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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선호 반짝이 검정콩‘빛나두’특화단지 육성
MZ세대 선호 반짝이 검정콩‘빛나두’특화단지 육성
[Q뉴스] 경북농업기술원은 콩이 반짝반짝 빛나고 속 푸른 검정콩의 신품종인 ‘빛나두’를 상주 함창읍 ‘나누리’콩 작목반을 중심으로 특화지역으로 선정해 3년간 종자를 보급하고 실증시험과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원은 검정콩 빛나두에 앞서 지난해부터 극대립 속 푸른 검정콩 새바람과 조숙, 이모작형 속 푸른 검정콩 경흑청을 안동 풍산콩 작목반, 구미 선산콩 작목반에 특화단지로 선정해 실증시험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품종 검정콩 빛나두는 2011년에 선흑콩과 RCS640을 교배해 2016년부터 2년간 생산력검정시험에서 유망계통으로 평가돼 경북7호로 계통명을 부여받았다.
2018년부터 3년간 전국 7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 거쳐 2020년에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규등록 품종으로 결정하고 빛나두로 명명했다.
2021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했고 2023년에 품종 보호등록이 될 예정이다.
특화단지로 선정된 상주 함창은 선풍콩과 대원콩을 재배하고 생산된 콩으로 지역주민들이 직접 간장, 된장을 담그고 ‘담꽃새’의 이름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또 큰 면적에서 콩을 재배하고 파종기, 수확기 등 다양한 농기계를 구비하고 선별 및 저장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번 작목반에 보급할 빛나두의 종실수량은 254kg/10a으로 기존 검정콩‘청자3호’에 비해 11% 높은 다수성이고 성숙기가 빨라 2모작에 적합하고 100립 중이 40.5g으로 굵고 진한 속 푸른 검정콩이다.
특히 빛나두는 콩 껍질이 깨끗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MZ세대에 인기가 많다.
작물연구과 밭작물연구팀에서는 빛나두 콩의 기본식물 종자를 3년간 매년 100kg 보급하고 파종부터 수확까지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탈곡 등 현장컨설팅을 추진한다.
또한 특화잔지에서 생산된 종자를 확대 보급하고 작목반에서는 빛나두를 이용한 간장, 된장 등 특화된 식품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관내 콩 식품 및 가공품업체에 납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주 “나누리” 콩 작목반 조희제 이사는 2021년 시범적으로 ‘빛나두’를 재배한 결과 “이모작 재배가 가능하고 콩 줄기가 굵어 쓰러짐에 강하면서 병해충에도 강하고 콩알이 굵고 껍질이 반짝반짝 빛나는 속이 진한 푸른색으로 아주 기대가 된다”고 했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경북도원에서 최근에 육성한 검정콩 신품종 ‘새바람’‘경흑청’과 함께 신품종‘빛나두’를 대면적 콩 생산단지 상주에 특화지역으로 육성해 우선적으로 종자를 보급해 경북이 콩 산업에서 앞서가도록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고 밝혔다.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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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남부건설사업소, 농촌일손돕기 실시
경북도 남부건설사업소, 농촌일손돕기 실시
[Q뉴스] 경상북도 남부건설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2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경산시 진량읍의 복숭아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직원 18여명이 참여해 비록 익숙하지 않은 손길이지만 고령화 및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일손돕기 현장에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민들과 공감대도 함께 했다.
이날 4000여평 농사를 짓고 있는 농장주는 “고령화로 인해 일손을 구하기 어려움이 많았는데 많은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성교 남부건설사업소장은 “농촌과 농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농촌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영농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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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2차 광역아동보호전담기구 회의 개최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2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광역아동보호전담기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학대 조사 및 보호의 전 과정에서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아동학대 관련 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학대피해 아동보호 인프라 확충, 관계기관 합동 고위험 아동 대상 점검, 경찰 동행출동 등 협력현황, 시군 교육지원청 위센터 및 학교별 위클래스 연계 학대아동 심리회복지원 현황 등 각 기관별 수행 업무와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아동학대 예방, 위기아동의 조기발견과 보호 지원을 위해 긴밀한 협조 체제를 더욱 강화·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는 2020년 9월 광역아동보호전담기구를 구성했으며 아동학대 대응의 공적 책임 강화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에 따라 지난해 1월 광역아동보호전담기구를 당초 6개 기관에서 10개 기관으로 확대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 “아동학대는 더 이상 특별·특이한 경우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면 충분히 예방하고 조기에 피해 아동을 발견하고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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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치경찰, 시내버스 방송 통해 학교·가정폭력 예방 홍보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달 7일부터 영천, 칠곡 등 지역 시내버스 방송을 통해 학교·가정폭력 예방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학교·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시군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 안에서 홍보방송이 나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버스에서 나오는 학교폭력 홍보방송은 “학교폭력은 범죄이다.
