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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아이들’ 싸이퍼-‘방과후 설렘’ 클라씨, 글로벌 팬미팅 ‘뮤빗라이브’ 출연
사진 제공 = 뮤빗(mubeat)
[Q뉴스] 신인그룹 클라씨와 싸이퍼가 전세계 케이팝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에 따르면 오는 23, 24일 양일간 진행되는 뮤빗라이브에 신인그룹 싸이퍼와 클라씨가 출연한다.
클라씨는 지난 2월 종영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탄생한 7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범상치 않은 행보를 보인 클라씨는 타이틀곡 ‘셧다운’으로 데뷔 6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남다른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독특한 콘셉트의 세계관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클라씨가 뮤빗라이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8개월 만에 타이틀곡 ‘페임’로 컴백한 싸이퍼 역시 출연 소식을 알렸다.
싸이퍼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독자적인 세계관과 7인 7색의 아이덴티티를 자유롭게 풀어내며 전세계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이어폰 셀프 프로듀싱으로 ‘자체제작돌’ 수식어를 지킨 싸이퍼는 이번 앨범 ‘THE CODE’에 담은 ‘싸이퍼’ 만의 색깔을 뮤빗라이브에서도 한껏 발산할 것으로 예고해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뮤빗라이브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 국내외 팬들과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월간 미니 팬미팅 라이브 방송이다.
지난 4월에는 권은비와 DKZ가 출연해 글로벌 팬덤과 소통하고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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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경아, 뮤지컬 ‘아이다’ 첫공 성료
사진제공=신시컴퍼니
[Q뉴스] 배우 민경아가 뮤지컬 ‘아이다’ 무대 위에서 선보인 탁월한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민경아는 지난 10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한 ‘아이다’를 통해 새로운 여왕의 탄생을 알렸다.
뮤지컬 ‘아이다’는 노예로 끌려온 누비아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 스케일의 볼거리로 매 시즌마다 많은 화제를 모았다.
민경아가 맡은 ‘암네리스’는 천진난만한 공주였지만, 닥쳐온 운명에 좌절하지 않고 심지 굳은 강인한 파라오로 거듭나는 캐릭터다.
민경아는 자신의 최강점인 연기력과 감정선, 청아함과 파워풀을 오가는 가창으로 자신만의 ‘암네리스’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친숙한 넘버인 ‘Every Story Is A Love Story’로 유려하게 시작한 뒤, ‘My Strongest suit’, ‘I Know The Truth’ 등을 소화하며 재치와 익살스러움, 애절함 등등 다채로움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이러한 민경아의 폭넓은 열연은 관객에 색다른 ‘암네리스’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그녀가 ‘디즈니 공주’ 재질에 완벽하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민경아는 첫공 이후 “관객분들 온기가 정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저희 공연을 보러 와 주신 모든 관객 분들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아이다’ 이제 진짜 시작이니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남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드러냈다.
민경아는 지난 2015년 뮤지컬 ‘아가사’의 앙상블을 시작으로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며 대극장 주인공으로 성장했다.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레베카’ 등 매 작품마다 탁월한 열연과 스타성으로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뮤지컬 ‘시카고’의 ‘록시하트’, ‘지킬앤하이드’에서 ‘엠마’ 역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며 공연계 차세대 스타가 탄생했음을 제대로 알렸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민경아가 ‘아이다’에서는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앞으로 남은 공연에 더욱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민경아가 사랑스러운 공주 ‘암네리스’로 관객과 만나고 있는 ‘아이다’는 8월7일까지 이어 진다.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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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춤추는 사람 처음 봐”
tvN D ENT ‘거상 박명수’
[Q뉴스] ‘거상 박명수'에 ‘짝퉁’ 라이벌로 찾아온 김진주와 이창호가 가비와 박명수에게 댄스로 도전장을 던진다.
'스우파' 출신 댄서 가비는 이창호의 무근본 크럼핑 댄스 급발진에 감탄사가 폭발했다고. 프로 댄서의 감탄을 유발한 이창호의 크럼핑 댄스 실력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오늘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남사당패' 에헤이와 에헤이의 남자친구 락스를 상대로 무역 체결권을 건 의자 레이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4회에서 거상단은 대감집 지령을 받고 의자 레이스 라이벌전을 펼친다.
'짝퉁' 라이벌 에헤이와 락스가 패기 넘치게 등장한 가운데, 제작진은 주사위를 던져 먼저 골인하는 팀이 승리하는 의자 레이스 게임판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거상단과 남사당패는 선공과 후공을 정하는 스트레칭 댄스 배틀을 펼친다.
