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도, 수소융복합 혁신산업 선도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8일 도청 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권기영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융복합 혁신산업을 선도해 지역경제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자 두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으로 경북도는 국내 최고의 에너지 전문 연구개발 국책기관과 상생협약을 통해 수소 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육성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지금까지 경북도는 수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연료전지 인증센터 준공,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 구축 지원사업 국비확보,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 국산화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또 수소산업의 제도적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수소·연료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도 제정했다.
아울러 수소연료전지 국제공인시험기관 지정 및 수소산업 융복합 인력양성 수소도시조성사업을 통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수소분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경북도와 에기평은 수소산업 기본계획 수립과 이행을 위한 세부 협력분야를 발굴해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원자력·태양광·풍력 등 지역의 풍부한 에너지자원을 활용해 수소 신산업 육성과 연구개발 등을 지속해서 육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소는 전 지구적 기후·환경문제를 최소화하고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지원으로 올해 부처별 수소관련 예산이 총 1조 3천억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 융복합 혁신산업을 경북이 주도해 세계 1등 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11-08
-
경북도, 쿠팡과 온라인 농특산물 유통 인프라 확대 구축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8일 도청 동락관에서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인 쿠팡과 온라인 농특산물 유통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대준 쿠팡 대표, 경북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 농가 및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쿠팡의 특화서비스인 로켓배송을 통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것으로 지난 2020년 김천에 쿠팡 첨단 물류센터 건립 업무협약 체결 이후 도와 협업의 또 하나의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날 협약은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확대 지원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생산과 쿠팡 로켓배송 입점 및 판매활성화 지원을 하고 쿠팡은 마케팅, 기획 할인행사 지원과 우수 농특산물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경북도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와 함께 ‘사먹자, 사이소 먹거리 자랑’기획관을 개설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쿠팡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쿠팡 로켓배송 입점 품평회에 지역 우수 농특산물 생산농가 및 업체 20여 곳이 참여해 쿠팡 물류센터로의 공급 및 로켓배송 입점에 대한 맞춤형 제품 품평도 이뤄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김천에 첨단물류센터 건립 협약에 이어 이번 온라인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협력해준 쿠팡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국내 E커머스 선도기업인 쿠팡과의 협업을 통해 이를 실현하고 나아가 경북이 K-농식품, K-푸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1-08
-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428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11월 8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428명, 국외감염 0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65명, 구미 414명, 경산 336명, 안동 227명, 김천 158명, 영천 110명, 칠곡 101명, 경주 95명, 문경 80명, 상주 59명, 예천 58명, 의성 49명, 영주 41명, 성주 25명, 봉화 22명, 울진 20명, 군위 15명, 고령 15명, 청도 12명, 영양 9명, 영덕 9명, 청송 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838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262.6명이다.
2022-11-08
-
경북안전기동대, 힌남노 피해지역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경북안전기동대, 힌남노 피해지역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Q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9월 한반도를 강타한 제11호 태풍‘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에서 경북안전기동대가 피해 가옥의 집수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북안전기동대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포항 구룡포읍 일대 피해현장에 대원 120명이 출동해 차상위 계층과 독거노인 가구 등 취약계층 위주 15가구를 대상으로 담벼락 수리, 도배, 미장, 전기시설, 냉난방시설 등 보수에 나서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지난 9월 태풍 힌남노가 포항 일대에 큰 피해를 안겼던 당시, 경북안전기동대는 14일에 걸쳐 연인원 525명을 투입해 침수가옥과 상가·공장의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던 바 있다.
또 이번엔 그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당장 자구책을 마련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이 최소한의 안전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집수리 지원에 나선 것이다.
한편 경북안전기동대는 2011년 6월 조직돼 전 대원이 응급구조 자격증 및 미장·도배·전기·보일러 등 재난안전 관련 자격증을 1종 이상 보유하고 있는 재난복구 전문 민간단체이다.
그간 도내 각종 태풍·호우 등 수해 피해의 현장에 어김없이 나타나 복구 활동에 매진해왔다.
