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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스총회 개최 기념 DAC 레퍼토리 프로그램 ‘별신’
세계가스총회 개최 기념 DAC 레퍼토리 프로그램 ‘별신’
[Q뉴스] DAC 레퍼토리 프로그램_ 대구시립국악단의 ‘별신別神’ 이 오는 5월 26일과 27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서 열린다.
‘별신’은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2021년에도 DAC레퍼토리 프로그램으로서 무대에 올랐으며 그때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공연계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 ‘별신’은 특히 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폐회 일에 맞추어 무대를 준비한다.
‘별신’은 코로나 시대,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는데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1장 ‘안부’, 2장 ‘문굿’, 3장 ‘별신’, 4장 ‘꽃노래’, 5장 ‘그리고 내일’의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걱정과 염려에서 다독임과 위로 그리고 희망의 내일로 나아가는 여정을 가장 한국적인, 그리고 또 가장 대구적인 노래와 음악, 춤과 의상, 무대와 조명으로 연출해 낸다.
‘별신’은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한 공동의 제 ‘동해안 별신굿’의 원형에 창작과 재구성이 더해진 작품으로 ‘동해안 별신굿’이 지닌 독특한 장단과 세련되고 풍부한 내용, 그 무악과 무가에 지역 특유의 가락을 더해 춤에 얹는다.
이렇게 무대에서 제를 올리고 놀이를 놀며 풍어와 안전을 빌듯이, 이제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희망적인 내일을 그린다.
‘별신’ 공연에서는 대구시립국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가 라이브로 어우러진다는 특장점도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전임지휘자 진솔이 지휘를 맡아 클래식 지휘자가 지휘하는 무용 반주로서의 국악관현악을 만나볼 수 있다.
관객들은 지역 최고의 국악단이 연주하는 음악과 함께 공연의 감동과 희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형국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별신’은 대한민국 제작극장의 중심을 모토로 하는 대구문화예술회관의 훌륭한 레퍼토리 프로그램이다.
가장 한국적이고도 가장 대구적인 퍼포먼스인 ‘달구벌 별신굿’, 2020년부터 큰 호응 속에 이어져 온 이 공연에 많은 대구시민들이 오셔서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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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맞춤형 정보지원 지역기업 공공조달 시장 진출 견인
대구시, 맞춤형 정보지원 지역기업 공공조달 시장 진출 견인
[Q뉴스] 대구시는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2022년 맞춤형 정보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본 사업은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 MAS 등록 지원, 전자입찰 컨설팅 및 실무교육을 통해 지역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과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기업정보 조회 및 신용평가 비용을 지원해 수도권에 집중된 정보 습득 격차를 해소하는 등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대구시가 대구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 MAS 등록 지원 전자입찰 컨설팅 및 실무교육 기업정보 조회 지원 신용평가 비용 지원 등 크게 5가지 사업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1:1 전문 컨설팅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입찰정보를 제공받은 1,925개 기업 중 690개 사가 총 3,007억원의 낙찰성과를 올렸으며 MAS 등록 컨설팅을 받은 26개 사는 160억원의 납품 실적을 올리는 등 많은 지역기업들이 본 사업을 통해 공공조달 시장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맞춤형 입찰정보 제공사업은 업종과 관심 지역에 따라 기업 맞춤형으로 입찰정보를 제공해 활용 기업의 만족도가 높으며 실제로 2020년 MAS 등록 컨설팅을 지원받은 달서구에 위치한 교육기자재 제조업체 A사는 컨설팅 후 지난 2년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만 약 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본 사업이 지역기업의 매출 증대에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조달청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부문 전체 공공조달 계약 실적은 175.8조원에 달하며 이는 2019년보다 9.9% 증가했고 통계집계를 시작한 2015년과 비교하면 59.2% 성장한 규모이다.
매년 확대 추세인 공공조달 시장은 안정적인 거래처를 발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대구시는 지역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중소기업 맞춤형 정보서비스 지원사업은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상시 접수 중이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더 많은 지역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에 진입하고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올해도 많은 기업이 본 사업에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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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장미의 전쟁이 시작된다
5월 장미의 전쟁이 시작된다
[Q뉴스]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장미가 곳곳에서 만개해 초여름을 반겨주고 있다.