더 이상 고통 받지 마세요. 117학교폭력신고센터와 학교전담경찰관이 24시간 여러분을 돕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라는 내용이다.
이 내용을 중·고등학교 주변 정류장을 통과할 때 정류장 안내 방송 후 연이어 위 내용이 나오도록 했다.
또 가정폭력 홍보방송은 “폭언, 억압, 통제, 학대. 이 모든 것이 가정폭력이다.
당신을 돕기 위해 경찰 112, 여성긴급전화 1366으로 전화주세요”라는 내용으로 아파트 단지, 주거 밀집단지 주변 정류장을 통과할 때 정류장 안내 방송 후 위 내용이 나오는 방식이다.
이번 홍보방송은 특정 정류장에서 지역별, 타깃별 홍보가 가능해 장기간 같은 노선의 버스를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광고 수용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23개 시군 중 시스템이 완비되지 못한 상주시 등 8개 시군을 제외한 15개 시군에 대해서는 계속해 시행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 1분기에 비해 올 1분기 가정폭력 및 학교폭력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데 적극적인 신고만이 우리 주변의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길이다”고 말했다.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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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그림·영상 공모전 개최
경북도,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그림·영상 공모전 개최
[Q뉴스] 경상북도는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함께 하는 그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 대상은 도와 5개 중국 자매우호도시성, 후난성, 산시성, 닝샤회족자치구, 지린성) 초·중등학생과 대학생이며 접수 기한은 7월 22일까지이다.
공모 부문은 그림과 영상콘텐츠 2개 부문이다.
참가자는‘한중수교 30주년 축하’, ‘우리 지역 문화소개’, ‘내가 보는 한국’,‘내가 보는 중국’ 등 네 가지 주제에 맞는 작품을 창작해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를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내부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그림 부문 대상 70만원, 최우수상 30만원, 우수상 15만원, 영상 부문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60만원, 우수상 30만원 등 총 600만원 43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북 초·중등학생 수상자에게는 도 교육감상, 지역 대학생 및 중국 자매우호도시 학생에게는 경북도지사상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8월 12일 경주엑스포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상작은 8월 19일부터 약 3주간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전시되고 향후 경북국제교류 홍보자료 및 중국 현지 전시회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북도와 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지역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풍성한 한중 수교 30주년 축하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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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성 부지사,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기업대표단 접견
경상북도청
[Q뉴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24일 대구 엑스코 VIP룸에서 나이지리아국영석유공사 추바 오카디보 이사회 의장, 멜레콜로 캬리 대표 등 기업대표단과 알리 모하메드 마가시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를 접견했다.
나이지리아는 세계 석유매장량 10위, 천연가스 매장량 9위 국가로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개발 국가로 꼽힌다.
이번 만남은 경북도와 나이지리아 간 경제·에너지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나이지리아국영석유공사는 1977년 나이지리아 연방정부 산하에 설립돼 석유·천연가스의 탐사개발부터 정유, 석유화학, 운송, 마케팅까지 석유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석유기업이다.
한편 경북도는 나이지리아 새마을운동 협력사업인 ‘라이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라이스 프로젝트는 카치나주, 단코테 기업과 함께 나이지리아 빈곤해결을 위해 지역의 벼농사 재배기술을 전수해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 중이다.
