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상주시의회는 5일 제23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받은 조례안 및 일반안건 총 14건을 처리했다.
한편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집행부 세출예산 요구액 1조 3,593억원을 원안가결 했다.
또한, ‘문경~상주~김천 철도건설사업 상주시 도심지 교량화 설계 변경 촉구 건의안’채택을 통해 기존 토공방식에서 도심지 교량화 방식으로 설계 변경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안경숙 의장은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예산인 만큼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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