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안동시립박물관은 실감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1기 콘텐츠 개발학교’수강생을 모집한다.
‘제1기 콘텐츠 개발학교’는 실감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유니티’를 교육한다.
유니티는 AR·VR 분야를 선도하는 실시간 인터랙티브 3D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플랫폼으로서 게임뿐만 아니라 영상,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건축,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며 최근 메타버스를 조성하는 엔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유니티의 기초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안동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AR·VR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실습과정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완료 후 수강생이 완성한 작품은 전시로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기간은 5주간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지식을 보유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참여 신청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홈페이지 에 있는‘박물관대학 신청’란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