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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616명 발생, 총 158,694명
포항시청
[Q뉴스] 포항시는 11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616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58,694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616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585명, 타 지역 주소자는 12명, 감염취약시설 관련자는 19명이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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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연수 실시
경북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연수 실시
[Q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11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 190여명을 대상으로‘2022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개정사항’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들의 모든 학교 활동과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기록되고 상급학교 학생 선발에 가장 중요하게 활용되는 법정 장부인 만큼, 교사들의 기재 요령 숙지 및 정확한 작성과 입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연수는 보다 충실하고 공정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을 위해 매년 개정되는 기재요령을 교사들에게 안내하고 작성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기재요령의 범위 안에서 학생들의 노력과 성장 과정을 어떻게 하면 섬세하게 드러나도록 기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연수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배성호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부 기록을 위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부가 학생에 대한 종합기록의 차원을 넘어 학생을 위한 추천서가 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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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 제시
경북교육청, 전국 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 제시
[Q뉴스] 경북교육청은 한국생명과학고가 2022년 교육부 선정‘2021년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우수학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예산을 지원해 운영되는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에 경북교육청은 2021년 22교의 특성화고를 선정·운영했으며 한국생명과학고가 성과평가에서 우수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 표창을 받게 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온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에 2020년 16교, 2021년 22교를 선정·운영했으며 2022년에는 35교로 대폭 확대해 경북 직업계고 비전인‘더 나은 내일을 보장하는 경북 직업교육’의 브랜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생명과학고는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제1유형인‘가고 싶은 학교 만들기’를 사업목표로 자율동아리 활성화 학생 친화적 환경조성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 취업마인드 제고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2021년 53.8%에 그쳤던 신입생 충원율이 2022년에는 100%로 상승했으며 2021년 36.8%이었던 취업률도 2022 년에는 44.2%로 전년도 대비 7.4% 상승하는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경북교육청의 직업교육은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해마다 취업률과 취업의 질이 향상되고 있으며 기존 특성화고의 침체된 분위기를 혁신하고 특성화고 명품 브랜드화를 통해 전국 직업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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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안전한 과학실 환경 조성에 박차
경북교육청, 안전한 과학실 환경 조성에 박차
[Q뉴스] 경북교육청은 5월 11일부터 6개월간 도내 초·중·고등학교 과학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과학실험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과학실험실 안전점검은 현장 점검표에 따라 각급 학교에서 자체 점검을 먼저 실시하고 안전점검 전문 업체 및 과학안전지원단의 현장 방문점검, 도교육청·교육부 합동점검 등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고용노동부지정 안전진단 및 안전점검 전문기관의 전문가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과학실 화학약품안전, 가스안전, 전기안전, 소방안전 및 일반안전 등 분야별 세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화학약품보관장의 상태를 집중 점검해 분류 보관 및 기한이 지난 약품의 폐기에 대해 집중적인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실시 후 전문가팀과 학교 관리자, 과학실 담당 교사 등 업무관련자와 현장에서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에 필요한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
경북교육청은 과학실 안전사고와 피해 예방을 위해‘과학실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실 안전모델학교 운영, 교육지원청 단위의 폐시약 처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학생 활동중심의 탐구·실험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장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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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경상북도교육청
[Q뉴스] 경북교육청은 1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교육지원청 재난관리 업무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재난대응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재난관리 분야별 정책설명과 울진산불을 비롯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경북교육청에서 발생한 재난 및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재난 예방 및 대응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북소방학교 관계자의 소방시설안전점검 및 재난관리 교육과 경북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의 특강을 비롯해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기숙사 화재 대피 훈련 미세먼지 대응 등 재난관리 전 분야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재난관리 책임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재난상황보고 훈련’을 학교 현장까지 확대하기 위한 담당자 의견수렴 및 변화하는 재난관리 정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대응책 모색을 위한 토의도 병행했다.
김동식 교육안전과장은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교육을 현장 중심의 대면교육으로 실시해 교육의 효과를 최대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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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미세먼지 신호등 2곳 설치
봉화군, 미세먼지 신호등 2곳 설치
[Q뉴스] 봉화군은 미세먼지와 오존 수치 등 대기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봉화군 내성천과 춘양면사무소 2곳에 설치했다.
이 신호등은 인근 대기오염측정소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4가지 색깔의 얼굴표정으로 대기 정보를 표출하는 장치로서 미세먼지에 대한 예방 활동과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
농도에 따라 좋음 보통, 노랑, 빨강으로 표시되며 특히 미세먼지 정보뿐만 아니라 다른 정보도 실시간 표출이 가능해 주민 홍보를 위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점점 커지는 만큼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해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신속히 제공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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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장터와 함께 하는 어울림한마당, 억지춘양시장으로 오세요~
먹거리장터와 함께 하는 어울림한마당, 억지춘양시장으로 오세요~
[Q뉴스] 억지춘양시장상인회는 오는 14일 춘양면 억지춘양시장 공연장 주 무대에서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다시 찾은 일상회복에 발맞춰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품 이벤트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먹거리장터도 함께 개장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명인 억지춘양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적 경기침체와 온라인 쇼핑 등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이번 행사로 활기가 넘치는 시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억지춘양시장 먹거리장터는 오는 9월 30일까지 억지춘양 장날에 맞춰 운영된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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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농업자격증반 개강…전문농업경영인 육성 ‘박차’
영주시청
[Q뉴스] 영주시는 농업자격증반 개강을 시작으로 농업인의 역량개발을 통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영주시농업자격증반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8월 12일까지 각 과정별 총 8회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농업자격증 과정은 지난 2월 한 달간 실시한 대상자 모집을 통해 선발한 종자기능사과정 40명, 유기농업 기능사과정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종자기능사와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증으로 우수한 품종의 종자와 묘목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고 유기농업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자격증이다.
시는 이번 교육과정이 지역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높여 농업 생산성 증대와 신소득 창출 등 영주농업 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업자격증반 교육과정은 지난 2018년 개설 이래 지난해까지 4년에 걸쳐 원예기능사, 종자기능사, 유기농업기능사 등 연간 20명 이상이 자격증 취득의 성과를 이뤄냈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전문성 강화는 영주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며 “내실 있는 교육으로 교육생 모두가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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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산소포화도측정기 회수 캠페인 실시
영주시, 산소포화도측정기 회수 캠페인 실시
[Q뉴스] 영주시는 재택치료용 자가치료키트 구성품으로 배포된 의료용 산소포화도측정기 회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몸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판단하는 의료기기로 재택치료 중 산소포화도 수치가 95% 미만일 경우 중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어 고령자나 중증질환자 등 집중관리군에게 지급되는 치료키트로 지급된 바 있다.
시는 자원 재활용과 향후 감염병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기지급된 산소포화도 측정기 회수를 위한 택배회사 콜센터를 운영한다.
회수절차는 보건소에서 재택치료 완료자를 대상으로 회수 캠페인 안내 문자를 보내고 재택치료를 한 시민이나 가족 등이 택배회사로 전화하면 택배회사에서 무료로 수거한다.
회수한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전문업체에서 소독과 성능검사, 정비를 거친 후 코로나19 재유행 시 활용된다.
영주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집중관리 대상 증가로 산소포화도 측정기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필요한 이웃을 위해 반납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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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95명 확진…‘누적 3만1109명’
영주시청
[Q뉴스] 경북 영주시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110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88명, 타 지역 거주자 7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36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60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6명 10대 14명 20대 11명 30대 9명 40대 15명 50대 14명 60대 12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14명을 기록했다.
한편 12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543명으로 전일 대비 39명 증가했다.
202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