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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안전한 과학실 환경 조성에 박차
											경북교육청, 안전한 과학실 환경 조성에 박차
								
							
						[Q뉴스] 경북교육청은 5월 11일부터 6개월간 도내 초·중·고등학교 과학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과학실험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과학실험실 안전점검은 현장 점검표에 따라 각급 학교에서 자체 점검을 먼저 실시하고 안전점검 전문 업체 및 과학안전지원단의 현장 방문점검, 도교육청·교육부 합동점검 등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고용노동부지정 안전진단 및 안전점검 전문기관의 전문가팀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과학실 화학약품안전, 가스안전, 전기안전, 소방안전 및 일반안전 등 분야별 세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화학약품보관장의 상태를 집중 점검해 분류 보관 및 기한이 지난 약품의 폐기에 대해 집중적인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실시 후 전문가팀과 학교 관리자, 과학실 담당 교사 등 업무관련자와 현장에서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과학실험실 안전 관리에 필요한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
 경북교육청은 과학실 안전사고와 피해 예방을 위해‘과학실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실 안전모델학교 운영, 교육지원청 단위의 폐시약 처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학생 활동중심의 탐구·실험수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장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 과학실험실 환경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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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경상북도교육청
								
							
						[Q뉴스] 경북교육청은 1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교육지원청 재난관리 업무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재난대응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재난관리 분야별 정책설명과 울진산불을 비롯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경북교육청에서 발생한 재난 및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재난 예방 및 대응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북소방학교 관계자의 소방시설안전점검 및 재난관리 교육과 경북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의 특강을 비롯해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기숙사 화재 대피 훈련 미세먼지 대응 등 재난관리 전 분야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재난관리 책임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재난상황보고 훈련’을 학교 현장까지 확대하기 위한 담당자 의견수렴 및 변화하는 재난관리 정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대응책 모색을 위한 토의도 병행했다.
 김동식 교육안전과장은 “재난관리 업무 담당자 교육을 현장 중심의 대면교육으로 실시해 교육의 효과를 최대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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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미세먼지 신호등 2곳 설치
											봉화군, 미세먼지 신호등 2곳 설치
								
							
						[Q뉴스] 봉화군은 미세먼지와 오존 수치 등 대기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봉화군 내성천과 춘양면사무소 2곳에 설치했다.
이 신호등은 인근 대기오염측정소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4가지 색깔의 얼굴표정으로 대기 정보를 표출하는 장치로서 미세먼지에 대한 예방 활동과 대응력을 높일 수 있다.
농도에 따라 좋음 보통, 노랑, 빨강으로 표시되며 특히 미세먼지 정보뿐만 아니라 다른 정보도 실시간 표출이 가능해 주민 홍보를 위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점점 커지는 만큼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해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신속히 제공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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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거리장터와 함께 하는 어울림한마당, 억지춘양시장으로 오세요~
											먹거리장터와 함께 하는 어울림한마당, 억지춘양시장으로 오세요~
								
							
						[Q뉴스] 억지춘양시장상인회는 오는 14일 춘양면 억지춘양시장 공연장 주 무대에서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다시 찾은 일상회복에 발맞춰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품 이벤트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먹거리장터도 함께 개장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명인 억지춘양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가적 경기침체와 온라인 쇼핑 등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이번 행사로 활기가 넘치는 시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억지춘양시장 먹거리장터는 오는 9월 30일까지 억지춘양 장날에 맞춰 운영된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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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농업자격증반 개강…전문농업경영인 육성 ‘박차’
											영주시청
								
							
						[Q뉴스] 영주시는 농업자격증반 개강을 시작으로 농업인의 역량개발을 통한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영주시농업자격증반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8월 12일까지 각 과정별 총 8회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농업자격증 과정은 지난 2월 한 달간 실시한 대상자 모집을 통해 선발한 종자기능사과정 40명, 유기농업 기능사과정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종자기능사와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증으로 우수한 품종의 종자와 묘목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고 유기농업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자격증이다.
시는 이번 교육과정이 지역 농업인들의 전문성을 높여 농업 생산성 증대와 신소득 창출 등 영주농업 발전의 밑거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업자격증반 교육과정은 지난 2018년 개설 이래 지난해까지 4년에 걸쳐 원예기능사, 종자기능사, 유기농업기능사 등 연간 20명 이상이 자격증 취득의 성과를 이뤄냈다.
장성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전문성 강화는 영주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며 “내실 있는 교육으로 교육생 모두가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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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산소포화도측정기 회수 캠페인 실시
											영주시, 산소포화도측정기 회수 캠페인 실시
								
							
						[Q뉴스] 영주시는 재택치료용 자가치료키트 구성품으로 배포된 의료용 산소포화도측정기 회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몸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판단하는 의료기기로 재택치료 중 산소포화도 수치가 95% 미만일 경우 중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어 고령자나 중증질환자 등 집중관리군에게 지급되는 치료키트로 지급된 바 있다.
시는 자원 재활용과 향후 감염병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기지급된 산소포화도 측정기 회수를 위한 택배회사 콜센터를 운영한다.
회수절차는 보건소에서 재택치료 완료자를 대상으로 회수 캠페인 안내 문자를 보내고 재택치료를 한 시민이나 가족 등이 택배회사로 전화하면 택배회사에서 무료로 수거한다.
회수한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전문업체에서 소독과 성능검사, 정비를 거친 후 코로나19 재유행 시 활용된다.
영주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집중관리 대상 증가로 산소포화도 측정기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필요한 이웃을 위해 반납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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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95명 확진…‘누적 3만1109명’
											영주시청
								
