용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관내 과수재배 실태를 정확히 조사해 청송군의 과수산업 실상을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사업을 연구·개발할 방침”이라며 “정확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각 과수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