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도, 자전거도로 및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실태 안전감찰 실시
											경북도, 자전거도로 및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실태 안전감찰 실시
								
							
						[Q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2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전거도로 및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실시했다.
이번 감찰은 최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와 봄철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자전거도로 안전 위해요소를 확인하고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경북의 자전거도로 노선은 총 1532개 노선 2194.04km로 이번 감찰 대상은 6개 시군 909개 노선 1279.22km이다.
 안전감찰 결과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자전거도로 노선 미고시 및 대장관리 부적정 자전거도로 유지 및 안전관리 부적정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미수립 등 총 28건이다.
한편 해마다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와 관련해 지난해 5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면허소지, 안전보호장구 착용, 보도주행 및 음주운전 금지 등 경찰에서 범칙금 부과 등 단속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됐다.
일선 시군에서는 통행불편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방치된 전동킥보드에 대한 처분 규정이 없어 단속 및 과태료 부과가 어려운 실정으로 앞으로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다.
도는 이번 안전감찰 지적사항에 대해 해당 시군에서 조치하도록 통보하고 감찰결과를 23개 시군에 통보해 자체적으로 자전거도로 점검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이번 안전감찰을 계기로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자전거도로 안전점검 및 후속조치를 통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 
										
											경북도 수출용 고품질 딸기 신품종, 농가 보급 확대 나서
											경상북도청
								
							
						[Q뉴스] 경북농업기술원은 13일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신품종 딸기 ‘알타킹’, ‘싼타’2품종의 빠른 보급을 위해 딸기육묘 전문업체와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
통상실시권을 계약하는 업체는 지역 딸기육묘전문업체인 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 등 5개 업체로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알타킹’78만주, ‘싼타’ 8만주를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계약하는 딸기 신품종 ‘알타킹’은 과일이 크고 당도와 경도가 높아 수출용 프리미엄 딸기로 동남아시아지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품종이다.
또‘싼타’는 국내 재배품종 중 수확시기가 가장 빠르며 국내 딸기품종 중 중국에서 최초로 로얄티를 받은 품종이다.
감천감로딸기영농조합법인, 경성육묘장 2개 업체는 2019년도에 계약해 3년 만료 후 품종에 대한 호응이 좋아 재계약을 진행했다.
 지자체로는 최초로 의성군농업기술센터와 계약을 맺고 의성군이웃사촌시범마을 청년농업인에게 수출용 품종인 ‘알타킹’의 우량묘를 공급한다.
이번 추가 계약을 통해 농가에서는 다양한 업체에서 손쉽게 우량묘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지난 4월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통해 생산자와 수출업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수출통합조직 케이베리와 수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알타킹의 통상실시도 진행해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통상실시 계약을 통해 고품질의 딸기 신품종을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보급하는 길이 열렸다”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딸기 신품종을 육성하고 보급해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5-13
											
										
										
									
- 
										
											범죄발생 최다 발생 5月, 경북자치경찰 범죄예방 활동 추진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오후 예천 호명면 도청신도시 일대에서 연중 범죄발생 최다 발생 시기인 5월을 맞아 범죄예방 활동과 클린&안심 경북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직원과 예천경찰서 경찰관 및 예천 자율방범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검찰청 범죄분석 통계 자료에 따르면 1년 중 5월이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나타났다.
 사소한 무질서를 방치하면 더 큰 문제로 이어진다는 깨진 유리창 이론에 근거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범죄를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도청 신도시 중심상가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안내 전단을 배부하고 걷고 싶은 거리 주변 2km를 순회하면서 담배꽁초,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줍는 쓰담달리기 운동도 병행했다.
 이를 통해 범죄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 유도와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예천 자율방범대원·예천경찰관 등 민·관·경이 함께 해 안전·범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장소를 확인하며 순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순동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앞으로도 민관경 협력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자치경찰이 앞장서겠다”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서 모두가 동참해 사소한 기초질서부터 잘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13
											
										
										
									
- 
										
											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284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5월 12일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83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526명, 구미 439명, 경산 207명, 경주 174명, 안동 137명, 김천 117명, 영주 97명, 칠곡 88명, 상주 69명, 영천 66명, 문경 60명, 예천 48명, 울진 40명, 의성 33명, 청송 30명, 영덕 30명, 청도 30명, 성주 26명, 고령 20명, 봉화 17명, 영양 15명, 군위 10명, 울릉 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042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577.4명이다.
											2022-05-13
											
										
										
