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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체납차량 실시간 단속해 번호판 떼 간다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Q뉴스] 예천군은 자주재원 확충은 물론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체납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읍면과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팀을 구성, 카메라가 장착된 차량을 활용해 관내 도로변, 주택가 등 주차 밀집지역을 위주로 순회하며 체납차량 단속에 나서고 있다.
영치팀은 상반기 3개월간 총 55대 번호판을 영치하고 공매처분으로 체납액 30백만원을 징수했으며 이달부터 11월까지 강도 높은 영치활동을 전개하며 1회 체납의 경우 번호판 영치예고 문자발송, 2회 이상 체납할 경우 번호판을 즉시 영치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8월 말 기준 자동차세 체납액은 4억 2천9백만원에 달하며 차량 증가에 따라 체납액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군은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과 체납세 근절을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뿐만 아니라 공매처분 등 강력한 징수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자 재무과장은 “자주재원 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영치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체납으로 인한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진 납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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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추석 명절 대비 모기 유충 집중 방제 실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Q뉴스] 예천군은 추석 명절을 앞둔 18일 관내 마을 경로당 정화조 및 공중화장실 150여 곳을 대상으로 모기 유충 집중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제는 명절 기간 많은 주민과 귀성객들이 이용하는 다중 이용 시설의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충 방제는 모기가 성충으로 성장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친환경 구제제를 살포해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유충 1마리 방제가 성충 500마리 감소 효과를 낸다.
김학동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비가 온 뒤 폐타이어 빈 화분, 인공용기 등에 고인 물을 제거하는 등 모기 서식지를 없애는 데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보건소는 4월에도 같은 시설을 대상으로 1차 유충 조사와 방제를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제작업을 통해 위생적인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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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22일부터 순차 시행
안동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22일부터 순차 시행
[Q뉴스] 안동시는 9월 22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국가 무료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대상별 접종 시기는 2회 접종 어린이 대상자는 9월 22일부터, 1회 접종 어린이 대상자와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시작한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5일 70세 이상은 10월 20일 65세 이상은 10월 22일부터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이 권장된다.
시는 국가 지원과 별도로 안동에 주소지를 둔 △55~64세 시민 △다자녀가정 가족 △의료급여수급자 △장애인 등 대상자에게도 10월 22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무료접종을 지원한다.
국가 무료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시 자체 지원 대상자는 관내 지정 의료기관에서만 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안동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 시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건강한 안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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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
안동시,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
[Q뉴스] 안동시와 안동청년회의소는 오는 9월 20일 ‘2025년 안동시 청년의 날 기념식’을 안동시 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며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며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성악 공연을 시작으로 청년 선언문 낭독, 청년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며 특히 ‘청년이 머무는 지역이 미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통해 지방소멸 극복과 지역 정착 의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기념식 이후에는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주제로 청년 CEO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청년희망 토크콘서트에서는 청년 게스트와의 토크와 공연이 함께 진행돼, 청년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청년 창업 전시 △체험 부스 △청년 정책 홍보 △마음건강 체크 △청년 굿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마지막 순서로는 4행시 공모전 시상식과 경품 추첨을 통해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청년이 청년을 응원한다’라는 주제로 ‘안동청년’ 4행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응모는 금일 1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기념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이 청년이 지역사회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이자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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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지켜낸 만휴정,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불길 속 지켜낸 만휴정,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Q뉴스] 안동시가 대형산불로 주변 원림이 전부 소실된 만휴정 일대의 정비공사를 마치고 오는 9월 25일 공식 개방한다.
만휴정 운영 측에 따르면, 이번 개방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및 공휴일에 운영되며 유료 관람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만휴정은 지난 3월 산불로 인해 주변 원림 전역이 전소됐지만, 정자 본채는 기적적으로 피해 없이 보존돼 큰 화제를 모았다.
산불 진화 후 시는 6개월간 탐방로 정비, 고사목 제거, 안전시설 보강 등을 마무리했으며 향후 원림 복원은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만휴정 개방과 함께 인근의 안동포타운, 금소마을, 묵계서원 등을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가을철 지역관광 유입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운영 관계자는 “이번 개방은 단순한 문화유산 관람을 넘어, 산불피해 속에서도 살아남은 만휴정의 감동을 국민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방문객 여러분의 질서 있는 관람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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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북부권 거점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박차
안동시, 경북 북부권 거점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박차
[Q뉴스] 안동시는 인구소멸지역인 영양군과 공동으로 영유아를 위한 놀이시설인 ‘은하수랜드’ 와 산모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을 용상동 1517-339번지 일원에 건립한다.
