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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008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5월 28일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007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24명, 포항 214명, 경산 127명, 경주 72명, 김천 58명, 안동 51명, 영주 47명, 칠곡 40명, 문경 34명, 영천 28명, 예천 23명, 상주 18명, 청도 14명, 울진 14명, 영덕 11명, 성주 9명, 의성 5명, 청송 5명, 군위 4명, 영양 4명, 고령 3명, 봉화 2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458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351.1명이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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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세정담당관실, 사과 적과 일손 돕기 동참
경북도청 세정담당관실, 사과 적과 일손 돕기 동참
[Q뉴스] 경상북도 세정담당관실 직원들은 지난 25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 부석면 용암리의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작업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국인 노동자 부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내 가족의 일처럼 일손돕기에 솔선수범 했으며 아울러 농사의 힘겨움과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농장주는“일손을 찾기 어렵고 사과 적과를 미룰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공무원들이 함께 해줘 일손 부담을 많이 덜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홍식 경북도 세정담당관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으로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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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하천과, 농촌일손돕기 펼쳐
경북도청 하천과, 농촌일손돕기 펼쳐
[Q뉴스] 경상북도 하천과 직원들은 26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천 보문면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하천과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 및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지역 주민들과 농촌의 어려운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영농현장을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해당 과수 농가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농촌 고령화로 농가에서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도청직원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한시름 덜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종태 경북도 하천과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 더불어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갈수록 어려워지는 영농현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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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 일손부족 농가돕기에 앞장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 직원들은 27일 안동 와룡 사과농가를 찾아 적과작업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농촌지역은 인구감소와 노동인구의 고령화로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또 코로나19 장기화 여파 등으로 인건비까지 폭등하면서 안정적인 인력확보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직원들은 현안 업무를 잠시 미루고 지역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병든 사과나무 가지를 자르고 어린 열매를 솎아내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장주 홍씨는 “요즘은 일손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데다, 하루 일당이 너무 올라 걱정이었다”며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 사과적과를 이른 아침부터 와서 고생해준 직원들 덕분에 한시름 덜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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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농식품유통과, 과수농가 일손돕기 나서
경북도청 농식품유통과, 과수농가 일손돕기 나서
[Q뉴스]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과 직원들은 26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고령으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화 봉성면 우곡리 김씨의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작업을 도왔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지역의 일손부족이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장주에게 사과 적과 요령을 교육 받은 후 작업을 시작했다.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농장주는“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일손도 없어 사과 적과를 미룰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공무원들이 함께 해줘 일손 부담을 많이 덜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찬국 경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 돕기를 실시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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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각계 전문가들과 지진 피해 대비 나서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27일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도와 시군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의 지진발생은 디지털 관측이래로 규모 2.0이상 총 1623건이며 그 중 경북과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지진은 670건으로 전체 발생건수의 약 41%를 차지하고 있어 예측 불가능한 지진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은 지진으로 피해 발생한 경우 시설물에 대한 신속한 위험도 평가로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조, 건축, 항만, 교량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지진에 대한 기본 이론과 경주와 포항 지진의 피해·복구 사례, 시설물 위험도 평가 방법 및 현장 사례를 기반으로 이론과 현장 경험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박병철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지진방재센터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박병철 센터장은 국민안전처 대형복합재난협업담당관과 행정안전부 지진방재관리과장을 역임하면서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 및 지진방재관리에 관한 정책을 총괄 한 바 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지진을 대비해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시설물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여진 등으로 인한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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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기원, 특화작목연구단 위원회 개최
경북농기원, 특화작목연구단 위원회 개최
[Q뉴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26일 4차 산업혁명과 같은 사회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고령화 및 청년농업인 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특화작목연구단 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2020년 1월에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를 제정했다.
지난해에는 제1차 지역특화작목 기술개발 및 육성 발전계획을 수립해 수행하고 있으며 이날 열린 ‘경상북도 특화작목연구단위원회’에서는 올해 실천계획을 검토했다.
