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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재윤→손호영 출연 뮤지컬 ‘또오해영’ 성료
사진 제공 = 아떼오드
[Q뉴스] 힐링 뮤지컬 ‘또오해영’이 관객들의 박수 속에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남’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따스한 감동을 선사한 뮤지컬 ‘또오해영’이 지난 29일을 마지막으로 공연의 막을 내렸다.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또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도경의 오해에서 시작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꼬여버린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통해 결핍을 채우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은 방영 당시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원작으로 한다.
‘꿈처럼’, ‘너였다면’ 등 원작의 인기 OST에 새로 탄생한 넘버를 더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완성시켰다.
탄탄한 스토리는 물론 뮤지컬 만의 매력과 감성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사랑받았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법한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코믹 요소의 적절한 배치로 관객과 배우가 함께 울고 웃으며 호흡한 뮤지컬 ‘또오해영’. 봄에 어울리는 따뜻함으로 행복과 힐링을 선사하며 3개월간의 여정을 끝마쳤다.
이에 초연부터 함께 해오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무대를 장악한 손호영은 “세 달간의 공연을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탄탄한 내용으로 돌아올 ‘또오해영’도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저 역시도 여러분들 빨리 만나러 좋은 작품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돌아오겠다.
어디 가지 말고 아프지 말고 이 자리에서 기다려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군백기 이후 오랜만에 만나게 된 장동우는 “군백기와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고 만나게 된 ‘또오해영’은 저에게 ‘봄의 작품’이자 ‘핑크빛 작품’이었다.
그동안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뮤지컬 ‘창업’에 이어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뮤지컬계 유망주로 자리 잡은 SF9 재윤은 “지금까지 뮤지컬 ‘또오해영’과 저 재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타고난 음색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레이나는 “그동안 공연을 봐주시고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들께 ‘또오해영’이 기분 좋은 봄날이었길 바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며 산뜻한 인사를 남겼다.
그간 쌓아온 내공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준 양서윤은 “그동안 ‘양해영’을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배우 양서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아쉬움 담은 인사를 전했다.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든 길하은은 “해영이를 만나 울고 웃었던 모든 찬란한 순간들이 행복했다.
함께 무대에 섰던 배우분들, 고생 많으셨던 스태프분들, 찾아와 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한편 뮤지컬 ‘또오해영’에서 박도경 역은 손호영, 장동우, SF9 재윤이, 오해영 역은 레이나, 양서윤, 길하은이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 29일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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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20여 년 만의 모교 방문 → 불쑥 찾아간 곳은 고교시절 하숙집 그대로 남아있을까?
MBC ‘나 혼자 산다’
[Q뉴스]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고교시절 하숙집 할머니를 찾아 나선다.
그때 그 시절 모습 그대로 간직한 하숙집 동네에서 “내가 너무 늦게 왔다”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추억 여행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앞서 20여 년 만에 모교 방문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후배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마치고 향한 곳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닌 낯선 동네여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급기야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북받친 감정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박나래가 어렴풋이 보이는 고교시절 하숙집을 발견한 것. 어린 나이에 상경한 자신을 3년 내내 친손주처럼 돌봐줬던 할머니 생각에 무작정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은 보는 사람도 덩달아 애타게 만든다.
추억이 이끄는 대로 찾아간 그가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년 가까운 세월에 많은 것이 변해 버렸지만, 박나래의 하숙집 동네는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향수를 자극한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이웃주민들 역시 그를 한 눈에 알아봐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하숙집 할머니의 근황까지 직접 전해줬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곧이어 박나래가 “내가 너무 늦게 왔다”며 오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무슨 사연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애써 웃어봐도 흐르는 눈물이 안타까움을 더하는 가운데, 바삐 발걸음을 재촉하는 그에게 어떤 이야기가 들려온 것일지 관심이 쏠린다.
박나래는 하숙집 할머니와 함께 했던 고교시절을 떠올리며 “어릴 때 상경해 여기에 의지할 가족이 한 명도 없었다.
학교 다니면서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불안할 수 있었는데 정말 가족처럼 대해주셨다”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내 코끝 찡한 아련함을 안긴다.
