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성주군 예비귀농인 “귀농준비 OK”
											성주군 예비귀농인 “귀농준비 OK”
								
							
						[Q뉴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은 지난 5월 9일을 끝으로 신규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한‘2022년 귀농귀촌 아카데미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2년 귀농귀촌 아카데미교육은 성주군이 신규농업인의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면서 기초영농기술교육과 귀농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60시간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21명 전원 교육을 수료했으며 지역 내 코로나 19 확산세의 급격한 증가로 교육을 1주 연기하는 등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철저한 방역으로 5월 9일 무사히 교육을 마쳤다.
 성주군은 매년 실시하는 귀농·귀촌교육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신규농업인의 빠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농업의 기초지식을 배우고 귀농에 대한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육생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0
											
										
										
									
- 
										
											신바람 나는, 강한 산업도시 구미
											신바람 나는, 강한 산업도시 구미
								
							
						[Q뉴스] 2021년 개통된 ‘북구미 하이패스IC’, ‘국도대체우회도로’는 교통을 분산시켜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를 냈다.
실제로 북구미 하이패스IC의 개통으로 기존 나들목으로의 이동량이 분산되어 교통 혼잡을 완화시켰고 도량동, 선주원남동 기준 이동거리는 13km, 통행시간은 평균 20분 단축됐다.
 또 국도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할 경우 구미~선산의 소요시간이 기존 노선을 이용했을 때보다 약 10분 단축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역 간 연결을 위한‘구평~칠곡 중리 간 직주연계도로’와 고아읍 송림리에서 국가5산업단지까지 괴평교로 이어지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진입도로’, 통합신공항의 시대를 대비해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구미~군위IC간 국도67호선 개량공사’도 순항 중에 있다.
구미시는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구미~군위 고속도로 신설 사업’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어 시민들의 항공교통 이용도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년 4개월의 공사기간을 걸쳐, 2021년 12월 경부고속도로 구미구간 세 번째 나들목인 북구미 하이패스IC가 개통됐다.
 한국도로공사의 교통량 조사에 따르면, 북구미IC 개통 후 기존 나들목의 일평균 교통량은 한국도로공사 영업소별 교통량 데이터 참고1,300대 감소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미IC, 남구미IC, 북구미IC의 일평균 교통량의 합계는 약 5,000대 증가했는데, 이는 북구미IC 개통이 기존 나들목의 혼잡도를 완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의 이용량도 증가시켜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켰음을 의미한다.
또한 북구미 하이패스IC의 개통으로 지방도 514호선과 연결되는 보조간선도로의 이용량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추진 중인 북구미IC 진입도로 개설공사가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북구미IC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북구미 하이패스IC 개통에 맞춰 선기동 일원부터 북구미IC 입구까지 왕복 4차로 도로개설을 이미 완료했으며 김천 경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인근 지자체와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상생발전도 기대된다.
부산국토관리청이 사업기간 13년, 총 사업비 9,393억원을 투자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사업이 2021년 12월 전 구간 개통됐다.
 공단 및 주거지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9개의 나들목을 설치한 도로는 전 구간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도로법에 따라 이륜차, 자전거, 소형전기차를 제외한 자동차만 운행이 가능해 고속도로와 유사하나, 통행료는 없다는 이점이 있다.
본 도로의 개통으로 구미~선산 소요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지역 간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되는 효과를 가져왔으며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IC로의 접근성도 개선되어 내륙 최대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비용을 절감시켜 기업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간 교류 활성화로 구미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구평동 교통연수원과 칠곡군 석적읍을 연결하는 구평~칠곡 중리간 직주연계도로 개설공사도 순항 중에 있다.
 인동동, 국가3산업단지를 돌아가야 했던 노선을 터널로 연결시킴으로써, 동구미 지역의 교통을 분산시켜 국가3산업단지의 출·퇴근 근로자의 교통정체를 해소시키고 경부고속도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의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짐에 따라, 제5단지 진입도로 건설공사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본 공사로 남구미대교, 구미대교, 산호대교, 양호대교, 숭선대교, 일선교, 선산대교에 이어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8번째 교량인 괴평교가 개설될 예정이다.
 입주 기업들은 25번 국도 및 33번 국도로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되며 출·퇴근 시간 또한 단축시킬 수 있어 기업과 시민들은 수준 높은 도로환경을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8년 신공항 개항에 따라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해, 구미~군위IC간 국도67호선 개량사업도 추진 중이다.
 중앙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간 접근성이 향상되고 구미-군위 경계에 위치해 지역간 균형발전 및 공항접근성 향상에 기여한다.
2022년 1월 28일 국토교통부가 ‘구미~군위 고속도로 신설 사업’, ‘김천JCT~낙동JCT구간 확장’이 반영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확정했다.
 구미시는 구미~군위 고속도로 사업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2018년 경상북도에 주력사업 건의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기관에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그 결과 2022년 1월 28일에 위 사업이 반영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확정됐다.
 이로써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가 연결되고 노선 간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어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물류비용을 절감시켜 산업단지 활성화와 구미시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2022-05-10
											