2022년 실천계획은 지역특화작목 품종 육성·보급, 안정생산기술 연구·개발, 연구과제 협업체계 구축으로 소비자 맞춤형 품종 개발, 농산물 수출 증대, 노동시간당 생산성 증가 등을 목표로 4대 분야 8개 전략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R&D분야에는 지역특화 디지털 품종 육성 및 스마트 재배기술개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수확 후 관리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성과확산 부분으로는 농산업 환경변화 대응 농업기술정보 신속 확산, 농촌체험·치유·향토음식 활용 농업·농촌 6차산업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혁신기반 분야에서는 농업 R&D인프라 구축, 특화작목 생산 및 유통기반 조성을 전략적으로 추진한다.
끝으로 체계정비 분야에서는 연구개발과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새롭게 추진되는 특화작목발전계획 및 운영관리 부분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원은 2021년 실천계획을 통해 참외 수경재배 및 고설재배를 위한 농자재를 개발해 2건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연계해 시제품도 제작했다.
또 홍백 등 9개의 복숭아 품종을 2만2600주 보급해 658억원에 이르는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고 복숭아 빵과 같은 복숭아를 이용한 가공품 및 발효식품을 개발해 10개의 업체에 기술을 이전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계획을 통해 청년 인구가 유입되고 도시-지역간 소득격차를 최소화해 성장 동력이 약해지는 농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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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390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5월 26일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388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43명, 포항 323명, 경산 192명, 안동 86명, 경주 83명, 김천 61명, 칠곡 43명, 영천 36명, 영주 33명, 문경 26명, 상주 24명, 성주 22명, 예천 22명, 울진 22명, 의성 20명, 청도 19명, 청송 9명, 고령 9명, 봉화 8명, 영양 4명, 영덕 3명, 군위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403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486.1명이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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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고운 도화새우, 민족의 섬‘독도’품으로
빛 고운 도화새우, 민족의 섬‘독도’품으로
[Q뉴스]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동해 황금어장인 울릉·독도 및 울진 왕돌초 해역에 도화새우 3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도화새우는 지난해 12월 포란된 어미로부터 부화해 약 6개월간 8~10℃의 수온에서 사육한 전장 약 1.5~3cm의 건강한 개체이다.
또 자연 적응 및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사육수온과 유사한 환경을 갖춘 50m 이하의 암초지대에 방류하는 방법을 사용해 26일 독도해역에 방류했다.
이들 도화새우는 성장 단계에 따라 서식에 적합한 해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지난 23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왕돌초 해상에서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현지 어업인과 함께 10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도화새우는 독도새우류 중 가장 대형종으로 살이 단단하고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어업 소득원뿐만 아니라 국민 특화브랜드로써 kg당 20만원 이상 호가하는 최고급 수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연구원에서는 고부가가치 품종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건강한 해양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2013년에 물렁가시붉은새우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도화새우의 종자를 대량으로 생산했다.
지금까지 총 107만 마리를 울릉·독도 및 왕돌초해역에 자원화 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해양 생태환경 변화와 수산자원 감소로 어업인의 어려움이 무척 크다”며 “지역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특화품종 확대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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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친환경농업과 직원들 농사철 일손돕기 나서
경북도청 친환경농업과 직원들 농사철 일손돕기 나서
[Q뉴스] 경상북도 친환경농업과 직원들은 지난 25일 농번기를 맞아 장애·고령화 및 코로나19 여파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천 호명면 쪽파 농가의 수확작업을 도왔다.
이날 직원들은 1332m2 가량의 밭에 쪽파를 재배하는 농장주의 수확 작업요령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익숙하지 않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이 끝난 후에는 코로나19, 기후위기,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식량·농업 문제와 각종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농장주는“요즘 농촌에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도청 직원들이 손을 보태줘 시급한 농사일을 덜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의 전했다.
백승모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져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농업·농촌의 힘든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