과연 간절한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나래와 하숙집 할머니의 재회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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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3’ 지상렬,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위험천만했던 ‘클놈의 무모한 도전’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Q뉴스]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클놈’ 지상렬이 염경환과 함께 목숨을 걸었던 라떼 예능 에피소드를 대 방출했다.
고릴라에게 머리채를 잡힌 지상렬과 타조에게 머리를 쪼인 염경환의 위험천만 했던 생고생 촬영 에피소드에 관심이 쏠린다.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클놈’ 지상렬과 염경환의 목숨을 건 라떼 예능 촬영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전설의 B급 개그 코비 ‘클놈’ 지상렬과 염경환은 전성기 시절 누구도 해보지 못한 무모한 도전들을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2년 한일 월드컵 홍보 특사로 칸 영화제에 간 ‘클놈’은 ‘할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에게 뽀뽀 받기’에 도전, 실제 포옹와 뽀뽀를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상렬은 ‘호랑이와 축구하기’, ‘고릴라의 바나나 뺏기’ 등 위험천만했던 촬영 에피소드도 털어 놨다.
특히 아기 고릴라에게 바나나를 먹이던 엄마 고릴라와 대면한 그는 “바나나를 뺏는 순간 조명탄이 깜박하더니. 잽혀 있더라고”며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말도 안돼”며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라떼 예능의 촬영 현장에 혀를 내둘렀다.
성시경은 설마 하며 “방송 안 나왔죠?”고 묻자 지상렬은 “안 나갔죠”고 답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염경환의 경우는 타조알을 닮은 비주얼 때문에 ‘타조 농장에서 알 인 척 하기’에 도전, 실제 타조에게 머리 쪼임을 당했다고 전하기도. ‘입틀막’을 유발하는 개그 콤비 ‘클놈’의 생고생 에피소드는 오늘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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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유니폼 모으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Q뉴스] '나 혼자 산다'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축덕'의 희귀 아이템을 공개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올드 유니폼을 수집 중인 그는 '유니폼뷰' 박재정에 대적할 감동의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의 ‘축덕’ 일상이 공개된다.
7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돌아온 파비앙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표출해 이목이 쏠린다.
축구의 ‘치읓’만 나와도 광대가 승천하는 그는 “대한민국 국대 유니폼을 모으고 있다”며 옷장을 가득 채운 역대 유니폼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파비앙은 유니폼이 들어있는 택배를 신줏단지 모시듯 안고 들어 오는가 하면, 제품에 달려있는 태그 손상을 막고자 지퍼백으로 밀봉하는 등 리얼한 수집가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파비앙은 10년 동안 갈망해왔다는 희귀템을 손에 넣고 감격에 겨운 표정과 경건한 자세를 보여줘 폭소를 유발한다.
그는 유니폼을 손에 넣자 “90년대 발매된 유니폼이다 보니 ‘이것’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그런데 제가 하늘의 별을 땄다”고 자화자찬해 과연 ‘이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파비앙의 수집 스케일은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대한민국 축구 국대 역사를 그대로 담은 그의 옷장은 시청자들을 그때 그 시절 월드컵 응원 현장으로 이끌며 추억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또 파비앙은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국대 경기는 거의 다 봤다”며 직관 올 출석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90년대 경기 결과도 줄줄이 꿰는 방대한 한국 축구 역사 지식까지 자랑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파비앙이 프랑스 국대도 아닌 대한민국 국대에 이토록 빠지게 된 이유는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한다.
파비앙의 대한민국 축구 국대 사랑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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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이가 깨지지 않나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Q뉴스] ‘신과 함께 시즌3’에서 김진수가 조혜련과 호흡을 맞춘 개그 코너 ‘울 엄마’에서 보여준 영화 보다 진한 리얼 키스 신 탄생의 전말을 공개한다.