										
										
									
- 
										
											구미문화재단 설립 시동 걸었다
											구미문화재단 설립 시동 걸었다
								
							
						[Q뉴스] 구미시가 구미문화재단 설립 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5월 1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배용수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문화다움의 주관으로‘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추진기관으로서의 재단 역할, 조직, 인력, 예산 등의 운영방안과 경영목표, 자본구조 전략과제 등의 계획수립을 목적으로 연구 활동을 벌인다.
 특히 본 용역에서는 지역사회의 충분한 공감대 형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라운드테이블, 시민 설문조사, 관계자 심층 인터뷰, 총괄자문단 구성 등 전방위적 의견수렴의 과정을 추진해 지역의 특수성과 차별성을 반영한 재단의 기본모델을 도출해 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착수보고에 이어 토의시간에는 재단과 행정과의 관계 설정 구미문화재단의 사업 영역 재단의 지속가능한 독립성 확보 등과 함께 시민과 지역 내 문화예술인의 지속적인 문화예술 공감 및 소통 기능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배용수 부시장은 “이번 착수보고회가 문화재단 설립의 첫 시작일 뿐만 아니라 문화도시 구미를 위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며“문화재단이 독립성과 차별성을 갖춘 문화플랫폼으로서 구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기대하고 구미시만의 특색이 담긴 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기초를 잘 세워 달라”고 제언했다.
 이에 문화다움에서는 “오늘 보고회에서 쟁점이 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문화재단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설립기준에 따라 9월 본 용역의 최종 성과물을 토대로 타당성 평가 및 경북도 협의 등 절차 이행 후 2023년 연말 문화재단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사업 진흥을 도모하고 시민의 자율적인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재단법인으로서 문화자치 실현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5-10
											
										
										
									
-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남부동, 농촌일손 돕기 함께해요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남부동, 농촌일손 돕기 함께해요
								
							
						[Q뉴스] 영천시 공원관리사업소과 남부동은 10일 작산동 마늘밭에서 직원 17여명이 함께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국인 노동자 등 농가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농가에 도착해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정 모 씨는 “일손이 부족해 막막했는데 동사무소 및 사업소 직원들이 일손 돕기를 해줘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최상국 공원관리소장은 “일손 부족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적극 도와드려 농가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박창호 남부동장 또한 “주민과 함께하는 남부동이 지금처럼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며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게 건강한 농업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0
											
										
										
									
- 
										
											2022년도 영천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오픈
											2022년도 영천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 오픈
								