대구시는 근처에서 장미꽃을 만끽할 수 있는 ‘대구시 장미꽃 명소’를 소개했다.
먼저 이곡장미공원은 장미명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크기와 색상이 다양한 120여 종의 장미가 반겨주며 조성 후 10여 년 동안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5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장미꽃 필 무렵’ 축제도 개최 예정이다.
2021년 서구 상중이동 시설녹지에 조성된 그린웨이 장미원은 40여 종 2만2천여 본의 장미로 가득해 최근 장미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달성군의 관광명소인 송해공원과 사문진에도 장미가 활짝 펴 주말 나들이객들을 환하게 맞아준다.
송해공원은 겨울에도 장미꽃 경관조명으로 장미를 만날 수 있으며 사문진에는 장미 외에도 금어초, 메리골드, 촛불멘드라미 등 다양한 꽃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동구 대구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신서중앙공원에도 다양한 장미가 피는 장미원이 조성돼 있으며 각종 분수와 어린이 놀이시설, 축구장, 고향관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봄철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유천교네거리 교통섬과 옥포 대방교에서 논공 금포교까지 국도5호선 가로변 녹지에도 장미꽃이 만개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으로 대봉교 주변의 장미터널과 장미꽃밭, 신천둔치, 신천동로 옹벽의 줄장미 등 대구시민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신천 주변에서도 장미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5월을 상징하는 장미꽃이 대구 전역에 만개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을 계속 발굴해 시민들께 기쁨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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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먹거리로 시민을 건강하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시행
대구광역시청
[Q뉴스] 대구시는 5월 17일 오후 1시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식품안전의식을 촉구하고 하루의 원동력인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철저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시행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대구시 및 8개 구·군 전체 330명으로 식품위생법 제33조에 의거 위생사, 영양사 등 특정 면허 소지자나 식품·영양·위생 등 관련 학과 졸업자 중에서 위촉되며 외식산업의 중심이 되는 음식점과 카페, 식품제조·판매·가공업소 등에서 위생상태 점검, 불량식품 등 감시활동, 다소비 유통식품 등 수거업무 등을 맡아 최일선에서 식품위생감시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 중이다.
직무교육 내용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 및 식품위생감시, 검체 수거요령, 식품분야 법령·시책 및 주요 현안사항 등으로 현장 사례와 경험 중심으로 담아 교육의 재미를 배가했으며 교육 강사 또한 현장에서 직무를 직접 수행하는 주무관들이 강의해 참석한 교육대상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직무교육 시행 전 제21회 식품안전의 날과 전후 2주간 지정 된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지역의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모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관련 업계 종사자에 대한 표창으로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식품안전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등 직무교육의 효과를 더한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식품안전주간을 맞아 시행된 식품안전 유공자 표창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시민 건강을 위한 먹거리 안전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시는 퇴직공무원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위생업소에 식품안전 전반에 대한 자문 제공, 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강화와 배달음식 등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로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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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클린마을공동체 만들기’ 순조로운 첫 출발
‘2022 클린마을공동체 만들기’ 순조로운 첫 출발
[Q뉴스]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5일 완료된 대창면 새공덕 경로당 환경 개선을 시작으로 2022년도 클린마을공동체만들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클린마을공동체 만들기’는 농촌지역 미등록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시행해온 사업으로 지난해 임고면 선원리 아랫마을 경로당 등 4개소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대창면 강회리 새공덕 경로당, 화산면 유성2리 경로당, 자양면 보현리 기룡 경로당, 북안면 북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창면 새공덕 경로당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아름다운봉사회, 도배전문봉사단, 재난안전지킴이봉사단, 벽화봉사단 등 4개 단체가 참여해 도배·장판, 비 가림 설치, 덱 시공, LED등 교체, 도색 작업, 벽화 등 분야별 활동으로 환경개선이 이뤄져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구홍우 소장은 “미등록 경로당 환경 개선으로 평소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경로당 시설을 쾌적한 환경으로 꾸며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미 있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를 꾸준하게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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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울진군,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Q뉴스] 울진군은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나누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간 진행되며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 후 적격심사를 거쳐 대상자 총 