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2 세계가스총회 기념‘유네스코 대구 뮤직위크’개최
2022 세계가스총회 기념‘유네스코 대구 뮤직위크’개최
[Q뉴스] 대구시는 2022 세계가스총회를 기념해 5월 21일부터 7일간 ‘유네스코 대구 뮤직위크’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일상회복이 시작된 후 대구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국제행사로 행사 기간 대구를 방문한 국내외 관계자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추진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세계와 함께하는,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를 찾은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문화예술도시 대구를 알리는 한편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열린 전야제 ‘파크 콘서트’, 총회 상설공연 ‘시리즈 콘서트’, 찾아가는 프린지 공연 ‘7일간의 프린지’를 펼친다.
유네스코 대구 뮤직위크의 성대한 개막을 알리는 ‘파크 콘서트’에서는 대구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가 되는 과정을 스토리텔링한 주제공연과 대중가수의 축하공연 및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총회가 진행되는 동안 엑스코에서는 ‘시리즈 콘서트’를 동·서관 사이 야외상설무대와 네트워크 텐트에서 펼친다.
해외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헝가리의 민속음악, 칠레의 재즈, 이탈리아의 밴드음악을 비롯해 국악, 뮤지컬, 클래식 공연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대구 도심 곳곳에서는 찾아가는 프린지 공연인 ‘7일간의 프린지’가 열린다.
다양한 장르의 지역 뮤지션 60여 팀의 거리공연이 이어져 총회장까지 찾아오지 못하는 시민들도 동참해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지역 대표 문화예술기관에서도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대구시립국악단의 한국무용 ‘별신’을 선보이고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베르디의 대작 오페라 ‘아이다’를 총 4회 공연한다.
이 밖에도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대구시립합창단도 정기연주회를 세계가스총회 기념 특별 연주회로 개최한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 행사인 세계가스총회에 참여하는 국내외 손님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도시 대구를 알리고 매력 있는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각인하게 될 것이다”며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대구 도심 곳곳 펼쳐지는 문화행사를 통해 일상회복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09
-
대구시, 어려운 이웃 찾기‘함께 찾음 대구’캠페인 전개
대구광역시청
[Q뉴스] 대구시는 다 함께 잘 살아가는 복지 대구를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실직, 질병 등의 위기 상황이나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129번으로 제보하는 ‘함께 찾음 대구’ 캠페인을 펼친다.
가정의 달이지만 역설적이게도 1년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달이기도 한 5월은 위기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에겐 더욱 힘든 시기일 수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가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더 필요한 시기이다.
대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사랑을 넘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 사업인 ‘함께 찾음 대구’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해 간병 살인 사건과 조손가정 사건은 우리를 안타깝게 한 대표적 사례로 이와 같은 불행한 사건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강화하고 단전·단수 가구 등 위기 신호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각지대 발굴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는 시민들로부터 제보받은 위기가구에 신속히 긴급복지지원을 하고 희망가족돌봄급여, 달구벌 복지기동대 사업을 통해 생계비를 지원하고 생활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책정하고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구시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4개월간 구·군 및 민간기관과 협력해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과 더불어 시민들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위기 의심가구 25만9천여명을 찾아내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이 중 13만5천여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대구시는 이번 ‘함께 찾음 대구’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해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달구벌콜센터 ☎120번,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번으로 제보하면 된다.
정한교 대구시 복지국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대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도 필요하다”며 ‘함께찾음 대구’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2-05-09
-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안동시청
[Q뉴스] 안동시는 오는 6월 11일 3년 만에 개최되는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5월 9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보고회는 종합상황실 등 10개 반별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축전을 위해 그 동안의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점검한다.
추진 상황보고는 1실 10개 지원반에서 시민체육대축전의 기본계획 설명, 대회당일 경기기록, 노점상 단속, 성화봉송 계획, 개회식 당일 임시주차장 확보, 교통 혼잡 해소 대책 등에 대한 각반별 실행사항을 보고 한다.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읍·면과 동 지역 10개 종목과 직장부 2개 종목 및 웅부기 체육대회로 치러진다.
일반시민·동호인·초청인 및 출향인 등 약 1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화는 6월 11일 임청각에서 채화해 5명의 주자가 전달한다.
이외에도 초청가수 공연,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안동시 체육새마을과 정진용 과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시민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시민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겠으며 앞으로 한 차례 더 대축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미비한 점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5-09
-
안동시, 2022년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 실시
안동시청
[Q뉴스] 안동시는 지방세 성실신고 유도 및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 2022년도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는 5월부터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지난 4월에 개최된 안동시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사대상 법인 70개를 선정했으며 취득세 과소신고·누락여부 및 감면부동산 목적사업 적정성 등 지방세 전 분야에 대해 검토한다.
특히 이번 세무조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세무조사의 방법과 시기, 조사기간 등에 대한 법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면조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무조사 사전통지를 받은 법인이 천재지변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로 세무조사 유예 신청 시 적극 수용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오 안동시 세정과장은 “공정한 세무조사를 통해 조세 형평성 및 자주재원을 확보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과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9
-
안동시립박물관,‘제1기 콘텐츠 개발학교’수강생 모집
안동시립박물관,‘제1기 콘텐츠 개발학교’수강생 모집
[Q뉴스] 안동시립박물관은 실감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1기 콘텐츠 개발학교’수강생을 모집한다.