아울러 지난 2020년 영덕·전남 호우 및 영덕·포항·경주 태풍 마이삭·하이선 피해 현장 출동, 2021년 포항 태풍 오마이스 피해 현장 출동하는 등 지역 곳곳을 누벼왔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지역의 주민들은 여전히 고통스럽게 신음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두 달 만에 다시 피해지역을 찾은 경북안전기동대의 헌신적인 노력이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으로의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2022-11-07
-
안동시와 예천군,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선정
안동시와 예천군,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선정
[Q뉴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안동시와 예천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으로 스마트농업 기술지원 분야의 대상을, 안동시는 ‘지황 우량 종근 생산단지 조성 및 보급’으로 지역특화작목 육성 분야의 ‘최우수’상을 거머줬다.
대상을 수상한 예천군은 17억원의 예산을 들여 6품목 10품종 작물 실증재배가 가능한 스마트팜 테스트베드를 조성해 농촌지도공무원에게는 역량강화의 기회로 농업인에게는 새로운 재배법과 실습할 수 있는 현장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했다.
특히 업무담당자의 역량개발, 일대일 맞춤형 농가 컨설팅, 현장 맞춤형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안동시는 특화작목 ‘지황’생산단지 조성으로 농가소득을 크게 올렸다.
기존 시설하우스를 활용해 종근을 안정적으로 생산했다.
이를 통해 재배 농가는 우량 종근을 보급 받아 수량성이 향상돼 농가소득이 35%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혁신적인 농업기술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확산되고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한 좋은 예이다”며 “이번 우수사례를 적극 홍보하고 앞으로도 현장사례 발굴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7
-
경북도, 포항영일만항 중고자동차 수출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7일 포항시청 9층 회의실에서 포항영일만항 중고자동차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영일신항만, 대우로지스틱스, 씨아이지해운, 삼주마리타임이 협약에 참여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 경상북도의회, 포항시의회, 포항항만물류협회에서도 참석했으며 축하와 함께 앞으로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포항영일만항의 적극적인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포항영일신항만 및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영일만항 이용을 위한 제반시설 마련 및 행정적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중고자동차 수출은 지난 9월 첫 출항을 시작으로 지난 10월까지 총 3 항차의 선적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
작업자의 숙련도 향상 등 자동차전용선을 이용한 수출이 능숙해진다면 점차적으로 항차 당 선적 차량수의 증가와 수출국의 확대도 전망된다.
아울러 중고자동차 부품관련 업종, 수리업 등의 단지 조성과 수출 중고자동차 경매장 형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영일만항의 활성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 및 협의 등 상호 협력해 오고 있으며 향후 선적량의 증가와 항만 활성화를 위해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단순 수출 물동량의 증대뿐만 아니라 파생적으로 발생되는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이로 인해 수많은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포항영일만항의 활성화에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2022-11-07
-
경북도, 곤충산업 육성 공모사업 2개 동시 선정
경북도, 곤충산업 육성 공모사업 2개 동시 선정
[Q뉴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내년도 곤충산업 육성지원 공모 사업인‘곤충산업화지원’,‘곤충유통사업지원’2개 분야에 동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에 공모 선정된 200억원 규모의 곤충·양잠원료 대량 생산-가공-지원시설을 집적화하는‘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과 더해져 지역 곤충·양잠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9월 전국 지자체 공모 신청 후 현장실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경북에서는 곤충산업화지원에 나누담농업회사법인, 곤충유통사업지원은 신영덕군양잠영농조합법인이 각각 선정됐다.
