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 경운대학교, SW중심대학 국비 55억원 공모사업 선정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경운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한‘2022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SW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SW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기업·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SW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과기부는 2015년 고려대 등 8개 대학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단위 SW중심대학을 선정해 왔으며 올해는 경운대를 비롯해 전국 9개 대학을 선정했다.
경운대학교는 정부지원금 55억원을 지원 받으며 2027년까지 차세대 항공·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특성화 교육체계를 마련하고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운대는 기존 항공소프트웨어공학과를 소프트웨어학부로 전환하고 이를 중심으로 무인기공학과, 안전방재공학과, 멀티미디어학과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양성에 나선다.
한편 2017년 한동대, 2019년 대구가톨릭대, 안동대에 이어 올해 경운대학교가 5대 1의 경쟁력을 뚫고 올해 신규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지역에 동부권, 서부권, 남부권, 북부권등 총 4개 권역 SW중심대학을 두게 됐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선정으로 권역별 체제를 완성하면서 지역 SW교육의 균형발전이 가능해졌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SW산업은 우수한 인적자원이 필요한 영역이다 권역별 대학을 중심으로 경북형 SW융합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9
-
경북도,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국비 45억원 확보
경북도,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 선정.국비 45억원 확보
[Q뉴스]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2022년 농공단지 패키지 지원 사업’에 의성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개별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 구조고도화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함으로써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 문화·생활공간 확충 및 단지 특성화 촉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의성군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74억원을 투입해 의성농공단지 내에 복합지원센터 건립, 아름다운거리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의성의 농공단지는 시설노후화, 인력난 심화, 업체의 경영능력 취약 등으로 큰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다.
이번 패키지 사업추진으로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 및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침체된 농공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가장 노후화된 의성농공단지를 거점단지로 선정해 의성 봉양, 단밀, 다인 농공단지와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부처협력사업과 연계해 총사업비 435억원 규모의 의성농공단지 활성화 계획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포항권산단대개조 사업 선정에 이어 농공단지대개조 사업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부처협력사업, 지역연계사업까지 확장해 농공단지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민·관이 함께 대응한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민·관이 함께 대응한다”
[Q뉴스] 영천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용역 중간보고회에는 인구활력추진단과 민·관 협의체 단장인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추진단 및 협의체 구성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 소개, 용역 중간보고 추진 사업 간 연계방안 도출 등 관련 주제에 대해 참석자들 간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앞서 영천시는 지난해 말 총괄부서 및 관련 사업부서를 중심으로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이어 지난달 영천시의회, 영천교육지원청,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이·통장연합회, 청년정책참여단, 귀농연합회 등 주요 민간단체와 전문가 다수가 포함된 공동 거버넌스 추진체계인 협의체를 추가 구성한 바 있다.
협의체 구성원은 당연직 8명, 위촉직 11명으로 향후 추진단 등과 함께 기금 투자계획 수립 및 운영 과정상 의견 제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이러한 측면에서 개최된 이번 보고회는 민·관 협업 의지가 적극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문제는 정부 차원에서 특별기금을 편성해 대응할 만큼 심각한 사안이므로 오늘 제시하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에서도 본 기금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방향성 있는 사업계획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영천시는 남은 기간 동안 보다 면밀한 검토를 거쳐 5월 말 투자계획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89개 지자체에서 제출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은 행정안전부 심사 및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오늘 8월 권역별로 최종 확정되며 이에 따라 사업비가 차등 배분될 예정이다.
2022-05-09
-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특강 및 간담회’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특강 및 간담회’
[Q뉴스]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협의체 공공·민간위원장 및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충원 민간위원장을 초빙해 현장감 넘치는 특강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 인식 교육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최일영 공공위원장은 “이번 특강 및 간담회를 통해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더 활발한 운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09
-
성주 농업인은, 내가 쇼호스트
성주 농업인은, 내가 쇼호스트
[Q뉴스] 성주참외페스티벌 동안 성주군정보화농업인회 회원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누구보다도 즐거운 참외페스티벌을 만끽했다.
