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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청
[Q뉴스] 안동시는 22일 시청 청백실에서 안동시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이상학 부시장 주재로 개최했다.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생활권활성화계획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안동시가 농촌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수립하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공간전략계획은 2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시·군 농촌 공간의 현황과 특성을 고려해 농촌생활권을 설정하고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본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활권 활성화계획은 5년 단위 단기 계획으로 전략계획에서 도출된 생활권 중 우선순위가 높은 생활권에 대해 ‘농촌지역 365생활권 조성’이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시는 14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현장포럼, 행정협의회 의견 청취,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사업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계획을 보완해 다음달 13일 농촌협약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 정주여건을 개선을 위한 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해 농촌지역쇠퇴에 대비하고 안동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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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안동시청
[Q뉴스] 안동시는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는 자동차, 부동산은 물론 예금, 급여 등 채권압류를 적극 추진한다.
또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이고 체납 기간이 60일이 경과한 체납 차량에 대해는 주·야간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도 병행해 추진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서민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징수유예, 번호판 영치 보류 등 체납처분 유예로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징수활동으로 서민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자주 재원 확보,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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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2년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 ‘THE 드림-드림’운영
안동시, 2022년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 ‘THE 드림-드림’운영
[Q뉴스] 안동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발견하고 예방하고자 청년정신건강증진사업‘THE 드림-드림’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20대 청년 전체의 7%가 심한 우울증, 8.6%는 심한 불안증, 22.9%는 최근 6개월 이내 자살생각을 경험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학업, 취업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는 청년들이 급증하는 추세이다.
시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내 3개 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청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월 1회 이동상담, 정신건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년 생명지킴이 양성, 정신건강 위험군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 홍보·캠페인, 청년 정신건강지킴이단 운영 등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동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지역 대학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통합적이고 다각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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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안동 생태계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 개최
‘2022 안동 생태계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 개최
[Q뉴스] 안동시는 무분별하게 번식하는 유해 외래어종을 퇴치하고 전통 토속 어종의 보호를 위해 오는 30일 안동시 도산면 월천서당 일대에서 ‘2022 안동 생태계교란 유해 외래어종 잡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 개최되는 대회는 오후 1시에 시작해 5시까지 경기가 진행된다.
큰입배스와 블루길의 중량 합산 결과에 따라 1~5등의 시상식을 갖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한 후 폐회한다.
안동댐에 많은 것으로 알려진 큰입배스와 블루길은 한 번에 수백개의 알을 산란해 우리나라 토종물고기를 감소시키는 대표적인 생태교란 생물이다.
이번 대회는 배스와 블루길의 산란시기에 맞추어 유해외래어종 잡기대회를 진행해 유해어종의 개체수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를 맞아 유명 유튜버를 비롯해 200여명의 전국 낚시동호인과 일반인들이 손맛을 즐기기 위해 안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유해외래어종 퇴치를 통해 우리나라 토속어종 보호와 건강한 수중생태계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보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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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245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4월 24일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42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70명, 포항 450명, 경주 254명, 경산 144명, 영주 123명, 영천 88명, 칠곡 87명, 김천 72명, 안동 69명, 문경 61명, 울진 56명, 예천 50명, 상주 46명, 청송 35명, 영덕 28명, 성주 27명, 의성 19명, 청도 19명, 영양 11명, 봉화 11명, 울릉 11명, 군위 7명, 고령 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4410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915.7명이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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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삼짇날 풍속재현 및 차문화 한마당 행사
삼월삼짇날 풍속재현 및 차문화 한마당 행사
[Q뉴스] 지난 4월 20일 상주예절다도교육원 주관으로 상주왕산역사공원에서 삼월삼짇날 풍속재현 및 차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삼월삼짇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식전행사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천신례, 축시 낭송, 다례시연, 2부행사에서는 화전굽기 솜씨경연대회, 찻자리 및 다식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화전 굽기에서는 경산, 구미, 울진 등 도내 8개 팀이 참가해 솜씨를 뽐냈으며 그 결과 들꽃팀이 최우수상, 상주시 여성단체봉사대가 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금상에 예지나, 은상에 상주시여성단체협의회, 동상에 진달래팀이 각각 입상했다.
