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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녀미역맥주 개발·산업화 위한 MOU 체결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 30일 환동해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환동해산업연구원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 대경맥주와‘국내 최초 해녀미역맥주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김명욱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장, 문준기 대경맥주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는 청정한 동해에서 해녀들이 채취한 미역의 추출물을 활용한 ‘해녀미역맥주’의 레시피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수제맥주 개발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경맥주와의 협력해 소비자의 기호와 트렌드에 맞게 맛과 향을 높이는 연구를 기획하고 있다.
도는 포항 호미반도, 경주 문무대왕, 영덕 대게, 울진 왕돌초, 울릉도 독도 등 연안 5개 시군을 대표하는 상징을 브랜드 개발에 활용해 상표 등록할 예정이다.
또‘바다를 마신다 해녀를 느낀다’와 같은 이미지를 만드는 등 마케팅 전략도 수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맥주축제에 참가해 시식회 등의 행사를 통해 해녀미역맥주를 널리 홍보하고 설문조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청년과 해녀의 창업을 위해 수제맥주 제조 및 경영에 대한 전문교육 등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청년 레지던스 사업과 연계하는 등 지역 청년의 유입을 도모하고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선도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미역은 칼슘과 철분, 요오드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건강 외에도 산후조리의 대표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낮은 칼로리와 다량의 섬유질 성분으로 인해 다이어트 등에도 널리 이용되는 건강 음식이다.
경북에는 1370명 정도의 해녀들이 있는데, 이들이 채취하는 미역은 전국 자연산 미역 생산량의 53%에 달한다.
또 국내 수제맥주의 시장규모는 2015년 이후 연평균 40%씩 확대돼 2015년 218억원에서 2020년 1180억원으로 약 5.4배 증가했다.
주52시간 정착, 직장인 회식 감소, 재택근무 증가는 기존 맥주 소비채널의 감소에 따른 가정 소비 채널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맥주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이어졌다.
이로 인해 국내산 농산물을 이용해 양조한 수제맥주들의 성공사례도 역시 늘어나고 있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소주 애호가들이 제주도에 가면 반드시 ‘한라산소주’를 찾듯 경북 동해안에서 ‘해녀미역맥주’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조류를 활용한 해양바이오 기술이 바르는 화장품과 같은 치유제품, 인조 고기의 배양, 후코이단 성분을 활용한 의료건강용품 등 폭넓은 분야에서 진화하고 있다 앞으로 해조류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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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누리카드, 경북에서 쓰이소 이벤트 진행
경북도, 문화누리카드, 경북에서 쓰이소 이벤트 진행
[Q뉴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내 가맹점 이용을 독려하는‘문화누리카드, 경북에서 쓰이소’이벤트를 시행한다.
참여방법은 행사기간 내 경북 소재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을 사용한 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경북문화누리를 추가해 일대일 채팅으로 결제내역을 인증하면 된다.
경북도는 선착순 100명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결과는 9월 16일 경북문화재단 누리소통망에서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도 전송된다.
한편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은 2006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시작됐다.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문화 복지사업으로 올해는 개인별 연 10만원이 지원되며 11월 30일까지 주민센터, 자동응답시스템, 모바일 앱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경북 관광 활성화와 함께 카카오톡을 활용한 경북문화누리 사업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확대, 적극적인 사업 홍보 등을 통해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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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7월부터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경북도, 7월부터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Q뉴스] 경상북도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의용소방대원·학생·민간단체 등으로 구성되며 7~8월 두 달간 지역 해수욕장과 하천·계곡 등 주요 물놀이 장소 20개소에 365명이 배치된다.
이들은 물놀이 피서객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응급처치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교육, 해파리 등 위해물질 제거, 미아 찾기 등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또 피서객과 주민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벌이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지자체, 해경, 경찰등 유관기관과 합동훈련도 실시한다.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수면 4개소에서는 구명조끼를 무료로 현장 대여하며 주요 해수욕장에는 119이동안전체험차량을 배치해 맞춤형 물놀이 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활동 실적을 보면 인명구조 9명, 병원이송 5명, 응급처치 888건, 안전조치 3,859건으로 인명구조뿐만 아니라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팔 경북도소방본부장은 “올해도 무더운 날씨로 인해 많은 도민이 물놀이 피서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께서는 준비운동과 구명조끼 착용, 음주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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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우수청년인재 육성 위해 학·연 협력
경북도, 지역 우수청년인재 육성 위해 학·연 협력
[Q뉴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9일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와 지역의 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이스터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분석기기 마이스터아카데미 교육과정 등을 통해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한 실무능력을 배양할 기회를 얻게 됐다.
또 연구원의 전문인력이 주말, 야간시간에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출강해 실험분석기기의 과학이론과 실습교육 등을 지원하는 학·연 협력도 추진된다.
연구원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점인증 연계 실습교육과정인 분석기기마이스터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 교육과정을 통해 370여명의 교육생이 수료했으며 여름과 겨울방학기간 지역의 이공계 대학생들과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실무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동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연구원의 첨단 분석기기와 전문 인력이 지역의 청년인재 육성과 지역 산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학·연 융합의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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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7월 1일부터‘공공심야약국’시범 운영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공공심야약국’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 취약시간대인 휴일과 심야시간대에 지역주민이 의약품 구매 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에게 복약지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약국을 말한다.
심야시간대 약국 운영의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돼 왔지만 이용인원이 적고 인력채용의 어려움과 재정부담 등으로 운영되지 못했다.
그간 경북도는 보건복지부에 공공심야약국 운영비 지원을 지속해서 요구해 왔으며 올해 국비 지원으로 시범 운영(전국 62개소)하게 됐다.
공공심야약국은 7개 약국이 운영되며 인구 10만명을 기준으로 10만명 이상의 도심형과 10만명 미만의 비도심형으로 구분된다.