대가면에서 참외를 재배하고 있는“호호네 참외”농가를 비롯한 6농가는 참외페스티벌 동안 성밖숲에 마련된 특설부스에서 전국 소비자와 라이브커머스로 소통하며 참외, 흑목이 버섯, 꽃뱅이 환, 고소애 분말 등을 판매해 성주군 우수 농산물을 홍보했다.
이들 농가는 지난해부터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라이브커머스 기초교육과 올해 현장실습교육을 수료해 현재 네이버“쇼핑 LIVE”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개인 라이브커머스 운영하고 있는 성주군정보화농업인회 회원이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로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켜고 소비자와 소통하니 구매자는 농산물을 믿고 구입해서 좋고 생산자는 내 농산물에 자부심이 높아져 좋고 덤으로 성주군 관광지 홍보도 많이 되어 좋다”며 앞으로 더 많은 농가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2-05-09
-
온라인·오프라인 축제의 즐거운 하모니,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온라인·오프라인 축제의 즐거운 하모니,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 성황리 폐막
[Q뉴스] 성주군은 5. 6. ~ 5. 8. 3일간 성밖숲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최한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2년도 성주참외 조수입 6,000억원 조기 달성을 기원하는 ‘성주참외 황금열쇠 퍼포먼스’로 막을 올린 이번 축제는 메타버스 성밖숲 현장 온라인 플랫폼의 세 가지 소통 콘텐츠로 어우러져 사계절 성주군 축제의 희망적인 시작을 열었다.
‘이참외 메타버스로 달리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성밖숲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배경의 차별화된 메타버스 가상공간인 ‘성주참외 메타버스’는 다양한 미션 이벤트를 선보여 4. 25.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5. 8.까지 4,951명이 회원가입하고 85,000여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 ‘성주참외송 숏폼 콘테스트’와 ‘세.가.포 이벤트’ 등 SNS를 통한 각종 사전 이벤트 참여는 온라인을 통한 소통과 더불어 현장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프라인으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 참여대상과 장소의 범위를 넓히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단체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민과 함께 만든 축제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지역문화예술단체의 다채로운 공연과 성주FM 보이는 라디오 공개방송을 통해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 온라인 유통시장이 확대되는 변화에 발맞춰 라이브커머스 교육대상 농가가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온라인 유통시장에서의 자생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이 주도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대구 등 성주 인근 도시에서 방문한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객의 증가와 현장을 찾은 관람객의 참여도 두드러졌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한‘성주참외 당도를 맞혀라’,‘참외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이벤트 참여와 울랄라세션, 권인하, 박서진 등 인기가수의 작은 음악회 관람, 참외힐링공원과 참외쉼터에서의 휴식 등 오랜만에 가족, 친구와 함께 축제를 즐기고 코로나19로 지쳤던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웰니스 축제로 거듭났다.
이번 축제의 가시적이 성과는 명품 성주참외의 높은 판매율과 홍보효과이다.
국내 대표 플랫폼인 11번가, 카카오, 네이버, 오아시스의 라이브커머스와 성주참외 공식 쇼핑몰의 사전 온라인 판매, 축제 현장 판매 등 판매의 다변화를 꾀했다.
이 외에도 관내 생산 참외 가공식품 완판 프로젝트, 전통시장 별빛 푸드코트 운영, 관내 식당 시식권 경품을 이용해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소상인과의 상생도 함께 도모했다.
