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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북구보건소, ‘찾아가는 요양시설 의료기동반’ 운영
포항시청
[Q뉴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 시설에 찾아가는 대면진료를 지원하는 ‘요양시설 의료기동전담반’을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동전담반은 포항좋은선린병원과 오거리사랑요양병원을 지정해 코로나19 대응 경험이 있는 의료진과 보건소의 핫라인을 만들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히 찾아가는 대면진료를 제공한다.
진료대상자는 코로나19 확진으로 감염취약시설에 격리 중이거나 격리 해제 후 28일 이내의 어르신이며 건강상태에 따라 신속한 치료제 처방, 입원 조치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위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대면진료로 확진자의 불안감을 없애주고 중증 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단체생활에서의 확진자 관리 등을 지도하고 있으며 다른 기저질환까지 진료하면서 요양시설과 보호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은 고령에다 기저질환을 앓고 있어 확진자가 언제 중증으로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며 “기동전담반의 찾아가는 꼼꼼한 대면진료를 통해 적극적인 의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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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시장 일대 아름다운 벽화, 관광객 눈길 사로잡는다
청하시장 일대 아름다운 벽화, 관광객 눈길 사로잡는다
[Q뉴스] 포항시 청하시장 인근의 노후 건물 벽면에 아름다운 벽화가 태어났다.
소박하고 아담한 분위기의 청하시장은 지난해 10월 성황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촬영지로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이자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이다.
이에 포항시는 점차 늘어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하시장 인근 노후건물 벽면 60m 구간에 미관 개선을 위한 벽화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아름다운 그림을 커다란 건물 벽면에 채워 넣었으며 청하를 상징하는 회화나무, 청진리 등대, 사방기념공원 언덕위의 배 그리고 홍반장집, 감리씨집 등을 부드러운 색감으로 표현해 따뜻한 이미지와 드라마 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청하지역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벽화조성을 통해 마을에는 생기와 활력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추억거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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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간부공무원 맞춤형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포항시, 간부공무원 맞춤형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Q뉴스] 포항시는 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맞춤형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여성가족부의 폭력예방교육 운영지침에 의거 간부공무원 4대 폭력 자체 교육을 강화함에 따라 간부공무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9일 11일 2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4대 폭력에는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이 포함된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 양성평등전문요원인 하은희 강사가 성매매·가정폭력의 발생구조와 특성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피해자 보호 및 예방, 근절을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식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매매·가정폭력을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함양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공직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간부공무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폭력예방교육 실시해 의무교육을 강화했으며 올해는 공무직, 사회복무요원, 환경미화원 등 다양한 분야의 직군을 대상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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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투명페트병 모으기 캠페인’ 전개
포항시청
[Q뉴스] 포항시는 지난 4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투명페트병 모으기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환경부 지침 개정으로 지난해 12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적용대상이 공동주택에서 단독주택, 상가 등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
에 따라 단독주택의 분리배출 환경이 개선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투명페트병 모으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도는 환경부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2020년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2021년에 단독주택에도 확대 시행됐지만, 별도 수거함을 비치해두는 공동주택에 비해 단독주택에서는 투명페트병을 분리배출하기가 비교적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포항시는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대표단체인 새마을부녀회와 단독주택의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를 홍보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투명페트병 모으기 캠페인’ 활동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390kg의 투명페트병을 수거했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도 시행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져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게 하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정혁 자원순환과장은 “새마을부녀회의 ‘투명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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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44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성료
포항시, 제44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성료
[Q뉴스] 포항시는 한국 중·고등학교 사격연맹 주최 및 경북사격연맹·포항시사격협회 공동 주관으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포항실내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4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전체 관중이 참여해 치러진 첫 대회로 전국에서 130개 팀 1,17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개 종목 및 8개 세부종목에서 단체 및 개인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과 기량이 발휘됐다.
공기권총 종목 남고 단체부문에서는 전북체고가 1위, 안남고가 2위, 환일고가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전북체고의 정우진이 1위를 차지했다.
여고 단체부는 전남체고가 1위, 충남체고가 2위, 부산영상예고가 3위를 차지했고 개인전은 강원체고의 이보은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공기권총 남중 단체부문은 광주체중이 1위 복대중이 2위, 선유중이 3위에 올랐으며 개인전 1위는 천남중의 이태경이 차지했다.
여중 단체부는 서산여중, 엄사중, 정선중이 각각 1위, 2위, 3위를 기록했으며 여중 개인전 1위는 서산여중의 김연우가 차지했다.
공기소총 종목 남고 단체부문은 한광고가 1위, 인천체고가 2위, 울산상고가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 1위는 한광고 출신의 방승호가 차지했다.
여고 단체부문은 경북체고가 1위, 울산여상이 2위, 천안여고가 3위를 기록했으며 개인전 1위는 대구체고의 이영은이 올랐다.
공기소총 남중 단체부문은 경북체중이 1위, 한광중이 2위, 매천중이 3위를 차지했으며 개인전 1위는 성원중의 하세민이 등극했다.
여중 단체부문은 경북체중이 1위, 동원중이 2위, 매천중이 3위를 차지했고 개인전 1위는 경북체중의 구예담이 차지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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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시교육청에서‘일상회복과 대구가 나아갈 방향’특강
권영진 시장, 시교육청에서‘일상회복과 대구가 나아갈 방향’특강
[Q뉴스] 권영진 대구시장은 5월 9일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개최된 정례조회에서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일상회복과 대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은 코로나19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약 2년 4개월 만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벗어나 점진적으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때에 그동안의 대구시와 교육청의 노력을 되짚어보고 미래지향적 발전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대구교육청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코로나19 초기 대규모 지역사회 유행부터 현재까지 대구시와 교육청의 우수 정책사례를 그동안의 시정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했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 대구교육청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육청 직원들과 소통했다.
