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농기원, 제15회 고추 품종 평가회 열어
경북농기원, 제15회 고추 품종 평가회 열어
[Q뉴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11일 영양고추연구소에서 농업인, 육종회사, 고추연구·지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5회 고추 품종 평가회’를 개최했다.
매년 8월 개최되는 고추 품종평가회는 영양고추연구소와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하며 고추 품종의 수량성, 병해충 저항성, 생리장해 및 품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각 품종별 생육과 특성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다.
이날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고추농사 작황 및 품종특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영양고추연구소에서는 국내 종묘회사의 시험재배 품종 7종과 전시품종 98종에 대한 특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TSWV과 탄저병 복합내병성 품종 27종을 비롯한 다양한 품종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고추 품종평가회를 통해 재배농가가 우량품종을 선택하고 재배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해서 애로사항을 발굴해 고추 농가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1
-
경북-우즈베키스탄, 섬유협력 및 상호교류 확대
경상북도청
[Q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 소재한 한우즈섬유테크노파크에서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우각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이사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일홈 하이드로프 우즈베키스탄 섬유협회장, 이노테크노파크 대표이사, 섬유대학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어 우즈베키스탄의 섬유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의 산업통상자원부의 ODA사업으로 설립한 한-우즈섬유테크파크에서 섬유기계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지역에 소재한 12개 업체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해 00백만 달러의 계약 및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상담회에 참석한 조승형 프린스 및 월드로 대표이사는 “현재 우즈베키스탄시장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시장을 확대하고 동시에 현지 파트너와 전략적 협력마케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우즈베키스탄의 일홈 하이드로 섬유협회장과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최우각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3자간 협약서도 체결했다.
협약식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대구경북의 섬유기업체와 우즈베키스탄의 섬유업체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윈윈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조승형 회장이 직접 수출하고 있는 현지 기업체인 Reprocessing LLC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파이지에브 누리트딘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한국의 우수한 섬유기계를 수입해 양질의 고급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한국의 우수한 섬유기계를 수입해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우리지역은 전통적으로 섬유기계산업이 발달한 지역으로 한국섬유산업을 선도해 오고 있으며 향후 4차 산업과 연계한 새로운 섬유기계산업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1
-
경북도, 소프트웨어 오픈뱅크 구축.지역 SW자원 한눈에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가 급성장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활용 가능한 자원 파악과 DB구축을 위한 자원조사에 나섰다.
도는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 지역 내 소트웨어 기업, 기관·대학, 전문인력 등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자원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전문기업, 기술전문가 등 지역이 보유 중인 소프트웨어 자원에 대한 DB를 확보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인력양성과 지원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조사에서 확보된 자원은‘소프트웨어 오픈 뱅크’에 공유하고 관련 산업의 지원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1단계로 전문조사기관에서 소프트웨어 지역 기업, 지역 소프트웨어 관련 기관·대학,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의 기본현황, 기업별 연구 개발현황, 정책지원 수요, 수행사업 현황, 장비구축 현황, 전문 인력의 학력 및 전문성, 주요경력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단계로 올해 말까지 소프트웨어 오픈뱅크를 구축해 개발 프로그램 및 참여 인력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소프트웨어 산업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경북형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연계해 지역인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기업 맞춤형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지금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가 중심이 되는 시대이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분절돼 있는 지역의 소프트웨어 정보를 종합하고 혁신 자원으로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제공해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와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1
-
경북도, 내년도 상하수분야 국비확보 위해 안감힘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8월 한 달을 2023년 국비 확보 총력 기간으로 정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전 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기획재정부와 환경부의 상하수도부서를 수시로 방문해 지역현안과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중앙부처 관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 예산지원을 호소한다는 방침이다.
도가 건의한 사업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상수도시설 확충 및 관리 스마트 지방상수도 지원 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하수처리장 확충 등 12개 사업 1.4조원으로 이중 국비는 약 1조 규모이다.
이 중 상수도 관련 사업은 총 3400여억원으로 계속사업 71건과 신규사업 29건을 건의했다.
