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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해양신산업 포커스그룹 세미나 개최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23일 오후 포항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실증센터에서‘2022 해양신산업 포커스그룹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양신산업 포커스그룹은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4개 분과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이다.
지금까지 수중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해양레저장비 및 안전기술 개발 등 국가연구 개발사업 발굴 및 채택으로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관련 연구원, 기업인,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해양 무인이동체 활용 분야 및 동향, 법·정책 및 산업·기술 현황실태 진단을 통해 해양장비시험평가센터 등 지역 동해안에 기존에 구축된 플랫폼을 활용한 해양 무인이동체 분야 산업화 전략 등에 관해 주제발표와 지명토론이 진행됐다.
총 4개로 구성된 주제발표는 먼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세헌 해양과학기술정책연구실장의‘해양장비시험평가센터의 기능과 역할’ 선박해양플랜트 이판묵 연구원의‘해양 무인이동체 개발 및 시험평가 현황’과 관련한 발표가 진행됐다.
또 국방과학연구소 김영주 연구원의‘국방 분야 해양 무인시스템의 개발 및 활용 현황’ 중소조선연구원 장호윤 연구원의‘해양 무인레저장비 및 소형선박의 해양장비시험평가센터 활용방안’에 관한 발표도 이어졌다.
한국해양대학교 이용희 교수가 좌장을 맡은 지명토론에는 전봉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시스템연구본부장, 민정탁한국로봇융합연구원 전략사업본부장, 한화시스템 해양사업단 변승우 박사, 윤경환 대양전기공업 팀장, 박승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연구원이 참가했다.
여기서 해양장비 시험평가 표준화 체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해양장비의 현장적용실적 확보, 성능시험 및 실증, 이와 연계한 상용화 및 산업화 등 활성화 방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도는 해양신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수중글라이더·해양장비 개발과 함께 실해역 성능시험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했다”며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해양장비 첨단해양기술의 실해역 성능시험 활성화를 통해 표준화, 인증체계를 구축하고 산업화해 경북 동해안이 관련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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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지역 소외 아동에 5천만원 물품 기부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지역아동센터에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23일 오전 도청에서 지역아동센터 경북도지원단에 5000만원 상당의 여아 속옷세트를 전달했다.
이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경북도지원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부녀가정, 조손가정의 아동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한부모 가정, 위기가정,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박희철 대표이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쉽게 지원받지 못하던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여건이 되는 한 지속해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지역 취약계층의 아동에게 꼭 필요한 물품 기부해 줘 감사드린다”며 “아동복지를 위해서 도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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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비확보와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제정 위해 강행군
경북도, 국비확보와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제정 위해 강행군
[Q뉴스] 특히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해외 통상교류 확대를 위해 필리핀·싱가포르 방문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바로 국회로 향했다.
지금 국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가 본격 가동되는 등 국회의 예산심의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비확보 및 당면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등을 통한 경북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지역 국회의원실 및 예결위 소속 의원실 등을 방문해 남부내륙철도, 차세대 모빌리티 반도체 영남권 벨트 구축, 한류메타버스 전당 조성사업, SMR단지 연계 감포 해양레저복합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국립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신설, 동해선 전철화 사업, 경상북도 외식 및 푸드테크 기반구축, 혁신밸리 기존농업인용 임대형 스마트팜 2단지 조성, 중앙선 복선전철화, 해양바이오메디컬 실증연구센터 건립 등도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으로써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한편 경북도의 실국장들도 지난달 말부터 현안사업의 국비반영 등을 위해 국회로 총 출동해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기재부 및 중앙부처 설득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국회심의기간 동안 예결위 심사에 대응해 총력전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날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를 바쁘게 뛰어다녔다.