‘매의 눈’ 신동엽도 놀랄 정도의 메소드 키스 신을 펼친 김진수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털어 놓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1996년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 이윤석과 센세이션을 일으킨 B급 개그 콤비 ‘클놈’ 지상렬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김진수가 조혜련, 서경석, 김효진과 함께 열연을 펼친 개그 코너 ‘울 엄마’에 대한 충격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울 엄마’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고 빨간 장미꽃을 입에 문 ‘김 샘’으로 분해 조혜련과 치명적인 러브 라인을 그리며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원래 캐스팅이 된 배우 대신 나간 상황에서 그의 연기가 제대로 빛을 발해, 주연을 꿰차게 됐다고. ‘신카페’에서 공개된 ‘울 엄마’의 한 장면에 모두가 공포에 휩싸였는데, 바로 김진수와 조혜련의 키스 신이었다.
김진수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움에 몸서리를 쳤고 갑작스러운 리얼 키스 신 공격을 받은 MC들과 게스트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김진수와 조혜련의 키스 신은 ‘울 엄마’의 마지막 회를 장식한 장면으로 성시경은 “저 정도면 이가 깨지지 않나요?”, “합의가 아니라 합체 아니에요?”며 질문을 쏟아냈다.
신동엽은 “콩트에서 직접적으로 하는 경우 없어”며 놀며도 ‘매의 눈’으로 화면을 주시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코미디 역사상 전무후무한 키스 신을 남긴 주인공 ‘김 샘’ 김진수의 이야기는 오늘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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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3’ 지상렬, 찐 클론의 ‘클놈’ 고소 루머 해명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Q뉴스] ‘신과 함께 시즌3’에서 추억의 개그 콤비 ‘클놈’의 지상렬이 활동 당시 실제 ‘클론’에게 고소를 당했다는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오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1996년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 이윤석과 센세이션을 일으킨 B급 개그 콤비 ‘클놈’ 지상렬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클놈’은 지상렬과 염경환이 만든 개그 그룹으로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클론’을 패러디해 시대를 앞서간 B급 개그를 선보이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상렬은 ‘클놈’으로 활동 당시 있었던 찐 ‘클론’의 고소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B급 개그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약했던 ‘클놈’은 ‘클론’의 공식적인 허락을 받지 않은 상태였기에 “미안해서 피해 다녔어요”고 고백했다.
그러던 중 한 나이트 클럽에서 실제 ‘클론’에게 소환을 당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혼날 각오를 하고 찾아간 곳에서 강원래가 한 마디를 던졌다고. 이후 음악방송에서 컬래버 무대까지 펼쳤다고 해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지상렬은 1996년 국민 유행송이 된 ‘묵찌빠 묵찌빠’에 대한 비밀도 밝혔다.
바로 원작자가 따로 있었던 것. 그는 원작자와 특별한 관계라고 밝히며 과거에 함께 예능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해 MC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기도. 그런가 하면 연예계 주당으로 유명한 지상렬의 반전 모습을 알고 있는 신동엽의 깜짝 놀랄 제보도 이어졌다.
지난 ‘신과 함께 시즌3’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해 박선영을 향해 돌직구 애정을 보낸 그가 실제 회식 자리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한 다는 것. 신동엽은 “포스트 홍석천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폭로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1996년 가수 ‘클론’과 개그 콤비 ‘클놈’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 지, 또 방송에서의 모습과 다른 지상렬의 반전 실체는 어떨지는 오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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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한양 사대문 안"
MBC ‘나 혼자 산다’
[Q뉴스] 파비앙이 영주권 획득 소식과 함께 7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귀환한다.
서촌에 터를 잡은 역사 마니아 '프랑스 선비'의 남다른 일상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랑스 선비' 파비앙의 서촌살이가 공개된다.
파비앙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으로 7년 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대중목욕탕에서 때를 미는가 하면, 태권도 유단자 실력을 보여주는 등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일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대한민국 영주권자가 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돌아와 반가움을 안긴다.
파비앙은 서촌살이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서촌을 본 순간 첫눈에 반해 일사천리로 이사까지 하게 됐다고 귀띔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는 한양 사대문 안”이라며 ‘프랑스 선비’의 자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안평대군이 왜 여기에 집을 지으려고 했는지 알 것 같다”며 서촌 앓이를 표출한 그가 반한 '찐' 매력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선 파비앙의 남다른 역사 사랑도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선 그는 인왕산의 바위를 넘나드는 것은 물론, 역사가 숨 쉬는 서촌 곳곳에 발자취를 남기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세종대왕의 탄신일까지 챙기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보여줬다는 후문. 동네 역사 탐방에 푹 빠진 그의 발걸음은 과연 어느 곳으로 향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파비앙이 한국어 교재로 아랍어를 공부 중인 모습이 포착돼 감탄을 자아낸다.