또 하수도 관련 사업은 총 1조 700여억원으로 계속사업 161건과 신규사업 55건을 편성 요청했다.
특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노후 상수관로를 정비하고 기능이 떨어지는 낡은 정수장을 첨단화 해 운영효율을 높임으로써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기반을 갖추는 것이다.
이는 모두에게 안전하고 스마트한 새로운 물 서비스 제공, 자연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통해 기후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윤석열 정부의 물 환경 국정과제와 결을 같이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내년 예산 확보는 윤석열 정부 120개 국정과제와 연계되는 사업을 발굴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앙부처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규 사업 발굴에 힘쓰고 기존 사업들도 조기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예산 증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8-11
-
경북소방본부, 고추건조기 화재 예방 당부
경북소방본부, 고추건조기 화재 예방 당부
[Q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본격적인 고추 수확 철을 맞아 고추건조기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일 저녁 8시 17분경 경산의 한 농가주택에서 고추건조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 일부와 고추건조기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또 앞서 지난달 23일 구미에서도 가정용 고추건조기를 사용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최근 10년간 지역에서 발생한 고추건조기 화재는 총 132건으로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건조기 화재로 수확한 농작물 약 20여t의 피해를 입혔으며 총 재산피해는 10억원 이상 이었다.
고추건조기는 전기식과 유류식으로 나뉘며 보일러 작동원리와 유사해 항상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다.
고추건조기의 주된 화재 원인은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과열과 과부하로 콘센트에서부터 불꽃이 일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동 전 주변 가연물 및 이물질·먼지 제거, 정격전류 용량 및 규격 제품 사용, 작동 중 자리이탈 금지, 노후건조기는 제품회사에 정기점검요청, 가동 종료 시 전원차단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8~9월은 본격적인 고추 수확철에 농가에서는 고추건조기를 가동할 시에는 화재 원인을 알고 화재예방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추건조기를 가동하는 농가에서는 가까운 소방서에 신청하면 화재 위험성 점검 및 안전수칙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다.
2022-08-11
-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7126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8월 11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086명, 국외감염 40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416명, 구미 1,376명, 경산 833명, 경주 584명, 김천 404명, 영주 359명, 안동 341명, 칠곡 303명, 상주 233명, 영천 212명, 문경 206명, 예천 116명, 울진 110명, 의성 109명, 성주 101명, 봉화 87명, 청도 82명, 영덕 80명, 고령 71명, 청송 40명, 영양 28명, 군위 24명, 울릉 1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2,069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009.9명이다.
2022-08-11
-
경북도, 우리그릇 전국 공모전 성주에서 처음 열려
경북도, 우리그릇 전국 공모전 성주에서 처음 열려
[Q뉴스] 경상북도는 이달 12일부터 열흘간 경북도예협회 주관으로‘우리그릇 전국 공모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경북에서 최초로 열리는 전국 단위 도자기 공모전인 우리그릇 공모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도예가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 우리 도예문화의 우수함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작품접수를 받았고 같은 달 28일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을 이달 11일 오전에 아트리움 모리에서 시상한다.
우리그릇 공모전에는 총 166명이 참가하고 341점의 차우림이가 출품됐다.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특별상 1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특선 6점, 입선 114점 총 132점이 입상했다.
이승백씨의‘청개구리연리문다관’은 여러 색깔의 흙을 사용해 무늬를 만드는 연리문 기법으로 제작해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작품으로 심사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오순택씨의‘현암호2’가 금상, 박종훈씨의‘백자차우림이’가 은상으로 선정됐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첫해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도예인이 참가해주신 덕분에 공모전이 성황리에 열릴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며“지역 도자기의 우수성을 전승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에도 경북도예협회를 지원해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8-10
-
경북소방, 소방공무원 대상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 실시
경북소방, 소방공무원 대상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 실시
[Q뉴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9일 도청에서 소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마음치료 인력 양성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심리적 응급처치란 재난 경험자의 초기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회복을 돕는 대표적인 기법으로 재난상황을 처음 접하는 소방관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현진희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재난 상황의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의 핵심 활동, 현장요원의 자기관리 등 이론 교육과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대처해보는 실습 교육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소방관들은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심리적인 안정을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의사소통방법, 마음의 상처에 바로 쓸 수 있는 응급처치법를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PFA 교육을 통해 심리적 지원 인력을 양성해 재난 발생 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뿐만 아니라 다친 마음에도 응급처치를 실시해 심신 안정을 돕는 등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0
-
딸기, 8월 병해충 방제와 육묘 환경 관리가 좌우
딸기, 8월 병해충 방제와 육묘 환경 관리가 좌우
[Q뉴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딸기 재배농가에 철저한 병해충 방제와 육묘환경 관리를 당부했다.