먼저 특별법 관련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2018년 민선7기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중앙부처와 정치권에서도 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당정협의회 후 송병철 국토위 수석전문위원, 최인호 소위원장 및 법안심사소위 위원들을 차례로 만나 특별법 통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소위통과에 협조를 요청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열악한 재정여건을 보완할 국비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정치권과 협업해 조금이라도 더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우리 경북은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 건설만이 살 길이고 지방시대를 여는 일이다”며 “하루속히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제정을 바라는 시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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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601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11월 23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599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728명, 구미 585명, 경산 467명, 경주 341명, 김천 242명, 안동 217명, 칠곡 164명, 영천 116명, 상주 111명, 영주 88명, 예천 87명, 문경 77명, 영덕 51명, 울진 48명, 의성 44명, 청도 41명, 성주 41명, 고령 38명, 봉화 35명, 청송 32명, 영양 20명, 군위 17명, 울릉 1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858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551.1명이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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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농, 네덜란드 농업 혁신 현장에서 열공 중
경북 청년농, 네덜란드 농업 혁신 현장에서 열공 중
[Q뉴스] 경상북도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시설원예, 치유, 축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경북 청년농업인 등 23명으로 구성된 네덜란드 스마트농업 연수단이 네덜란드 농업혁신 현장에서 열공 중이라는 소식을 한국시간 22일 현지에서 전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단은 경북 농업 대전환의 한 축을 담당하는 청년 농업인이 네덜란드의 앞서가는 첨단농업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농업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동기부여를 통해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채소, 화훼류를 생산하는 농장을 방문해 첨단온실에서 농작물은 생산하고 판매하는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이곳에서 농장주로부터 농장현황과 스마트 팜의 필요성, 첨단온실 관리방법, 향후 발전과제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모든 공정이 무인 자동화돼 있는 첨단온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에는 연수참가 청년농업인들 모두 감탄의 목소리와 함께 우리나라 농업 대전환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또 원예분야의 산학연 혁신기관인 세계원예센터를 방문해 교육과 연구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 농업인들은 네덜란드의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과 운영방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성공적인 경북농업 대전환을 위해서는 현장과 잘 연계된 농업 평생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경북에도 이러한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할 것을 현장에서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경북도는 세계원예센터와 인적 및 지적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월 18일 체결한 바 있으며 WHC 한국사무소를 내년 초 개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후에도 청년연수단은 딸기농장, 돌봄원예농장, BASF 상추 수경재배 시범농장, Lely 젖소 로봇 시범농장 등 다양한 분야의 선진농업 현장을 방문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단에 참가한 청년농업인 최성호씨는 “네덜란드를 스마트팜 선진국으로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첨단 농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농업인 등 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특히 네덜란드 농업인의 경영 마인드를 배울 수 있어서 앞으로 농장운영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경북 농업의 대전환은 청년과 스마트 농업이 융합해 파급효과를 내야 가능하다”며 “청년 농업인이 부농의 꿈을 이뤄야 우리 농업의 미래가 있다.
이들의 성공을 위해 조력자가 돼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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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봉화 열목어마을 자매결연 협약 체결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2일 봉화에서 ‘열목어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생태자원 보존’을 위해 봉화 열목어마을과 상호 협력하기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자매결연은 멸종위기종인 열목어와 서식지 보존을 통한 건강한 내수면 생태환경을 조성하고 태백산과 열목어를 중심으로 하는 생태관광 기반을 구축해 봉화 열목어 마을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열목어 마을 생태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술나눔과 재능기부 열목어 등 생태자원 보존 관리를 위한 정보교류 및 관련회의 개최지원 열목어 시험연구 및 자원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센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열목어의 종 보존과 자원회복을 위해 유관기관의 포획·채취 허가를 받아 세계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이자 천연기념물 제74호인 봉화 백천계곡에서 올해 3월에 발안란 200개와 치어 100마리를 채집해 약 11.6㎝, 13.5g 크기로 사육하고 있다.
한편 열목어마을은 봉화에서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폐교된 석포초등학교 대현분교를 2013년에 교육청으로부터 매입해 백천계곡, 청량산 등 깨끗한 주변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박무억 경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은“앞으로 센터 내 생태체험관에 홍보자료 비치 및 열목어 특별 전시 등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열목어 우량 어미 확보 및 자체 생산한 치어 유전자 분석 결과를 방류효과조사에 활용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열목어의 완전 양식화를 추진해 내수면 생태계 유지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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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싱가포르에 관광 문화한류 바람 불어 넣다
경북도, 싱가포르에 관광 문화한류 바람 불어 넣다
[Q뉴스]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20일 싱가포르에서 수출협력협약체결, 경북관광홍보설명회, 싱가포르여행자협회화의 상호협력체결, 11개 그룹 호텔총지배인과의 간담회, 현지 호텔 및 관광시절 벤치마킹 등 다양한 일정을 가졌다.
먼저, 이부지사 일행은 세계한인무역회 싱가포르지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고 양 기간은 경제, 문화, 관광, 체육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김종윤 싱가포르지회장은 “경북도와의 다양한 경제교류를 통해 싱가포르시장에 경북을 통해 새로운 경제한류의 붐을 일으키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다음날인 21일에는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2022 경북관광홍보행사를 열고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경북 우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동영상 시청, 프리젠테이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로부터 매우 강렬한 인상을 줬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 냈다.