									
-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 ~네
											상주시청
								
							
						[Q뉴스]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상산동부 민요봉사단은 5월 12일 남원동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노인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각종행사와 모임이 취소되며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라는 제목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문화공연을 남원동복지회관에서 첫 시작을 했다.
 김범영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2년간 모임과 외출도 못해 심신이 지쳐있는 어르신 분들에게 활력과 기쁨을 주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으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읍면동 경로당 순회공연을 실시해 안부와 위로를 전하는 사랑받는 상산동부 민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육분과 힐링프로그램 실시
											상주시청
								
							
						[Q뉴스] 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 보육분과는 5월 13일 관내 보육관계자들에게 커피 및 음료를 전달하는 힐링프로그램‘선생님 덕분에’사업을 실시했다.
 ‘선생님 덕분에’ 사업은 스승의날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업무가 과중한 보육시설에 커피 및 음료를 전달해 관계자들을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역 내 카페와 협약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지영 분과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보육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권익을 증진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5-13
											
										
										
									
- 
										
											예천군,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적극 나서
											예천군, 봄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적극 나서
								
							
						[Q뉴스] 예천군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 어려움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위해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
 봄철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6월 말까지 정하고 농정과, 읍·면행정복지센터, 지역농협에 ‘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해 농촌 일손 수급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며 특히 공무원들이 일손 부족 농가를 찾아가 일손을 보태 시름을 덜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농작업은 기계화가 어려운 과실 솎기, 봉지 씌우기, 마늘·양파 수확 등이며 독거·장애·고령·부녀농가 등 사회적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지원대상자로 지원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참여 독려로 농촌 인력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13
											
										
										
									
-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Q뉴스] 구미시에서는 12일 오후 2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락공원 일원에서 종합자원봉사센터주관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구미시민의 대표적 휴식처인 동락공원 일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활동 후에는 기수별 모임을 통해 회원 간의 유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자원봉사대학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및 리더십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14기까지 총 945명이 수료한 가운데 각 기수별로 장애인센터, 종합복지관, 요양병원 등 지역의 곳곳에서 주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동창회에서는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등을 실시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기수별 자원봉사활동뿐 아니라 연2회 환경정화활동을 꾸준히 해 온 자원봉사대학 총동창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배운 리더십과 경험을 바탕으로 따스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5-12
											
										
										
									
- 
										
											안전한 희망특별시 포항, 지진 대비‘찾아가는 지진안전교실’ 운영
											안전한 희망특별시 포항, 지진 대비‘찾아가는 지진안전교실’ 운영
								
							
						[Q뉴스] 포항시는 12일 죽천초등학교 전교생 72명을 대상으로 지진발생 시 대응요령을 배우고 지진대피훈련을 체험하는 ‘2022 찾아가는 지진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4일 항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24일 양포초등학교까지 지역 초등학교 4개교 학생 204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지진안전교실을 운영하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포항시가 울산과학기술원과 협업해 주관하는 이번 지진안전교실은 영상 자료와 실험도구를 이용한 ‘지진의 이해와 대응요령’ 이론교육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방재 모자를 활용한 실전같은 대피훈련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혔다.
 이외에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눗방울을 이용한 환기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마스크 착용과 기침 예절, 손 씻기와 환기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방재모자를 학교에서 처음 써봤는데 재밌었다”, “지진이 일어나면 떨어지는 물건에 다칠 수 있어 조심해야겠다”, “지진에 어떻게 행동하고 대피해야 되는지 알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의진 안전총괄과장은 “예측할 수 없는 지진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지진 행동요령이 습득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가 필요하다”며 “지진안전교실을 비롯한 지진 안전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희망 특별시 포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2
											
										
										
									
- 
										
											포항시, 재난정신건강지원인력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 진행
											포항시, 재난정신건강지원인력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 진행
								
							
						[Q뉴스] 포항시는 12일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 교육실에서 유관기관 실무자 및 관련학부생 30명을 대상으로 재난정신건강지원인력 양성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심리적 응급처치’란 재난경험자의 초기 고통을 줄이고 장·단기 적응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재난발생 직후 즉각적으로 개입하는 심리적·사회적 지원 방법을 말한다.
 최근 코로나19와 산불, 지진 등 대규모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과 우울,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심리지원 요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시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심리적 응급처치 교육’ 진행을 통해 재난정신건강지원인력을 꾸준히 양성하고 있다.
 이번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은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재난에 대한 이해 심리적 응급처치 이론 및 행동지침 소개 현장요원 보호 및 자기관리법 재난 발생 모의훈련 소규모 그룹토론 및 발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및 지진 등 각종 재난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연내 100여명의 재난심리지원 전문인력을 양성해 재난 트라우마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렬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 및 관련 학부생들의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 발생 시 투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해,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한 심리지원을 할 수 있는 인적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관련 업무 실무자 및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2-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