유튜브 생중계, 라이브커머스, 공식 쇼핑몰, 이벤트 참여자 등 온라인 참여자 수 65만명과 메타버스 방문자 84,461명을 비롯 성밖숲 현장을 찾은 관광객 5만명을 포함하면 이번 축제 참가자는 81만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축제기간 중 5억 9천여만원의 직접 판매 성과를 올렸고 이 외에도 부가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군수 권한대행 서정찬 부군수는 “올해 ‘제7회 성주참외페스티벌’은 메타버스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13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새롭고 그리웠던 예전 축제의 즐거움을 다시 되찾아가는 것 같아 반갑다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지정된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5-09
-
영덕군, ‘부처님 오신 날’ 사찰 곳곳에서 봉축법요식 봉행
영덕군, ‘부처님 오신 날’ 사찰 곳곳에서 봉축법요식 봉행
[Q뉴스] 영덕군 일대의 사찰들이 지난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일제히 봉축법요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사찰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봉축법요식을 축소 진행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올해 행사엔 유금사를 포함한 관내 사찰들이 신자·참여자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지난 8일 칠보산 유금사 대웅전에서 봉행된 봉축법요식에선 주지 정안스님을 포함한 100여명의 불자들이 명종-개회-삼귀의-반야심경 등의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김병곤 부군수는 “긴 세월 동안 폭우와 화재로 수 차례 소실되는 등 숱한 풍파를 이겨낸 강인한 정신이 깃든 이곳 유금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부처님의 자비와 가르침을 되새기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고 남을 배려하는 지혜로운 마음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2-05-09
-
영덕군, 2022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전개
영덕군, 2022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전개
[Q뉴스]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농약을 이용한 충동적인 선택을 제거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4일 남정면 남정리와 지품면 복곡리를 생명사랑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60개을 보급했다.
이번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은 독극물인 농약에 대한 접근 기회를 차단해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예방하는 한편 마을 이장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해 자살·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활동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영덕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해 현재에는 4개 면 8개 마을로 확대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 교육 및 프로그램 등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덕군 건강관리과 박인숙 과장은 “최근 우리 사회가 고령화와 노인빈곤이 심화되면서 농촌지역의 음독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통해 자살에 대한 민감도 제고와 생명존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9
-
영덕군, 산림분야 근로자 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교육 실시
영덕군, 산림분야 근로자 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교육 실시
[Q뉴스] 영덕군은 지난 6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2022년 산림과 조경관리단 및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등 15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27일에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으로 조경 및 녹지관리 시 사용되는 위험 기계·기구 재해사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등의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업무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영덕군 산림과 임승철 과장은 “우리 군의 울창한 산림은 영덕군이 지켜야할 보물이며 가꾸어야 할 보석”이라며 “굳건한 책임감과 함께 근로자 스스로 안전에 대해서도 유의하며 작업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5-09
-
영덕군, 네이버와 손잡고 독거노인 케어콜 서비스 추진
영덕군, 네이버와 손잡고 독거노인 케어콜 서비스 추진
[Q뉴스] 영덕군과 네이버가 독거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노인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10일 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콜서비스 ‘클로바 케어콜 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클로바 케어콜’은 AI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서비스다.
네이버의 AI 역량으로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가 적용돼 단순히 질문에 대해 정형화된 답변을 하는 기존의 AI보다 한층 진화된 형태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군은 9개 읍·면을 고루 나눠 취약계층 노인 중 희망자 50명을 선정해 주 1회 통화를 진행하게 되며 시범사업이 끝나는 1년 이후 서비스 제공의 효과를 판단해 추가적인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또한, 대상자들의 케어콜 대화 속에서 위기 징후가 포착되면 각 읍·면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확인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복지 제도권 내의 사업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복지를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 클로바 CIC 정석근 대표는 “클로바 케어콜은 어르신들과 지자체의 큰 호응을 얻으며 베타 출시 불과 반년 만에 전국 곳곳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네이버의 AI 기술이 더욱 많은 어르신들의 삶에 도움을 드리고 AI 돌봄의 대표 솔루션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하며 영덕군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수 권한대행 김병곤 부군수는 “네이버와 함께 선제적으로 비대면에 특화된 AI 클로바 케어콜 사업 시행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영덕군내 어르신들의 복지 고도화에 도움이 되도록 기존 제도와 효과적인 연계를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