모국어인 불어를 포함해 7개 국어를 마스터했다는 그의 공부법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최고난도로 알려진 아랍어를 공부하면서도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포착돼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파비앙의 역사 탐방 서촌 라이프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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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3’ 개그 콤비 김진수X이윤석, ‘허리케인 블루’의 숨겨진 탄생 비화 공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Q뉴스]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립싱크 코미디의 창시자 김진수, 이윤석이 ‘허리케인 블루’의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이윤석은 “우리의 아이디어가 아니다”고 깜짝 고백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릴 당시 다른 방송을 못했다고 밝혀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1996년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 김진수, 이윤석과 센세이션을 일으킨 B급 개그 콤비 ‘클놈’ 지상렬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개그맨 김진수와 이윤석은 1996년 ‘허리케인 블루’로 코미디계 파란을 일으켰다.
역대급 분장과 안무, 놀라운 정도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립싱크로 수많은 패러디를 낳으면 큰 사랑을 받았다.
신동엽은 동시대 활동한 ‘허리케인 블루’와의 만남에 반가움을 전하며 근황을 물었는데, 김진수는 절친인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 촬영과 뮤지컬에 이어 영화 제작까지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아내분이 노래 만들어서 번 돈을 그렇게”며 유명 작사가인 김진수의 아내 양재선을 언급, ‘처복왕’인 그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김진수와 이윤석은 ‘허리케인 블루’의 탄생에 대한 밝혀지지 않은 비밀을 공개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립싱크 코미디에 대해 이윤석은 “우리 아이디어가 아니다”고 밝히며 추석 특집 프로그램에서 단 2분의 시간을 채우기 위해 만들어진 코너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허리케인 블루’의 명 무대인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는 최근 너튜브를 통해 재발견이 되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약 한 달간 연습을 했다고 밝히며 1주일에 1곡을 매일 연습하고 퍼포먼스, 음악편집 등 모든 것을 직접 했다고.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다른 방송을 못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윤석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국민 약골’에 얽힌 에피소드를 대 방출했다.
‘약골 계보로 자신의 뒤를 이어 한민관, 슬리피, 코드 쿤스트를 꼽는가 하면, 자신을 능가하는 약골의 전설로 한 사람을 꼽아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과연 ‘국민 약골’이 뽑은 ‘약골의 전설’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록 장르에 일가견이 있는 이윤석은 최애 록 밴드 ‘메탈리카’의 내한 공연에서 뜻밖의 몰골로 오해를 받은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에너지를 불사르기 위해 링거까지 맞고 공연장을 찾았는데, 결국 바리케이트 안에 몸 져 누워 현장의 사람들로 해금 “이정도인 줄 몰랐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해 그 내막에 관심이 쏠린다.