총사업비 12.4억원으로 곤충먹이원 대량 공급체계와 양잠산물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
곤충산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나누담농업회사법인은 도내 선도농가들과 협력해 흰점박이꽃무지의 균일한 먹이원을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곤충유통사업 지원사업은 신영덕군양잠영농조합법인을 중심으로 양잠농가들과 4개 협력기관이 참여해 누에를 활용한 신제품 및 브랜드 개발, 누에제품 판로확대 및 홍보·마케팅 지원, 농가조직화 등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공모선정은 균일한 곤충먹이원 공급으로 곤충농가의 생산량 향상과 노동력·경영비 절감은 물론, 양잠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최근 식용곤충은 미래 식의약품 소재로서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 도가 곤충·양잠산업 육성에 집중하는 것은 미래 농업·농촌을 위한 투자이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200억원 규모의 곤충원료 대량 생산, 가공, 유통 시설을 집적화한 거점단지를 예천 지보면 매창리에 조성할 예정이다.
2022-11-07
-
이철우 도지사, 휴일 없이 농업 대전환 사업현장 방문
이철우 도지사, 휴일 없이 농업 대전환 사업현장 방문
[Q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휴일인 지난 5일 문경 영순면과 예천 지보면을 방문하는 등 농업 대전환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달 선정된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현장여건을 점검하는 한편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등 농업 대전환을 위한 현장 소통 차원에서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현안사항 보고와 함께 사업부지 및 영농현장을 둘러본 뒤, 시군 관계자 및 참여 농가들과 정책구상에 대해 논의했다.
예천 사업현장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이형식 도의원, 최병욱 예천군의회의장 및 마을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고 문경 현장에서는 김영길 문경부시장,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마을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농업회사법인 한국에코팜이 118농가와 함께 콩, 보리 등을 공동 경영하는 예천 타작물 재배단지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농가차원의 과감한 작목 전환과 행정지원으로 쌀 수급과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 현장을 둘러보면서 예천에 대해 스마트팜 등 첨단시설이 많은 만큼, 군차원의 시설유지 및 운영계획과 더불어 유입된 청년의 지역 정착방안 등에 대한 대비를 주문했다.
문경을 방문해서는 공동영농시설 운영과 농가 지분참여 확대를 통한 소득의 획기적 증대를 강조하고 시설온실, 대마재배단지 등과 같은 부가 소득기반이 사업계획에 연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예천 혁신 농업타운은 첨단농업단지의 청년농과 인근 마을의 기존주민이 상생하는 모델로 첨단농업단지내에는 임대형스마트팜, 임대형수직농장 및 곤충·양잠산업 거점단지 및 청년보금자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의 마을에는 공동 영농화에 필요한 기반조성과 소득연계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문경 디지털 혁신농업타운은 소득혁신형 모델로 농가별로 소규모로 분산해 경작하던 기존 벼단지를 콩·양파 중심으로 전환하고 이를 집적화하고 규모화 하는데 필요한 공동영농시설장비와 청년 창농 교육시설을 중심으로 지원한다.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에 선정된 시군은 11월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해 도에 승인과정을 거쳐 내년 초에 착공하게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논 타작물 재배는 영농법인을 중심으로 집단화·규모화된 형태로 추진할 필요가 있는데,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이 좋은 수단이다”며 “다양한 첨단시설과 공동영농간 융합, 청년농과 기존농간 상생협력이 위기의 농업과 농촌을 위한 획기적인 해결 수단일 수 있는 만큼,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이 농업 대전환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11-07
-
김장 준비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받으러 가자
김장 준비하고 온누리상품권 환급받으러 가자
[Q뉴스] 경상북도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포항 죽도시장에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김장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 죽도시장의 국내산 수산물, 건어물 및 젓갈류 판매점포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행사 기간 환급 부스를 방문해 대상 점포에서 결제한 카드 및 현금영수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국내산 수산물 결제금액을 기준으로 당일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타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도 신분증만 소지하고 있다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온누리상품권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국내산 수산물 소비촉진 및 전통시장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7
-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054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11월 7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051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11명, 경주 159명, 포항 134명, 경산 93명, 영주 73명, 안동 47명, 칠곡 46명, 김천 45명, 울진 39명, 영천 33명, 문경 30명, 영덕 27명, 예천 20명, 의성 16명, 상주 14명, 봉화 14명, 군위 12명, 고령 12명, 청도 10명, 영양 9명, 성주 7명, 청송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932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276.0명이다.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