‘제1기 콘텐츠 개발학교’는 실감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유니티’를 교육한다.
유니티는 AR·VR 분야를 선도하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3D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플랫폼으로서 게임뿐만 아니라 영상,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건축,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며 최근 메타버스를 조성하는 엔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유니티의 기초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안동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AR·VR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실습과정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완료 후 수강생이 완성한 작품은 전시로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5주간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지식을 보유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참여 신청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홈페이지 에 있는‘박물관대학 신청’란에서 가능하다.
2022-05-09
-
안동시,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안동시,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Q뉴스] 안동시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의 참여자 2명을 5월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은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의 청년창업가들을 발굴해 인큐베이팅에서부터 창업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CEO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개인 또는 2인 1팀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단순카페, 프랜차이즈, 유흥업, 레저, 요식업 및 숙박업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되는 참여자에게는 사업화자금 1,500만원(최대 2년)이 지원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3년차에 영업을 유지하며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하는 경우에는 인건비를 추가 지원 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가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청년창업가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09
-
경북도,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 통해 신산업 발굴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9일 포항 테크노파크 제5벤처동에서‘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 선정 정책사업 발굴과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 에너지안보 확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탄소중립정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은 그린에너지 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한 청정에너지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에너지 전문가와 기업인 등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해 2007년 처음으로 개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예년과 달리 격년제로 개최하던 것을 매년 개최해 사업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행사 위주에서 연구과제 발굴에 중점을 둬 운영하고 있다.
또 에너지 전문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가스공사, 한국풍력산업협회, 서울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기업체인 포스코, 유니슨 등 총 36명의 산학연 에너지 전문가들로 풍력, 수소, 탄소중립 3개 분과를 구성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경북의 맞춤형 풍력사업 추진전략 수소연료전지 산업클러스터를 활용한 수소산업 육성 탄소포집기술을 도입·연계해 고도화 시킬 수 있는 사업모델 발굴 등 에너지신산업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올해 9월 중간보고와 12월 최종 결과보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새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국가 에너지 안보와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5-09
-
이철우 도지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면담
이철우 도지사,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면담
[Q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8일 오후 도청 접견실에서 투아데라 포스텡 아샹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은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아 방한했다.
이번 만남은 경북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이철우 도지사와의 면담을 요청해오면서 성사됐다.
이날 중아공과 경북도의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협력의사를 밝힌 투아데라 대통령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중아공의 지역개발과 경제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통해 중아공 개발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달 27일 금융시스템이 부족한 상황에서 더 많은 국민이 경제적 혜택을 입도록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중아공의 용기와 결단에 찬사를 보낸다”며 “도에서도 중아공의 도전을 주목하고 있으며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지난해 5월 투아데라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은 서중호 아진산업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2017년 방한한 나꼼보 에밀그로스 레이몽 중아공 방기시 시장을 통해 기아와 내전으로 절박한 중아공의 현실을 알게 된 후, 조건 없이 돕기 시작한 서 대표는 지난 5년간 홍수피해 복구비와 차량 등 약 8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올해 4월에도 축구공과 의료용품, 생필품 등을 6개 컨테이너 분량, 약 10억원의 물품을 선적해 보낸 바 있다.
또 종교적 갈등이 깊은 현실을 감안해 기독교와 가톨릭, 이슬람교, 3개 종교 지도자의 자녀들이 경일대에서 함께 공부하도록 제안했다.
이에 경일대는 흔쾌히 4년 전면 장학금 제공으로 서대표의 마음에 화답했으며 이달 4일 학생 3명이 우리나라로 입국하게 됐다.
투아데라 대통령은 “경북은 ‘한국 속의 한국’이라 불릴 정도로 전통과 문화를 온전히 보존한 지역이며 다수의 글로벌 기업이 있는 산업화의 중심”이라며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발전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5-09
-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555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5월 8일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554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424명, 포항 247명, 경주 180명, 경산 114명, 영주 94명, 칠곡 80명, 영천 49명, 김천 45명, 안동 45명, 상주 40명, 문경 37명, 성주 37명, 청송 27명, 예천 27명, 영덕 23명, 울진 21명, 영양 15명, 의성 13명, 청도 12명, 고령 12명, 봉화 7명, 군위 3명, 울릉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8910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701.4명이다.
2022-05-09
-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감사해孝 사랑해孝”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감사해孝 사랑해孝”
[Q뉴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두환]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지체계가 없는 취약계층 어르신 21가구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양가족이 없는 고령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 밀박스, 과일을 전달함으로써 정서적 지지체계를 강화하고 경로효친사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께서는 “이번 어버이날도 혼자 보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복지관에서 직접 찾아와 예쁜 꽃과 선물까지 줘서 매우 고맙고 행복하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장인 남경스님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 지원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사회적 지지 체계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천인숙 가족복지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원활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이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복지관 측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했다.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