							
						[Q뉴스] 영천시는 10일 경북테크노파크 그린기업지원센터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에서 2022년도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생들의 반 편성, 연간 교육 프로그램 소개와 교육일정 안내, 교육생들과 강사들 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는 지난해부터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와 3자 협약을 맺어 연간 2억원의 사업비로 1인 미디어 스튜디오를 상시 운영하고 전문교육기관을 연계해 수준별 교육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했으며 주말에는 1인 미디어에 관심 있는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과정별 77명 수료, 주말 체험반 8과정에 115명 참여, 직장인 야간반 2회 운영, 지역 우수기업 선정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지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개최 등 많은 성과로 교육생들에게 인기가 높아 지속적인 교육을 요청하는 의견이 많았다.
신해근 홍보전산실장은 “최근 1인 미디어 산업이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만큼, 1인 미디어 교육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 기업 마케팅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5-10
											
										
										
									
- 
										
											국가직 소방, 유기적 협력으로 9개월 된 여아 살렸다
											국가직 소방, 유기적 협력으로 9개월 된 여아 살렸다
								
							
						[Q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6일 오후 2시 47분쯤 심장질환과 뇌혈관 병력이 있고 코로나19에 확진된 9개월 여아를 유기적인 협력과 이송으로 위험한 상황을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코로나19 확진된 상태로 혈변과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는 신고가 대구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라 판단하고 이송할 병원을 119상황실에 요청했다.
대구 소재 병원에서는 병상 배정이 힘든 상황이어서 환자 진료 기록이 있던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해야만 했다.
병상 확보까지 이미 2시간 40여 분이 흐른 뒤라 환자 상태를 감안하면 차량 이송은 무리라고 판단해 헬기 이송을 요청했다.
 대구소방과 영남권역 중앙119구조본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헬기에는 음압들것이나 조정석 분리와 같은 코로나 확진자를 이송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소방청 헬기운항 관제실에서 수도권 중앙119구조본부의 대형 헬기 이송을 결정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 출발해 영남119특수구조대 헬기장에 도착한 소방헬기에 대구소방이 환자를 인계하고 헬기가 서울 노들섬까지 이송하자, 대기하던 서울소방이 병원까지 이송해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다행히 치료를 받은 9개월 된 여아는 위험한 상황을 넘기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20년 4월 국가직으로 전환된 소방조직은 기존 각 시·도에서 지원을 요청하던 것을 소방청으로 일원화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2022-05-10
											
										
										
									
- 
										
											대구농기센터, 2022년 귀농·귀촌 교육 2기 교육생 모집
											대구농기센터, 2022년 귀농·귀촌 교육 2기 교육생 모집
								
							
						[Q뉴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의 성공적 영농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한다.
2022년 신규농업인 교육은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농업에 대한 기초역량 배양을 위해 추진된다.
6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귀농귀촌 성공전략 전문가 및 재배기술 전문가들을 초빙해 귀농귀촌 정책, 농업세무, 농업관련 법률, 각종 작물 재배 기초, 토양과 비료 등 총 15회 60시간에 걸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접수는 대구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받을 예정이며 기간 내 접수자 중 35명을 추첨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인생 이모작을 계획하는 분들께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자신만의 귀농·귀촌 성공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0
											
										
										
