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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웃리치 활동 진행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웃리치 활동 진행
[Q뉴스] 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100회 어린이날을 위한‘2022년 군위 어린이날 큰 잔치’행사에 아웃리치 활동을 실시했다.
관내 청소년과 관련인을 대상으로 센터 및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오감발달에 도움을 주는 ‘클레이’ 체험과 상담에 대한 심리적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 가능 청소년 발굴을 위해 ‘그림카드 상담’을 진행했다.
변예지 센터장은 어린이날 100주년 행사를 맞아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소년 관련 행사에 참여해 홍보와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며 이번 행사로 청소년을 둔 부모들에게도 우리 기관이 많은 홍보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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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 주요시설물 방역소독 강화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는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 주요시설물 방역소독 강화
[Q뉴스]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시설물에 대해 방역소독과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전시·체험, 휴양 및 체육시설 등의 다채로운 시설물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봉화국민체육센터, 봉화목재문화체험장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방역소독과 시설물 점검을 진행해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봉화군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시설물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시설물에 대해 주기적인 소독과 환기를 실시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설물을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은 개인방역 수칙을 준수해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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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94명 확진…‘누적 3만796명’
영주시청
[Q뉴스] 경북 영주시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79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36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58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5명 10대 12명 20대 10명 30대 10명 40대 9명 50대 10명 60대 20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19명을 기록했다.
한편 9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531명로 전일 대비 91명 감소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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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세계로 뻗어가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Q뉴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4일간개최된 2022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 참가해 축제장을 찾은 전국 관광객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3년 만에 재개된 대한민국 대표 정신문화 축제인 ‘2022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조직위는 새롭게 재개되는 대면 축제를 엑스포 대국민 홍보의 기회로 삼고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축제 주무대인 선비문화수련원 입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열었다.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돌림판 이벤트 포토존 태그 이벤트 엑스포 캐릭터 ‘풍삼이’와 사진찍기 등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통해 부스는 축제를 찾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지난 7일 산림 분야 최대 국제회의인 ‘15차 세계산림총회’와 연계한 영주 필드트립을 통해 방문한 20여 개국 40명의 외국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 전통 의복문화 알리기를 위해 진행된 K-Culture 한복 런웨이에서 엑스포 개최소식과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세계인의 글로벌 축제가 될 인삼엑스포 홍보에 총력을 다했다.
조직위는 엑스포 성공 개최와 더불어 중국의 문화공정에 대응하고 우리 문화와 고려인삼의 정체성 구축을 위해 개최까지 남은 기간 한복을 착용하고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장성욱 엑스포 사무총장은 “국제적인 행사인 풍기인삼엑스포 개최를 140여일 앞두고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와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니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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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진드기로부터 시민 안전 지킨다
영주시, 진드기로부터 시민 안전 지킨다
[Q뉴스] 영주시가 발열성 감염병의 원인인 진드기와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시민 안전 확보에 본격 나섰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농작업과 산책 등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 친환경 태양광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기존 35개소 외 11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산책로 및 등산로 입구, 야영장 입구 등 주민들의 이용 많은 곳을 대상지로 선정함으로써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과 홍보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월 까지 상시 운영되는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는 태양광을 활용해 별도의 전원 없이 작동되는 것이 특징이며 1회 분사로 4~6시간 동안 해충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작동방법도 간편하게 보관함 한쪽에 설치된 손잡이를 누르면 10초간 기피제가 분사되는 방식으로 얼굴을 제외한 피부나 겉옷에 분사하면 된다.
한편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는 SFTS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참 진드기에 의해 발병하는 열성질환으로 야외활동 후 2주 내 38℃ 이상의 고열,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긴 소매, 긴 바지, 모자, 장화 등 착용 피부노출 최소화 작업 전 기피제 뿌리기 야외에서는 돗자리 깔고 앉기 귀가 후 샤워 및 작업복 분리세탁 등의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인석 보건소장은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로 진드기 및 모기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쯔쯔가무시증,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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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성료…지역 관광산업 ‘기지개’
3년 만에 열린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성료…지역 관광산업 ‘기지개’
[Q뉴스] 선비도시 영주시에서 3년 만에 열린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가 8일 폐막식을 끝으로 4일간의 축제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8일 어버이날 막을 내린 이번 축제는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소수서원, 선비촌 곳곳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선비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한 공연, 전시 등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하는 관광객들로 채워졌다.
특히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2년 만에 다시 찾은 일상인 만큼 축제장은 자유로운 분위기와 그동안 마스크에 가려졌던 관광객들의 밝은 미소를 다시 되찾았다.
이번 축제는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선비정신을 일깨우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역사적 사실과 근거에 기반한 영주의 선비정신이 잘 나타낼 수 있는 프로그램인 “소수1543, 사액 영접”, “소수서원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서”, “K-Culture한복런웨이” 등 메인 프로그램은 영주시가 한국의 대표 정신문화인 선비정신의 본향임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어린이100주년 기념행사로 어린이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매직버블쇼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선비세상 6대분야를 전시·체험할 수 있는 선비세상 문화관 운영, 2022년 새롭게 조성된 소수서원 둘레길을 활용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야간기행프로그램인 ‘야경을 즐기는 선비’, 전통한복체험, 선비미션 게임인 ‘선비대모험’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 계승과 동시에 현시대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낸 프로그램들은 인성 교육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축제는 개선점으로 지적되어 온 교통 문제를 적극 해소하기 위해 선비촌 주차장을 고유의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6월 임시개장을 준비하는 한문화테마파크인 선비세상 주차장 등을 추가 주차장으로 미리 활용하는 등 관광객들의 편의성를 한층 높여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겼다.