특히 권영진 시장은 대구가 향후 닥칠 새로운 감염병 등 재난대응에 준비된 안전도시로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지역 공공의료 체계 강화/감염병 대응 민관 거버넌스 구축/감염병방역 – 경제방역 – 심리방역의 매뉴얼화 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2년 이상 수고하신 대구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코로나19 상황을 잘 이겨내 왔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교육청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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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연료 절감장치, 3년 반 동안 연료비 110억원 절감
시내버스 연료 절감장치, 3년 반 동안 연료비 110억원 절감
[Q뉴스] 대구시가 시내버스에 연료 절감장치를 설치한 ’18년 7월부터 ’21년 12월까지 연료절감 효과를 분석한 결과 3년 6개월 동안 110억원의 연료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 절감장치는 버스기사가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을 했을 때 경보음을 울려 운전자의 운행습관을 개선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대구시에는 1,570대의 버스에 연료 절감장치를 장착해 운행하고 있다.
버스기사가 운전석 옆에 부착된 단말기에 표시되는 속도와 연비 등을 확인하며 운행하기 때문에 운전습관이 개선돼 시내버스 운행의 안전성을 높이고 공회전 시간도 줄일 수 있어 대기환경 개선 효과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연료 절감장치 장착으로 2018년 7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연료 사용량의 5.59%를 절감했고 4% 이상의 연료를 절감한 업체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해 앞으로 더 많은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연료 절감장치의 효율성이 높아질수록 재정지원금도 줄이고 운행의 안전성은 물론 공기 질 개선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난 만큼 버스업체의 관심과 운전기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시는 2021년부터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 연료 절감 효과를 점수에 반영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26개 업체 중 25개 업체에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앞으로 시내버스 업체 서비스 평가 때 연료 절감시스템 활용도 부문의 배점을 더 높이고 점수가 높은 기사와 낮은 기사의 운전습관을 비교하고 교육을 통해서 연료절감 효과를 더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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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새마을회, 연석회의 개최
칠곡군청
[Q뉴스] 칠곡군새마을회는 지난 4일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칠곡군협의회, 칠곡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 3개의 회원단체 군회장과 읍면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새마을환경살리기 사업을 비롯한 추진사업에 대해 전반적 논의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윤기한 칠곡군새마을회장은 “2022년은 코로나로 인해 2년간의 제약에서 깨어나 한층 더 도약하고 생명운동에 중점을 두는 새마을환경살리기에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앞장 서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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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6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236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Q뉴스] 경산시의회는 9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제8대 경산시의회 공식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사업용자동차 차고지 설치 면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경산시 아동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의 안건은 수정의결됐다.
제8대 경산시의회는 전반기 강수명 의장, 후반기 이기동 의장을 중심으로 지난 4년간 정례회 8회, 임시회 27회 등 총 35회, 360일간의 회기 일정을 운영하며 민의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서의 소명 의식을 가지고 시민을 위한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제8대 경산시의회는 조례 제·개정 276건, 예산·결산승인 20건, 동의안/승인안 96건, 규칙 제·개정 20건 등 총 5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조례를 발의해 44건의 조례를 제·개정해 의회 본연의 역할인 입법 활동 또한 활발히 했다.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4차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182건의 지적사항을 시정·권고하는 한편 시정질문 23건 · 5분 자유발언 38건 등을 통해 시정의 불합리한 행정을 개선 요구하고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시민의 대의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제8대 경산시의회는 현장에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상임위별로 주요 현안 사업장 5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발로 뛰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매월 2회 의장단 회의 개최와 의원간담회 수시 개최를 통해 의원상호간에 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는 한편 주요 안건에 대해서 집행부로부터 사전에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검토를 하는 등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상생하는 의회상을 정립했다.
이외에도 제8대 경산시의회는 의원들의 입법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운영해 왔으며 매년 의원역량 강화교육 실시로 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왔다.
또한 유례없던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8대 의회는 시민의 삶의 안정을 위해 민생 우선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으며 지역경제 침체가 장기화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의원국외연수비 및 의원정책개발비 예산 전액을 반납하기도 했다.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실질적인 지방분권의 시대가 열렸다.
지난 1월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첫 임용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정책지원 전문인력 채용 사전 준비 등 지방의회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만큼 제8대 의회는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맞춰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기동 의장은 〝지난 4년간 28만 경산시민을 대변하는 대의자로서 시민의 뜻을 헤아리고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해주신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제8대 경산시의회가 마지막까지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최영조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8대 의회 회기를 모두 마친 경산시의회는 오는 6.1.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 구성되는 제9대 의회에서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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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땀 흘리며 농촌일손 돕기에 힘 모아요
함께 땀 흘리며 농촌일손 돕기에 힘 모아요
[Q뉴스] 영천시 종합민원과 직원들은 9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양면 신방리의 한 마늘밭에서 마늘종 뽑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종합민원과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농가에서 간단한 교육을 받은 뒤 마늘종 뽑기 작업을 실시했으며 처음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 현실을 몸소 체험하면서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노동자 등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데 직원들이 나와서 농사일을 도와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영호 종합민원과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