2019년도 재배면적이 1ha에 불과했던 것이 2021년에는 10ha까지 확장하는 등 상호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나이지리아는 세계 10대 산유국으로 원유 및 천연가스 부문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이다”며“도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을 논의햇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다양한 협력 사업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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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668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5월 23일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65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88명, 구미 298명, 경산 244명, 안동 145명, 김천 102명, 칠곡 70명, 영천 66명, 상주 55명, 예천 49명, 경주 47명, 문경 41명, 의성 29명, 영주 27명, 청도 21명, 청송 18명, 고령 13명, 봉화 13명, 영양 12명, 성주 11명, 울진 7명, 군위 6명, 영덕 6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544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649.1명이다.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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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피해지.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변신 중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안동 풍천·남후 대형 산불피해지를 복구하기 위해 3년에 걸쳐 1078ha에 161억원 예산을 투입해 경관림, 내화수림대, 경제림, 밀원수 및 특용수를 조림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4월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발생한 산불은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풍과 낙동강에서 불어오는 돌풍이 만나 순간 최대풍속 9~19㎧의 바람이 산불을 빠르게 확산시켜 209억원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산불피해지의 세밀하고 체계적인 복구를 위해 지역주민·자문위원 등 의견을 수렴해 산불피해지 복구사업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했다.
산림의 종 다양성과 건강성 확보를 위해 침엽수와 활엽수를 섞은 혼효림 조성, 주요 시설물이나 대형 산불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화수종을 심은 내화수림대 조성 등 3차년으로 복구조림 계획을 수립했다.
1차 연도는 공해가 발생하는 고속도로 주변으로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한 산벚나무, 가시권역인 민가주변 등에는 이팝나무를 위주로 400ha에 59.3만 본을 식재했다.
2차 연도는 내화수종인 상수리나무, 굴참나무을 식재해 산불예방 및 대형 산불로의 확산 방지, 가시권역내 경관이 뛰어난 지역에는 산벚나무, 이팝나무 식재, 목재생산 등 경제림 조성을 위한 낙엽송 식재 등 다층적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침엽수와 활엽수를 섞은 혼효림으로 400ha에 80.5만 본을 식재했다.
3차 연도는 가급적 지역주민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밀원수 및 특용수인 헛개나무 식재, 능선부를 따라 상수리나무, 굴참나무를 심어 내화수림대를 조성하는 등 278ha에 41.7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한 순간의 부주의로 잃어버린 소중한 산림을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복구해 미래 세대가 풍요로운 산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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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소년육성위원회 개최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도·교육청·경찰청 관계자, 지역 청소년기관·단체장 등 11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 이후 약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최근 위기청소년 증가, 청소년 참여 욕구 증가 등에 따른 청소년의 사회 참여 기반 강화, 청소년의 디지털 활동 증가 등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환경 변화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북도는 청소년 자립 및 보호지원, 청소년 주도적 참여 및 활동지원, 청소년 성장 기반조성 등 주요 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에 대해 청소년육성위원들은 단순한 자문을 넘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과 신규시책 개발을 위한 열띤 토론도 이어나갔다.
김호섭 경북도 아이여성행복국장은“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원을 위해 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사회의 주요구성원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청소년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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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화훼류 작은뿌리파리 예찰과 방제 중요
시설 화훼류 작은뿌리파리 예찰과 방제 중요
[Q뉴스] 경북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에서는 작은뿌리파리가 시설 화훼류에도 발생해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작은뿌리파리는 시설재배지 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습도가 높을 때 발생이 증가하며 암컷 한 마리가 100~300개의 알을 산란해 밀도가 급증하므로 초기부터 밀도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작은뿌리파리 피해는 유충에 의해서 발생하며 직접적으로 식물의 뿌리를 자르거나 원뿌리 안으로 들어가 조직을 갉아먹어서 피해를 준다.
간접적으로 뿌리에 상처를 낸 후 토양 전염성 병원균을 매개해 피해를 준다.
피해 경감을 위해서는 빠른 예찰과 함께 종합적인 방제가 중요하며 빠른 예찰은 육묘시기부터 황색끈끈이트랩을 토양표면 20cm~30cm 높이에 설치해 성충 발생을 관찰하고 성충의 밀도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생물학적 방제 방법으로 마일즈응애, 곤충병원성선충 등을 발생초기부터 활용하면 작은뿌리파리의 밀도 증가를 막을 수 있다.
재배적인 방법으로 작은뿌리파리 유충은 상토에 발생한 곰팡이나 포장 내 유기물 등을 먹으며 증식을 시작하므로 습도관리 및 재배포장 청결관리가 중요하며 한랭사 등을 설치하면 성충의 침입을 막아줘서 발생량을 줄일 수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작은뿌리파리는 토양에서 화훼류의 뿌리나 구근에 해를 끼쳐 절화품질 및 수확량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재배 초기부터 철저한 밀도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