							
						[Q뉴스] 경북 영주시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110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88명, 타 지역 거주자 7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36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확진은 60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6명 10대 14명 20대 11명 30대 9명 40대 15명 50대 14명 60대 12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14명을 기록했다.
한편 12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543명으로 전일 대비 39명 증가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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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기인삼엑스포, 여행사 초청 팸투어 실시…엑스포 연계 관광패키지 개발 ‘본격화’
											영주시청
								
							
						[Q뉴스]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풍기인삼엑스포 홍보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행사와 연계 가능한 관광지와 체험거리를 사전 안내하고 엑스포와 연계한 새로운 패키지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 여행센터 관계자, 코레일 경북 협력 여행사 삼성여행사 원토피아),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 경북문화관광공사 국내외 전담여행사한국드림관광 TK트래블, 한국교육여행사, 공감씨즈)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팸투어는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무섬마을, 산림치유원, 선비세상 등 영주시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탐방하고 막걸리 빚기, 꽃 코디얼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투어에 참여한 한 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엑스포와 연계 가능한 다양한 관광지와 즐길거리를 직접 몸소 알게 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관광패키지를 개발해 단체 관람객 모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창구 부위원장은 “국내외 여행수요의 회복과 함께 코로나로 침체됐던 분위기를 반전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글로벌 힐링관광지 도약의 계기가 될 이번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예스24티켓 및 엑스포 홈페이지, 영주시 관내 농·축협에서 구매 가능하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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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마스터즈 사이클 영주투어’ 3년 만에 재개
											‘2022 마스터즈 사이클 영주투어’ 3년 만에 재개
								
							
						[Q뉴스] 오는 14일 봄의 끝자락 영주댐을 배경으로 일주도로를 달리는 ‘2022 마스터즈 사이클 영주투어’가 3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최·주관하고 영주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영주경찰서 영주호오토캠핑장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에 정식으로 등록이 된 전국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와 음성, 양양 등지에서 열리는 대회의 점수를 합산해 높은 점수 순으로 올해 8월과 9월에 개최되는 ‘투르 드 DMZ 마스터즈’와 ‘마스터즈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2016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7년 째를 맞는 이번 영주 투어 대회는 지난 3월과 4월 창녕과 강진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대회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취소됨에 따라 올해 첫 마스터즈 투어가 되면서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전거 동호인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경기는 영주호오토캠핑장을 출발해 금광삼거리, 동호이주단지 입구, 동호교 앞, 동막교 앞, 송리삼거리, 강동마루공원, 터널을 지나 오토캠핑장으로 순환하는 코스로 진행되며 DMZ리그 주행) 스페셜리그를 주행) 2경기로 나뉘어 개최된다.
영주시와 시 체육회는 도로자전거 경기인 만큼 참가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코스를 일부 조정하고 가장 최근 대회인 2019년도 보다 5km 정도 축소했다.
또한 대회 도중 자전거와 순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은 자전거 흐름에 따라 진입을 부분 허용해 차량 통행불편 해소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사 전 도로변 풀베기 작업, 노면 청소 등 선수들이 영주에서 최고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강성익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사이클 대회를 통해 영주시의 우수한 자전거 인프라를 널리 알려 국내 대표 자전거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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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빈틈없는 대응체제 가동
											대구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빈틈없는 대응체제 가동
								
							
						[Q뉴스] 대구시는 오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상황실 운영, 비상근무체계 가동 등 선제대응에 나선다.
평상시에는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기상특보 발령에 따라 사 전대비, 비상1·2·3단계로 대응 수위를 강화하고 협업부서의 임무·역할에 따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총력 대응한다.
앞서 대구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31개소, 침수취약 도로 20개 노선, 배수펌프장 60개소, 예·경보시스템 177개소, 자연재해예방사업 5개소 등 취약시설 및 방재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상습 침수지역인 칠성교 하부 신천동로 통제 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칠성교 수위계, 집중호우로 인한 북구 노곡동 일대의 우수처리에 지장이 없도록 고지배수로 및 노곡 빗물펌프장을 집중 점검했으며 건설본부에서 시행 중인 신천 칠성잠수보 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건설근로자의 안전과 갑작스러운 폭우 등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우기 전 완공을 당부했다.
인명피해 우려지역에는 담당공무원과 통장 등 현장관리관은 복수 지정해 철저한 예찰활동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국지성 집중호우, 산사태 등 자연재난 발생 시 마을주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해 대피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지역자율방재단과 협조해 재난취약지역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CCTV통합관제센터 및 재난안전상황실 영상정보를 통해 재난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선제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올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께서는 기상특보 시 TV와 라디오 등으로 재난방송을 청취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실천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