립싱크 코미디의 전설 ‘허리케인 블루’의 탄생 비화는 오는 27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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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엘’ 역 김준수
뮤지컬 ‘데스노트’ ‘엘’ 역 김준수
[Q뉴스] 역대 최단기 전회 전석 매진의 파죽지세를 이어가며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엘’ 역 김준수와 럭셔리 패션 매거진 ‘에비뉴엘’이 만나 완성한 감도 높은 화보와 인터뷰가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김준수는 레디쉬한 배경을 바탕으로 흐트러진 듯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톱에 샌디한 컬러의 니트 카디건을 걸친 채 블랙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포즈와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한 무표정한 얼굴로 세련된 감성을 모던하고 럭셔리하게 표현했으며 이어진 화보에서는 화이트 모크넥 셔츠에 블랙 울 자켓을 착장해 도회적 세련미로 강렬하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묵직하고 자신감 있는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블루 파스텔톤의 원톤 셋업 의상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 냄은 물론 작품 속 캐릭터에 빠져든 듯 깊은 눈빛과 시크한 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화보장인의 저력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데스노트’의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 김준수는 “연기와 노래로 함께 감정을 나누고 공유한다는 게 배우로서 정말 특별한 일인 거 같다”고 하며 ”뮤지컬을 처음 보는 사람들의 기대에 대한 책임감, 한번 보고 다시 보러 온 팬분들에 대한 고마움, 나로 인해 작품에 대한 인상이 결정될 이들에 대한 사명감을 동시에 느끼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다”고 전하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을 만나면서 가진 배우로서의 가치관과 일상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추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에비뉴엘’ 6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름이 적히면 40초 안에 죽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줍게 되면서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는 천재 고교생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예측 불허한 심리전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으로 인간의 잘못된 욕망과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특히 바닥, 벽면, 천장까지 3면이 1,380장의 LED로 이뤄진 무대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각각의 공간을 분할,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영상과 조명이 어우러지며 마치 가상 현실을 보는 듯한 느낌을 부각시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트렌디한 음악과 무대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열연을 펼치는 배우들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키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홍광호, 김준수, 고은성, 김성철을 비롯한 실력파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력이 더해지며 미디어아트를 방불케 하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6월 19일까지 공연되며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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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또오해영’ 손호영→재윤, 막강 배우진이 선사한 ‘봄의 설렘’ 막 내린다
사진 제공 = 아떼오드
[Q뉴스] 올봄 코로나로 인해 지친 관객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 창작 뮤지컬 ‘또오해영’이 서울 공연 폐막을 앞두고 배우진의 소감을 전했다.
초연에 이어 박도경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손호영은 “너무나 운 좋게 재연에도 함께하게 됐다.
이렇게 뮤지컬 ‘또오해영’의 두 번째 마지막 공연을 앞두게 되어 기쁘고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작품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이어 “공연 내내 관객분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힘든 시기에 공연을 올렸음에도 관객 여러분 덕분에 이겨내며 공연한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함께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역 후 ‘또오해영’을 통해 무대로 복귀한 장동우는 “뮤지컬 ‘또오해영’ 연습을 시작하면서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기쁨과 행복함을 느꼈다.
30대에 들어선 나에 대해 고찰할 수 있던 계기가 되어준 소중한 작품이다.
덕분에 무대에 대한 갈망과 싱그러운 작품을 만나고 싶다는 욕심을 한껏 채우고 해소할 수 있었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이번 작품으로 첫 현대극 뮤지컬에 도전한 SF9 재윤은 “벌써 ‘또오해영’의 마지막 공연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느꼈다.
남은 공연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마지막까지 넘치는 열정을 보였다.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기반으로 뮤지컬에 첫 도전한 레이나는 “’또오해영’이라는 작품이 2022년의 봄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
해영이를 잘 해내고 싶은 욕심이 컸던 만큼 준비하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기도 했고 그만큼 더 많이 고민하고 애썼다.
이제는 익숙해진 해영이를 보내줘야 한다는 게 실감 나지 않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던 동료분들과 따뜻한 스태프분들과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뮤지컬 ‘그리스’ 등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양서윤은 “첫 공연부터 지금까지 큰 사고 없이 함께해 주신 사랑하는 ‘또오해영’팀에게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렇게 좋은 공연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 제작사 ‘아떼오드’의 대표님과 이사님, 그리고 어려운 시기에도 공연을 보러 발걸음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새로운 ‘오해영’ 캐릭터를 만들어 낸 길하은은 “만남에는 늘 헤어짐이 동반된다고 하는데, ‘또오해영’의 헤어짐도 오고야 말았다.
‘또오해영’과 함께한 2022년의 봄은 절대 잊지 못할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며 아쉬움 담긴 인사를 남겼다.
뮤지컬 ‘또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를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 도경의 오해에서 시작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방영 당시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3월 9일부터 공연 중인 이번 재연에서는 기존의 설레는 로맨스에 두 오해영이 가진 결핍을 채워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성장 스토리를 더했다.
이에 극중 폴리 아티스트인 박도경이 소리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 등 새로운 볼거리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힐링 뮤지컬’로 재탄생 됐다는 평을 들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