									
- 
										
											갑질·꼰대 킹받네 대구시 일투국‘MZ 청렴서포터즈’운영
											갑질·꼰대 킹받네 대구시 일투국‘MZ 청렴서포터즈’운영
								
							
						[Q뉴스] 대구시 일자리투자국 2030세대 직원들이 선후배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소통을 통한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
대구시는 올해 공직사회 3대 악습으로 꼽히는 갑질, 꼰대, 편의제공·수수를 뿌리 뽑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꼰대 자가진단, 비대면 휴가결재, 라떼 안녕 캠페인 등 따뜻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한 시책을 비롯한 4대 분야 25개 추진과제를 발굴, 시행하고 있다.
이에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은 개인의 주장과 취향이 명확하고 워라밸을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의 부상으로 공직사회 내에서도 일하는 방식과 환경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MZ 청렴서포터즈’를 구성, 지난 10일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MZ세대 주도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MZ 청렴서포터즈’는 일자리투자국의 20~30대 전체 직원들과 팀장 등 40여명으로 구성되고 MZ세대가 느끼는 직장 내 불합리한 사항을 공유 및 토론하고 그 외 대구시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서도 개선사항 도출 등 젊은 세대의 거침없는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우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MZ 청렴서포터즈는 급변하는 시대에 2,30대층 젊은 공무원과 기존 선배공무원 상호 간에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연속성 있는 생활 속 청렴 분위기 정착을 위해 다양한 주기적 대화채널을 마련해 불합리한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켜 청렴한 대시민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은 ‘MZ 청렴서포터즈’ 이외에도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주요사례 공유 및 부서 자체 실현가능한 청렴정책을 논의하는 ‘청렴 차담회’와 더불어 직원 개인별 성과, 기념일 등을 공유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제고시키기 위한 ‘하트스토밍Day’ 및 전 직원이 교차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친밀도를 높이는 ‘심통난 밥상’ 운영 등 직원 간 소통을 위한 다양한 부서별 시책을 추진한다.
											2022-05-10
											
										
										
									
- 
										
											대구시, 2022 세계가스총회 최종 점검했다
											대구시, 2022 세계가스총회 최종 점검했다
								
							
						[Q뉴스] 대구시는 5월 10일 오전 10시 시청별관 제1소회의실에서 ‘세계가스총회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원과제별 최종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22 대구세계가스총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각 지원 분야별 추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분야별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보다 세밀한 막바지 점검을 했다.
 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형 국제행사인 만큼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고자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총회 기간 동안 문화행사, 전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시민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특히 유네스코 대구뮤직위크 개최로 가스총회 전야제, 엑스코 상설공연, 찾아가는 프린지 페스티벌을 통해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총회 홍보를 위해 총회 기간 중 대변인실과 협업해 미디어지원팀을 운영하고 시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 발굴 및 유명연사 기조발표 등을 수시로 요약발표하는 등 신속한 힘을 합친다.
그밖에 지역제품 전시판매장 운영을 통한 지역특산품 판매 등을 통한 참가자 소비진작과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한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호텔 및 엑스코 인근 식품위생업소 안전점검과 함께 친절도 향상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응급의료지원반’ 운영과 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협력병원을 지정·운영해 신속한 구급처치와 후송을 지원한다.
 재난의료지원차량을 현장에 배치하고 재난의료지원팀 대기로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대응체계도 구축했으며 특히 확진자 발생 시 지정병원으로 신속히 후송하고 치료관리를 지원한다.
이현모 대구시 세계가스총회지원단장은 “세계가스총회를 전문가들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대구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시 소관부서들과 머리를 맞대 온힘을 쏟아부었다”며 “이번 총회가 시민들이 함께하고 기억에 남는 행사로 남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5-10
											
										
										
									
- 
										
											폐의약품 그냥 버리지 말고 수거함에 버리세요
											폐의약품 그냥 버리지 말고 수거함에 버리세요
								
							
						[Q뉴스] 영천시 보건소는 지난 9일부터 약국과 보건소 중심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확대해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 16개소와 보건지소, 진료소 24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한다.
영천시는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개선해 주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해 배출 창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각 행정복지센터 수거함에 모인 약품은 월 1회 수거해 전량 즉시 소각하며 배출방법은 시청 홈페이지·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폐의약품은 하수구로 흘려버리거나 일반 쓰레기와 혼합 배출할 경우, 토양·수질 오염은 물론,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되는 등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기 때문에 안전한 배출방법과 수거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폐의약품 배출방법은 물약은 한 병에 모아 새지 않게 밀봉 후 배출 알약은 포장지를 제거하고 한곳에 모아 배출 가루약은 포장을 뜯지 않고 그대로 배출 안약·연고 등의 의약품은 외부 종이 박스는 분리하고 용기째 배출하면 된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약국 중심 폐의약품 수거함을 행정복지센터로 확대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정비하고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 홍보로 환경 및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