특히 이날 관광설명회에서는 경북 대표 관광도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주, 포항, 안동, 문경을 중심으로 유네스코지정 문화유산 관광지와 지역별 관광지를 함께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 스티븐 러 싱가포르여행자협회장과 교류활성화,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이달희 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간 새로운 관광교류 활성화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11개 그룹의 호텔총지배인들과의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이후 양 지역 간의 관광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상호협력을 위한 의견도 나눴다.
향후 아시아태평양회의의 경주유치를 위한 호텔 및 관관시절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동남아에 불고 있는 한류로 한국제품에 대한 호응도가 높고 K-드라마, K-Foods, K-Pops 등 다양한 한류상품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적극 발굴해 경북을 통해 동남아를 연결하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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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 위해 뭉쳤다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10월 발표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계획’에 반영된 메타버스 5대 육성 거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북도는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메타버스 콘텐츠 산업활성화 및 거점조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임이자 ·김형동 국회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김영길 문경부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의장, 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과 메타버스 콘텐츠, 디지털미디어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세미나는 경북도가 추진 중인 메타버스 5대 거점 사업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거점과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심거점 조성을 위한 관계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됐다.
이날 세미나는 메타버스 콘텐츠의 미래 메타버스의 산업적 활용 VFX분야 해외 사례 및 트렌드 분석 영상제작 특화 Total 스튜디오 도입의 필요성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활성화 및 거점 조성을 위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먼저, 김재하 한국메타버스학회장은 경북의 인프라와 전통문화콘텐츠를 메타버스로 전환,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콘텐츠 XR 데이터센터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메타버스 콘텐츠의 창작 및 공유를 통한 산업적 활용에 대해서 발제를 한 배순민 KT 융합기술원 AI2XL연구소 소장은 메타버스 산업적 활용 형태로 콘텐츠, 소통, 경제활동, 연결성의 4C를 제안했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탈중앙화 된 가상 미술관, 디지털 휴먼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콘서트 개최, 디지털 상품의 실 상품화 등 메타버스 콘텐츠의 산업적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의 핵심인 VFX분야 사례 및 트렌드를 발표한 이브이알스튜디오 김재환 대표는 버추얼 프로덕션은 시공간 제약이 없고 제작기간의 획기적인 단축이라는 장점은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공간의 한정성이라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LED Wall 기반의 In-Studio 촬영과 On-Location의 현장 촬영이 융합 될 때 영상·미디어 콘텐츠의 원스톱 제작 생태계 구축이 가능하다며 이러한 제작환경을 갖춘 문경을 최적지로 꼽았다.
또 디앤디라인 도광섭 대표는 문경 영상산업의 SWOT분석을 통해 메타버스 디지털 미디어 혁심거점 조성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실내스튜디오와 야외촬영장에 버추얼 프로덕션을 추가한 Total 스튜디오의 장점을 살리고 지역적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영상산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시장선점을 위한 홍보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 유철균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좌장으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조한석 문체부 정책분석팀장, 최인호 디캐릭 대표, 박지혜 산업연구원 박사, 이승훈 안양대 교수, 오홍석 아크벤처스 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거점 조성을 위해서 경북의 가장 한국적인 것을 글로벌한 콘텐츠로 육성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경북의 정신문화와 문화유산 콘텐츠를 메타버스로 융합해 K-콘텐츠의 매력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확산해야 한다”며 “정부, 국회 및 지방의회가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점 조성사업에 적극 동참해 경북을 세계 대표 메타버스 주도 지역으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 거점 인력양성 거점 혁신스타트업 거점 조성 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메타버스 5대 육성거점을 기반으로 인문과 디지털이 융합된 한류 메타버스 거점 조성사업과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사업으로 메타버스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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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744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11월 22일 0시 기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4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77명, 경산 380명, 구미 369명, 안동 279명, 김천 169명, 영천 128명, 칠곡 119명, 경주 117명, 영주 111명, 상주 103명, 예천 94명, 문경 61명, 의성 46명, 청도 33명, 청송 30명, 성주 29명, 봉화 28명, 군위 15명, 영양 15명, 영덕 15명, 고령 14명, 울진 1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923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560.4명이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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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267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11월 21일 0시 기준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267명, 국외감염 0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84명, 경주 188명, 포항 176명, 경산 92명, 안동 71명, 영주 55명, 칠곡 55명, 영천 53명, 김천 44명, 울진 35명, 상주 31명, 영덕 30명, 예천 30명, 의성 26명, 청송 18명, 문경 17명, 고령 17명, 청도 15명, 영양 9명, 봉화 7명, 성주 6명, 군위 4명, 울릉 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189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598.4명이다.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