영주시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개최된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위드코로나 시대 축제의 모범적인 선례를 남겼다.
영주 방문의 해인 올해, 선비세상 개장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로 ‘가고 싶은 영주, 머물고 싶은 영주’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강성익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가정의 달 5월, 가족, 친구, 연인들이 선비문화를 함께 즐기며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주시가 선비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세계 속의 정신문화 선진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를 포스트코로나 시대 글로벌 한류 정신문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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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소곤소곤 추억만들기’가족 캠프 운영
경북교육청,‘소곤소곤 추억만들기’가족 캠프 운영
[Q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6월 4일부터 6월 19까지 올해 1월에 개장한 경북교육청 오토캠핑장에서‘소곤소곤 추억만들기’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가족 캠프는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1회당 15가정씩 총 3회에 걸쳐 45가정, 총 180여명이 참가한다.
제1차 가족 캠프는 6월 4일 ~ 6월 5일 영덕 오토캠핑장, 제2차는 6월 11일 ~ 6월 12일 포항 산누리 오토캠핑장, 제3차는 6월 18일 ~ 6월 19일 김천 오토캠핑장에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지난 4월 8일부터 4월 22일까지 경북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천여 가정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평소 캠핑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분들을 배려해 참가자를 선정했다.
‘소곤소곤 추억만들기’가족 캠프는 캠핑용품이 없어도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캠핑장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높아진 가족의 피로도를 해소하고 가족이 하나되는 다양한 경험과 다소 불편함 속에서 가족의 배려와 사랑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족 캠프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텐트 치기를 시작으로 요리 경연 대회 모닥불 명상 별이 빛나는 밤에 DIY 만들기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캠핑용품이 없는 가족도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오토캠핑장을 접해보지 못한 가족들이 많이 참여해 배려와 사랑으로 추억만들기를 통해 가족의 밝은 희망을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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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함께하는 학교폭력 근절 바람 확산
경북교육청, 함께하는 학교폭력 근절 바람 확산
[Q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도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학생동아리’와‘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위한‘어울림 프로그램’을 모든 학교에 12차시 이상 운영토록 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교과활동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공감 의사소통 감정조절 자기존중감 갈등해결 학교폭력 인식 6개 영역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근절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학생 중심의 자율 동아리’174개와‘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166교를 선정해 200만원에서 4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학생동아리’는 또래 관계 문화 개선 및 관계 회복을 위한 캠페인 활동 언어문화 개선활동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학생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에 직접 앞장선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내실화를 목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 특색에 맞은 다양한 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어울림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으며 학생동아리 활동 및 운영학교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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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개교 1주년을 맞이하다
경북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개교 1주년을 맞이하다
[Q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개교한‘사이버독도학교’가 개교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독도학교’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독도에 대해 바르게 알고 우리 땅 독도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담당하는 초석으로 자리잡고 있다.
1주년을 맞이한 사이버독도학교의 지난 1년간 운영 성과와 향후 운영 방안을 알아보고 누리집에서 진행되는 각종 기념 이벤트를 소개한다.
지난 1년간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접속자 수는 240,790명, 독도교실 수료자는 3,713명으로 각급 학교에서 수업 자료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학생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을 전국 시도교육청에 홍보해 전국 학교에서 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나아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도교육 중심 플랫폼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전국화 프로젝트를 통해 독도교실 연수과정 수강은 물론 전국 독도수호 콘텐츠 공모전 독도교육 올림픽 전국 독도교육 썰전 등 학생과 교사, 일반인이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 사랑을 표현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행사를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4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에서 개교 1주년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독도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호사카 유지가‘독도는 완전한 대한민국 영토이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누리집 독도교육자료실에 탑재되는 특강 영상은 자막과 수어를 포함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누리집 1주년 축하글쓰기 이벤트, 독도 교실 수료 이벤트 참여자에게 심사와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경북교육청은 독도와 관련된 모든 교육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의 성과로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독도를 바르게 알고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리는 1인 1외교관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근 교육국장은 “어려운 과정 속에서 개교한 사이버독도학교가 경북을 뛰어넘어 전국적인 독도교육의 플랫폼으로 성장해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한 공감대를 국내외로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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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Q뉴스] 경북교육청은 예산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예산 담당자를 위한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 채널‘맛쿨멋쿨TV’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배포한 교육용 동영상은 예산 길라잡이 제작 배경 회계용어 설명 성질별 부적정 예산 편성 및 집행 사례 등 총 3개 분야로 구성했다.
최근 발간한‘사례로 배우는 예산 길라잡이’를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예산정보과 직원이 직접 강사로 출연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동영상을 제작함으로써 사용자의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배포된 교육용 동영상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경북교육청 공식 SNS 채널에 탑재해, 모바일과 PC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SNS 댓글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예산 길라잡이를 기반으로 주제별 교육용 동영상을 계속해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성일 예산정보과장은 “예산편성과 관련된 교육의 부재로 각급 기관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용 동영상 제공으로 예산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부담을 줄여 질 높은 경북교육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