이는 최근 무더위가 빨라지고 잦은 강우로 다습해 육묘중인 묘의 생육이 나빠지고 탄저병과 같은 병해 발생이 예년에 비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평균기온은 25.9℃로 지난해 보다 1.2℃ 높고 강우일수는 42일로 12일 더 많았다.
특히 육묘 초기 이상고온으로 뿌리활착이 불량해 묘가 연약하게 자란 상태에서 강우가 지속돼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병원균이 침입이 용이해 지면서 탄저병, 시들음병 등 병해 발생을 촉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육묘기 불량한 기상 환경로 인해 탄저병, 시들음병 피해가 심각해 딸기 생산량이 급감했다.
올해는 고온과 다습한 환경이 더욱 빨라져 병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8월에 철저한 병해충 방제와 30℃ 이하로 육묘환경을 관리해 9월 상순경 정식할 건전한 딸기 모종을 생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온 다습한 환경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차광막을 설치하고 환기팬을 가동해 온실 내부온도를 낮춰야 한다.
또 자묘받기가 끝난 묘상에서는 모주의 잎을 제거해 통기성을 확보하고 자묘의 노엽을 제거해 3~4매를 남기면 통기가 좋아져 환경관리에 유리하다.
딸기 묘상에서 잎을 따거나 줄기를 자르는 등의 작업을 했을 때는 반드시 탄저병, 시들음병 적용 약제를 살포해 상처를 통해 병원균이 감염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아울러 병든 식물체가 있을 경우 즉시 제거해 병원균 확산을 막아야 한다.
8월 고온기에 찬바람을 공급해 야간 기온을 낮추면 딸기의 화아분화를 촉진하고 딸기 생장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해 튼튼한 묘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냉풍 육묘를 권장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딸기농사의 90%가 육묘에서 좌우되는데 이상기후에 대응해 고품질 우량묘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전자농업 기반으로 육묘 환경을 개선해 딸기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8-10
-
실경뮤지컬 2022 왕의나라.삼태사와 병산전투
실경뮤지컬 2022 왕의나라.삼태사와 병산전투
[Q뉴스] 경상북도는 지역문화콘텐츠를 통해 제작한 왕의나라 ‘三太師’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안동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이 주관하는 왕의나라 ‘삼태사’는 이달 11일부터 5일간 안동민속촌 성곽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왕의나라 ‘삼태사’는 안동의 옛 지명인 고창땅을 배경으로 성주이자 고려 창건의 개국공신 주역인 김선평, 권행, 장정필 등 삼태사를 통해 백성이 있고 나라가 있다는 애민과 호국 정신을 담아 기획된 작품으로 삼태사와 고창 백성들의 치열했던 삶을 재조명했다.
올해는 수준 높은 음악으로 완성도를 높인데다 안무와 실력파 뮤지컬 전문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출연진 대부분이 지역민 연기자들로 구성돼 청년 일자리창출과 지역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뮤지컬 제작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도청을 배경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비디오 프로젝션 맴핑을 선보여 당시의 성곽과 전쟁터를 재현해 3D 비디오 매핑으로 조명과 한옥의 절묘한 조화로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또 지난해 뮤지컬 왕의 나라가 고마나루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와 함께 지역이 가진 문화적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기도 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왕의나라는 지역의 호국정신과 문화콘텐츠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더욱 박진감 넘치고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며“도는 지역스토리를 활용한 훌륭한 콘텐츠를 발굴해 뮤지컬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