6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공근로사업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5천만원 미만인 신청자 중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65%이하이면서 4억원 미만인 신청자 중에서 우선순위에 의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사업 참여자는 관광지 및 도로·해안 환경정비, 평생학습관 민원안내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등에 종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등에 신분증을 지참 후 방문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백운화 일자리경제과장은 “울진군민을 위한 이번 사업이 저소득 실업자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군민생계에 도움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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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
울진군,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
[Q뉴스] 울진군은 지난 4월 29일과 5월 9일 한국원자력마이스터 고등학교와 죽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해 실시한 이번 활동에서는 친환경 실천을 위한 청소년 환경캠페인 활동과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폐자원을 활용해 좀 더 가치있는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군은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환경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청소년들에게 알려주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 관련 캠페인, 교육, 실천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울진군 청소년들이 더욱 더 다양화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친환경 생활 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찾아가는 환경학교를 통해 환경문제를 올바로 인식하고 생활주변에서 스스로 환경보존을 실천하는 기회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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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가족센터, 가족봉사단 3기 발대식 개최
울진군가족센터, 가족봉사단 3기 발대식 개최
[Q뉴스] 울진군가족센터은 지난 14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가족봉사단 3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18가족 45명이 참석했으며 가족봉사단 선서식과 봉사자 마인드교육, 2022년 봉사활동 안내 및 가족소개,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전달할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가족봉사단이 손수 만든 공기정화식물은 북면 사계1,2리, 신화2리, 고목1리, 부구3리에 있는 산불피해 이재민 40가정에 전달되어 실의에 빠져 있는 이재민에게 기쁨을 줬다.
올해 가족봉사단은 1기 12가족, 2기 7가족, 3기 7가족을 포함해 모두 27가족이 활동하게 되며 노인요양시설 심리정서 지원 및 활동 지원, 농촌 일손 돕기,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전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울진군가족센터 이장출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나눔 문화를 배우고 어른이 되어서도 자원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가족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참 봉사 프로그램 기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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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 실시
경주시, 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 실시
[Q뉴스] 경주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먹는물공동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시료를 채취해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일반세균 외 46가지 사항에 대한 수질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검사대상 먹는물공동시설은 삼성산샘터 원원사샘터 기림사샘터·시무내샘터 식혜골샘터 남산샘터·형산샘터 성지골샘터·승삼샘터 오동수샘터·석굴암샘터·민속공예촌샘터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12곳이다.
시는 시민건강을 위해 분기별 또는 월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수질검사 결과는 경주시 홈페이지나 먹는물공동시설 안내판에 공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약수터 등을 이용할 때 수질검사 결과 및 주의사항을 참고해 안전하게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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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풍요로운 어촌마을”조성 위해 어린전복 방류
경주시,“풍요로운 어촌마을”조성 위해 어린전복 방류
[Q뉴스] 경주시가 전복치패 15만 8000여 마리를 감포읍 대본과 양북면 문무대왕면 봉길 어촌계 어장에 무상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무상방류는 마을어장 자원증강과 풍요로운 어촌 마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복 치패는 경상북도 내 종자생산업체에서 생산되고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길이 3.5cm 이상의 건장한 종자를 선발해 서식하기 적합한 암반저질에 해조류가 풍부한 곳에 방류를 실시했다.
방류된 전복치패는 지역 어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청정 수산 먹거리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에서 생산되는 전복은 연안 해역에 자생하는 미역, 다시마, 감태 등의 질 좋은 갈조류를 섭취하며 동해안의 파도가 거친 환경 속에서 서식해 활동량이 많아 육질이 단단하며 영양소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맛과 영양만점의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윤창호 경주시 해양수산과장은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방류 사업은 어촌 소득 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어민들에게 매우 반응이 좋은 사업”이라며 “경제성이 있는 다양한 어패류의 지속적인 방류 사업을 통해 경주 바다의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