최선희 원장은 “봄을 눈으로 입으로 즐기는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시절음식을 재현하고 미풍양속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일이며 차와 전통문화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이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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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가맛집, 간편조리세트 상품개발 공모전 입상
상주시청
[Q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과 롯데마트, 프레시지가 공동으로 주관한 ‘향토음식 활용 간편조리세트 상품개발 공모전’에 농가맛집‘종달이와 보릿단’이 선정었다고 밝혔다.
종달이와 보릿단은 2019년 도비보조사업을 통해 육성된 농가맛집으로 종달이와보릿단밥상, 종달이밥상, 보릿단 밥상 등을 판매 중에 있다.
향토음식 간편조리세트 상품개발 공모전은 지역별 특징이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조리세트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1차 서류심사 통과 후 4월 14일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향후 참여기업·농가맛집 공동 밀키트 상품화를 10월까지 진행예정이며 개발 확정 상품에 대한 소개 및 품평, 시상식을 11월에 추진할 예정이다.
김우진 미래농업과 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향토음식을 활용한 상품화 및 판매를 지원해 농가맛집의 소득향상과 지역 농산물의 소비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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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득, 향기 가득 햇순나물로 시작
상주시청
[Q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햇순나물작목반은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상주축협과 외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연계한 판매 홍보행사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잔디밭에서 개최했다.
햇순나물은 두릅, 엄나무, 오가피, 참죽의 네 가지 새순을 일컫는 상주시 대표 브랜드로 봄철 소득이 없는 시기에 지역농업인에게 틈새소득작목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현재 햇순나물 면적은 120ha 100호로 외서면, 모서면, 청리면 등 상주시 전역에서 30톤 정도 생산되며 외서농협, 모서농협 등 지역 산지유통센터를 통해 판매된다.
도시민들에게는 봄나물하면 두릅이지만 지역민들에게는 엄나무순, 오가피순이 봄을 부르는 소리로 인식될 만큼 독특한 향과 맛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생각나는 맛으로 기억되고 있다.
햇순나물은 데치거나 무침, 전, 튀김 등 조리법이 간단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봄에만 한정되어 있어 봄 한정판 식도락이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햇순나물 판매 홍보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소비자들이 건강한 봄나물로 기운과 희망을 되찾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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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상주시청
[Q뉴스] 상주시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시책 안내와 우수 농특산품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귀농귀촌 청년박람회는 aT센터 제1전시관과 함께 온라인관도 병행해 진행됐으며 전시홍보관은 귀농귀촌 홍보·상담부스, 귀농귀촌 길라잡이관, 화상 상담존, 미래농업 체험존, 그린마켓존,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상주시는 2개 부스에 참가해 귀농귀촌 상담과 상주쌀을 포함한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을 적극 홍보했다.
2021년 6월 통계청이 발표한 귀농·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상주시는 귀농인 185가구 268명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귀농인 연령 40대 이하가 49%를 차지하고 있어 젊은 귀농인의 유입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김종두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도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젊은 귀농인 유치에 힘써 귀농귀촌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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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기후변화주간‘지구의 날’소등행사 추진
예천군, 기후변화주간‘지구의 날’소등행사 추진
[Q뉴스] 예천군은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해 공공기관, 상징물, 공동주택 12개소를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추진한다.
기후변화주간은 환경부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국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전후 1주일 동안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는 것을 말한다.
이에 군은 소등행사와 함께 ‘클린예천 쓰담달리기 캠페인’ 추진 중이며 4월 21일 오후 2시에는 경상북도 및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호명면 신도시 목요장터에서 군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옥기 환경관리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동시 추진하는 소등행사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