올해 안으로 설계를 마무리하고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경북 북부지역은 저출생 현상과 인구 유출로 인해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특히 안동시는 경북 북부권의 중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보육과 출산 인프라 부족으로 젊은 세대의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저출생·고령화의 난제를 극복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경북 북부권 거점 복합시설 건립에 나서게 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인구감소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특별교부금 50억원을 확보하면서 본격화됐다.
은하수랜드는 1~2층에 조성된다.
이곳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외 놀이터와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장난감 대여실, 수직 구조를 활용한 개방형 작은 도서관, 열린 체험공간 등으로 꾸며져 영유아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3~4층에 들어선다.
3층에는 신생아실을, 4층에는 모자동실 14개 실과 산모 휴게실 등을 마련해 산모와 신생아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산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생아 돌봄과 산모의 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안동시는 물론 영양·청송·봉화 지역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어, 경북 북부권 산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은하수랜드와 공공산후조리원은 임신과 출산, 보육을 통합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복합시설로서 지역 보육·출산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 북부권 거점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통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과 출생률 제고에 기여하는 새로운 출산·보육 원스톱 선도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안동시를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변화시키고 지방소멸기금을 활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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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출범
안동시,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출범
[Q뉴스] 안동시는 지난 9월 15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안동시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추진위원회에는 시의회 의원과 함께 안동교육지원청, 한국정신문화재단,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문화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등 주요 연계기관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장소와 세부 계획 보완 △안동의 5한 자원 활용 △3국 문화 비교·체험형 대규모 콘텐츠 확대 △대표 축제와의 연계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동시는 앞으로 위원들의 자문과 의견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한층 더 구체화하고 추가 회의를 거쳐 내년에 본격 추진될 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은 안동이 지닌 정신문화, 음식문화, 놀이문화, 문화유산을 세계 무대에서 새롭게 펼쳐 나갈 기회”며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3국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안동의 자랑스러운 문화가 국제적 교류 속에서 한층 더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한·중·일 3국 도시 간 상호 문화 이해와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국제 문화교류 사업으로 안동에서는 ‘우리의 안녕한 동아시아’의 비전 아래 △정신문화 △놀이문화 △음식문화 △문화유산 등 네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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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 개최
안동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 개최
[Q뉴스] 안동시와 서부시장 상인회는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서부시장 일원에서 ‘2025 안동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 축제는, 안동의 대표 특산품인 간고등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참여형 행사 및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 전통시장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흥부자’ 장기자랑 무대 △150석 규모의 골목 포차 △간고등어 경매 이벤트 △시장 영수증 생맥주 교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간고등어, 국밥, 부추전·홍합탕 등 공통판매가격을 책정해 합리적인 가격에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점포 화장실 전면 개방과 공용 테이블 운영으로 방문객의 편의도 높였다.
축제 기간에는 서부시장 내 사거리에 메인 무대가 설치되며 지역 가수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또한 난장 무대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행사 기간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자율방범대와 상인회원 등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시와 상인회는 안내 입간판과 현수막 설치, 긴급차량 통행로 확보 등을 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서부시장 상인회장은 “축제 기간 차량 통행 제한과 공연 소음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인회가 주도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축제를 발전시켜, 서부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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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선정
안동시, 2026년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선정
[Q뉴스]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6년 축산악취개선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약 1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부터 축산농가에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그간 축산환경 관련 보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자체적으로 악취개선협의체를 구성해 축산과, 자원순환과, 축산환경관리원, 축산농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운영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성과를 거둬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어졌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0개 시·도, 51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최종 20개 시·군이 선정됐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며 주민과 농가가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축산악취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축산농가의 분뇨 처리 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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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창건 450주년 기념행사 개최
도산서원 창건 450주년 기념행사 개최
[Q뉴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오는 9월 19일 오전 9시 30분 도산서원 일원에서 ‘도산서원 창건 450주년 고유제 및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유림과 학계, 시민이 함께 도산서원과 퇴계 이황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된다.
도산서원은 퇴계 이황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서원으로 1575년 사액서원이 되면서 영남지방 유학의 중심지가 됐다.
퇴계 선생이 직접 거처하며 제자들을 가르친 도산서당과, 선생 서거 후에 건립된 사당·서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450년 역사를 지닌 도산서원의 창건 의미를 되새기고 퇴계 이황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오늘의 삶 속에서 다시금 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전통 의례와 현대적 공연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선언 후에는 도산서원의 창건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낸 기념연극과 서예 퍼포먼스, 그리고 퇴계 선생이 남긴 정신세계를 담은 도산12곡 합창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학문적·예술적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산서원이 450년간 지켜온 정신적 유산이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새롭게 조명되고 시민과 후손들이 그 가치를 삶 속에서 되새기며 세계와 함께 확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동시는 앞으로도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