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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전국소년 체육대회 경기장 주변 불법광고물 민관합동점검 실시”
											“문경시, 전국소년 체육대회 경기장 주변 불법광고물 민관합동점검 실시”
								
							
						[Q뉴스] 문경시는 제51회 전국소년·제16회 전국장애인학생 체육대회를 맞아 5월 12일 오후 2시 경기장 주변의 노후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합동점검은 옥외광고협회 문경시지부 회원, 문경시, 점촌5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소년체육대회 주경기장을 비롯해 주요교통관문 및 이면도로 주변 등에 설치된 가로수 이용 현수막 보도에 설치된 입간판, 에어라이트 전주 등을 이용한 전단지, 벽보 등을 집중 정비했다.
 문경시는“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환경을 침해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자진정비를 유도하는 한편 상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설치하는 업체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건전한 광고문화를 정착하고 문경을 찾는 선수들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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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농촌에서 살아보기’1기 수료식
											상주시,‘농촌에서 살아보기’1기 수료식
								
							
						[Q뉴스] 상주시는 12일 은척면 은자골 체험마을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1기 수료생 3명과 ‵농촌에서 살아보기′운영자 및 시 관계자, 마을주민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지난 3월 13일부터 2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귀농귀촌을 실행하기 전 농촌에 거주하면서 영농체험과 농촌생활 체험을 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귀농귀촌 희망자가 성공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시민들은 2개월 동안 은자골 체험마을에서 임시거주하며 농촌체험과 영농교육 참여, 선진농장 방문 등을 통해 농업정보를 습득하고 관내 주요 시설 방문과 체험을 통한 상주 바로알기,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가꾸기 등 다양한 농촌살이를 경험했다.
 특히 이번 수료생 중 2명은 상주시에 정착하기로 마음먹고 농지를 구입했으며 전입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은 3가구 7명이 5월 13일부터 2개월간 진행된다.
 김종두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이라는 낯선 환경과 코로나19에도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한 명의 중도 퇴소자 없이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도시민들이 상주시에서의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고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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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운영 재개
											봉화군청
								
							
						[Q뉴스] 봉화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경로식당을 다시 운영한다.
군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들의 영양 불균형이 우려됨에 따라 16일부터 봉화군노인복지관 1층 경로식당을 운영하며 만 60세 이상 노인들은 일반 1식 2,500원, 수급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3차 백신 접종 완료자만 가능하고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띄어 앉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인원 제한으로 선착순 70명의 이용자에게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군에서도 경로식당은 감염 취약계층인 고령층이 이용하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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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 출생 미신고아동 집중발굴·자진신고 기간 운영
											봉화군, 출생 미신고아동 집중발굴·자진신고 기간 운영
								
							
						[Q뉴스] 봉화군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출생 미신고 아동 집중발굴·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출생 미신고자는 교육, 의료 등 각종 제도의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아동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봉화군은 출생 미신고자 지원 전담 TF를 구성해 범군민 홍보를 하고 아동 생활권을 중심으로 의심사례에 대한 면밀한 관찰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출생신고 누락자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류 중심이 아닌 실거주자 확인 중심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간 중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읍·면 및 이·반장을 활용해 조사자가 직접 확인을 하는 방식으로 집중 발굴 및 자진신고를 독려하고 자진신고 기간 중 신고자에 대해서 주민등록 신고 지연에 따른 일부 과태료 감면 등 불이익을 감면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동 종합민원실장은 “행정·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는 출생 미신고아동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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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 더 특별하게 함께 제안하고 개선해요
											경북교육, 더 특별하게 함께 제안하고 개선해요
								
							
						[Q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부터 23일까지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2022년도 공무원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공무원 및 도내 사립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공모제안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교육정책 전반 및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 방안 등으로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나 업무개선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 5가지 기준으로 심사하며 1단계 소관부서별 검토, 2단계 공모제안 예비심사, 3단계 제안심사회의를 거쳐 채택 여부를 결정하며 심사 결과는 6월 중 도교육청 홈페이지 및 공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제안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과 참신한 제안이 많이 발굴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경북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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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교육회복을 위해 현장지원단이 나선다
											경상북도교육청
								