먼저, 도심형 지역은 포항 남구 서문제일약국, 포항 북구 두꺼비약국), 김천 드림약국, 경산 복광당약국, 칠곡 대구약국 등이다.
또 비도심형 지역은 상주 수정온누리약국, 영천 예약국이다.
이외에도 포항, 경주, 안동, 구미 등 4개 시 지역에서 11개 약국이 야간운영을 하고 있다.
한편 도는 휴일 야간·심야 등 취약시간대 의약품서비스 접근성 강화와 도민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공공심야약국 도입의 필요성과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올해 3월에는 ‘경상북도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공공심야약국’운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공공심야약국 운영은 도민의 심야시간대 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고 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투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참여약국을 확대해 도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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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501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6월 29일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92명, 국외감염 9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40명, 구미 86명, 경산 53명, 경주 47명, 영주 26명, 안동 25명, 김천 18명, 칠곡 16명, 예천 15명, 영천 13명, 울진 12명, 성주 11명, 상주 9명, 문경 8명, 영양 7명, 의성 4명, 군위 3명, 영덕 3명, 청송 2명, 울릉 2명, 봉화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85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69.3명이다.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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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소방정·소방령 승진 및 전보 인사
경상북도청
[Q뉴스] 경북도 소방본부는 오는 7월 1일자로 소방정·소방령 소방공무원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사는 풍부한 현장경험, 조직관리 능력과 다양한 임용경로 업무능력 등 균형인사를 고려했다.
안영호 예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윤태승 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과 이재은 김천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소방령에서 소방정으로 승진하면서 각각 소방본부 회계장비과장, 청송소방서장, 고령소방서장으로 새롭게 임명됐다.
또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임준형 포항북부소방서장 유문선 상주소방서장 백승욱 예천소방서장 김난희 봉화소방서장 윤영돈 119특수대응단장 류득곤 등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특히 김난희 예천소방서장은‘경북 최초 여성 소방서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방경 권익평 외 16명은 소방본부 팀장 및 소방서 과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이밖에도 소방본부 팀장 및 소방서 과장급 25명을 적재적소에 전보 발령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경험, 업무능력 등에 중점을 둔 균형적인 인사를 지속해서 실시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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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사무담당 경찰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청송에서 자치경찰사무담당 경찰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북부권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업무 이해도 제고 치안행정과 자치행정의 연계 및 활성화, 위원회와 자치경찰 간 업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국내 경찰행정 및 심리학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단순한 이론 강의를 지양하고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먼저, 이순동 경북자치경찰위원장은 ‘경북자치경찰 성과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 위우너장은 경북자치경찰 출범 1년 동안의 주요 추진성과와 비전을 설명하고 자치경찰제 완성을 위한 자치경찰과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을 제언했다.
또 이진석 영남사이버대학교 상담복지학과 교수는 ‘정서치유를 통한 건강한 삶’을 주제로 국악공연과 심리학의 콜라보가 이뤄진 독창적인 강연도 진행했다.
일상의 격무에 지친 교육생들과 교감하면서 도민의 봉사자인 자치경찰의 정서적 안정이 전제돼야 보다 나은 치안행정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끝으로 대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장철영 교수는 ‘경상북도 폭력피해 여성 현황, 유형별 특성 및 경찰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여성폭력의 유형별 특성을 설명하고 경북의 치안환경을 분석해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경북자치경찰의 대응 방안에 대한 의견과 질의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앞으로도 경북자치경찰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계획하고 운영해 도민이 수준 높은 치안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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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반려인 동참 부탁
경북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반려인 동참 부탁
[Q뉴스] 경상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2개월간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 보호와 유실·유기 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 정보를 시스템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현재 동물보호법 상 2개월 령 이상의 반려견은 30일 이내 지정 동물병원 등에서 등록해야 한다.
지정 동물병원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또는 시군 동물보호 담당부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동물등록 자진신고는 동물 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소유자의 정보 변경 또는 반려동물의 분실·이전·사망 등의 변경신고를 하지 못한 도민이 자진 신고하도록 하기 위해 시행한다.
자진신고 기간 중에 미등록 동물을 등록하거나, 변경신고를 할 경우는 사항별로 최대 60만원까지 부과되는 과태료가 면제된다.
도에서는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9월부터는 공원, 산책길 등의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 인식표 착용, 목줄 길이 2m 이내 여부를 집중 단속해 위반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김철순 경북도 동물방역과장은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법에 규정된 반려인의 의무라며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반려인은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드시 등록해서 건전한 반려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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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든든한 자녀학자금 지원에 근로자 관심·안심 증가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이달 30일 자로 지역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86명에게 학자금을 1차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 중소기업 근로자자녀 학자금 지원은 최근 코로나 19와 높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경제 불안으로부터 도내 근로자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해 근로의욕 고취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도는 지난 5월 실시한 근로자자녀 학자금 지원 공고를 통해 도, 시군, 한국노총 경북지역본부 등으로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총 214명의 신청자를 접수했다.
이어 서류심사 및 선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등학생 129명, 대학생 57명, 총 186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원 내역은 학업장려비를 고등학생에게 개인당 연간 50만원, 대학생은 연간 300만원이며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 수혜액을 제외한 차액이 지급된다.
학자금은 6월, 9월 2회로 나눠 지급된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근로자자녀 학자금 지원은 올해 도내 근로자의 관심의 증가로 지원자 수가 36.3% 증가했다.
최종 선발은 29.1% 증가에 이르러 수혜자가 대폭 늘어나 근로자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는 제도로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영석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 19와 최근 국제 정세 등으로 이 제도에 대한 근로자의 근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 근로자가 좀 더 안정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학자금 수혜자를 확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