							
						[Q뉴스] 경북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위한 단위학교의 내실 있는 교육회복 사업 추진을 위해‘따뜻한 교육회복 현장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교육회복 현장지원단’은 교육회복 정책 추진 시 학교 현장의 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제고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더불어 교육회복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자발적 교육회복 운동을 지원하는데 있다.
 현장지원단은 교육회복 분야에 역량 있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37명을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추천받아 구성했으며 현장지원단 역량 제고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10일 비대면 협의회 개최했으며 매월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방침이다.
 현장지원단은 앞으로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회복 추진 관련 상담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관련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회복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교육회복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마련해 교육결손회복, 맞춤형 지원, 교육여건 개선 3개 분야 총 86개 과제에 3,656억원을 투입했으며 교육회복 추진 과제를 단위학교 교육과정 계획 및 업무분장 등에 반영하도록 했다.
 아울러 교원·학생 등 교육회복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결손 및 격차 해소 관련 정책의 성과를 분석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회복 현장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회복 추진에 힘쓰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을 위해 촘촘하고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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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응원한다
											경상북도교육청
								
							
						[Q뉴스] 경북교육청은 13일 웅비관에서‘제41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기동 부교육감을 비롯해 유공 교원, 직원 등 80여명이 현장에 참석했으며 교원, 학부모, 학생은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TV 실시간 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해 평소 학생 지도에 헌신한 유공 교원들에게정부포상 전수와 함께 교육감 및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제11회 대한민국 스승상 1명, 정부포상으로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4명, 교육부 장관 표창 153명, 교육감 표창 153명, 도지사 표창 23명 등 총 341명이다.
 이번 스승의 날 기념식에는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찍은 사진과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퍼포먼스로 구성된‘스승의 날을 축하한다’라는 식전 영상을 통해 사제지간의 따뜻한 정과 잔잔한 감동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식전 영상에 사용된 사진과 영상은‘다시 꽃길,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었던 온라인 공모전에 응모한 사진과 영상으로 제작해 스승의 날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또한 정부포상 수상자를 축하하는 영상에는 수상자의 동료, 학생, 가족이 깜짝 등장해 수상자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해줬다.
 한편 축하 공연 무대에는‘이 베르디아니’남성 3인 중창단과‘비보브라스’밴드의 힘찬 연주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하모니가 훈훈한 스승의 날의 의미를 더해줬다.
 송기동 부교육감은 기념사에서“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우리 아이들의 꿈이 영글어 갈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오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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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 527명 발생, 총 159,221명
											포항시청
								
							
						[Q뉴스] 포항시는 12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527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수는 총 159,221명이라고 밝혔다.
 총 확진자 527명 중 선행 확진자의 접촉자는 505명, 타 지역 주소자는 8명, 감염취약시설 관련자는 14명이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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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노인학대 예방대책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간담회 개최
											안동시, 노인학대 예방대책을 위한 노인복지시설 간담회 개최
								
							
						[Q뉴스] 안동시는 지난 12일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양로시설의 시설장 19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대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복지환경국장과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노인요양시설 16개소 시설장, 양로시설 3개소 시설장이 참석해 노인복지시설의 인권실태 현황을 공유하고 시설 종사자의 의식 향상과 학대 예방 및 방지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더 취약한 인권에 관한 관점에서 시설의 역할과 인권의 중요성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설장은 “어르신들 안전을 위해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시설 차원에서 학대는 물론 인권이 침해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정규 복지환경국장은 “노인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시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노인 학대가 근절될 수 있도록 대책을 모색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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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회의 행사대행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안동시청
								
							
						[Q뉴스] 안동시는 13일 시청 청백실에서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행사대행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상학 부시장을 단장으로 22개 부서로 구성된 국제회의 추진단을 비롯해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안동테마파크 컨벤션 운영본부가 참석했다.
 국제행사 TF팀의 행사준비상황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행사대행사의 착수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제16회 안동 IAEC세계총회’는‘전통에서 미래교육을 보다’라는 주제로 올해 10월25일~28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IAEC회도시 및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의 회원도시, 국내외 평생학습 관계자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는‘지역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미래역사도시 창조’라는 주제로 올해 11월14일~16일까지 진행된다.
 66개국 121개 회원도시의 시장단 약 400여명이 참석한다.
안동시는 하반기 2개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글로벌 평생학습도시’,‘세계역사도시’라는 안동의 브랜드 이미지를 다지고 국내·외 행사 참가자들에게 안동의 전통문화를 소개해 잠재적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거점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학 국제회의추진단장은“두 국제회의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의 개관 초기 공식적으로 개최되는 첫 행사인 만큼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며 “앞으로 주관부서와 행사대행사에서는 행사 전반을 종합적으로 통솔 운영해 가며 국제회의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컨벤션산업 및 외식, 숙박, 관광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기획·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