댄스 에이스 가브리엘라의 존재감이 거상단의 100% 승리를 확신케 하지만, 일촉즉발 크럼핑 댄스를 펼치는 락스의 춤사위는 비주얼 쇼크를 안겼다고. “이렇게 춤추는 사람 처음 봐”며 가비의 '찐' 감탄사를 연발한 락스의 크럼핑 댄스 실력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고음이 폭발하는 에헤이의 리액션에 '고막 주의보'가 발령되는 상황이 펼쳐져 웃음을 유발한다.
에헤이의 고음 리액션은 급기야 예상치 못한 팀킬 위기를 부를 예정. 설상가상 무역 체결권 획득을 위해 쓰디쓴 고삼차 투혼으로 명불허전 '거상 클라쓰'를 보여주는 박명수의 활약에 에헤이와 락스는 분열을 일으키기도. 그러나 역대급 텐션을 보여주는 '짝퉁 라이벌' 에헤이와 락스의 뒷심 활약은 박명수와 가브리엘라를 혜택 제공 실패 위기에 빠뜨렸다고 해 게임 결과에 반전을 일으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거상단과 남사당패의 의자 레이스 결과는 오늘 월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공개되는 '거상 박명수'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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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텐션을 못 이기겠네”
tvN D ENT ‘거상 박명수’
[Q뉴스] ‘거상 박명수' 박명수와 가비가 '짝퉁' 라이벌과 한 판 승부를 펼친다.
'피식대학' 김진주와 이창호의 저세상 패기에 '깨갱'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 월요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ENT ‘거상 박명수’에서는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 가비가 '남사당패' 에헤이-락스와 무역 체결권을 놓고 의자 레이스 한판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tvN D ENT ‘거상 박명수’는 과거에서 타임 워프한 조선 제일의 거상 박명수와 미국 거상 금수저 딸내미 가브리엘라가 시간 여행 끝에 2022년에 도착해 신문물을 체험해 보고 무역에 도전하는 여정을 담은 웹 예능이다.
'거상 박명수' 4회에서는 '거상단' 박명수와 가비가 현대인의 워너비 템을 걸고 남사당패와 의자 레이스 라이벌전에 나선다.
남사당패는 다름 아닌 '짝퉁' 라이벌 에헤이와 락스. '스우파' 가비에 대적할 '스개파' 에헤이와 그런 에헤이와 공개 연애 중인 락스의 하이텐션이 시선을 강탈한다.
박명수는 이날 이호창, 이택조, 제이호, 락스 등 '부캐 부자'인 이창호와 호통 배틀을 펼친다.
김진주와 이창호의 하이텐션에 천하의 '버럭 명수'도 뒷걸음쳤다는 후문. 김진주는 대선배 박명수에게 “귀여워”며 볼을 꼬집는 등 거침없는 터치로 하극상을 벌여 박명수를 당황하게 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에헤이의 신발 끈을 묶어주는 이창호의 스윗함은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이를 지켜보던 박명수는 “얘네 텐션을 못 이기겠네. 나도 그냥 라디오나 하면서 여생을 보내야겠다”며 고개를 내저었다고 해 과연 ‘짝퉁’ 라이벌로 등장한 김진주와 이창호가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박명수-가비와 '짝퉁' 라이벌 김진주-이창호의 대환장 의자 레이스는 오늘 월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tvN D ENT에서 공개되는 '거상 박명수'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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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3’ 불 붙은 소찬휘 VS 태풍과 싸운 김현정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Q뉴스] ‘신과 함께 시즌3’에서 소찬휘와 김현정이 아찔했던 무대 위 사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머리카락과 엉덩이에 불이 붙고 태풍 속 흔들리는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들의 웃픈 이야기에 입을 다물지 못한 MC들의 반응이 눈길을 모은다.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소찬휘와 김현정의 아찔했던 무대 사고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 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를 묻는 질문에 소찬휘와 김현정이 깜짝 놀랄 무대 사고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소찬휘는 콘서트의 특수 효과였던 불기둥이 머리 위에서 터져 불똥이 머리카락에 붙었던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아찔한 상황 속에서도 “관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노래 5곡까지 어떻게 불렀는지 기억이 안나요”고 해맑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현정도 불과 관련된 무대 사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의상 리본에 불똥이 붙었다고. 리본을 타고 불이 붙는 상황에서 함께 무대에 올랐던 댄서가 “누나 엉덩이에 불이 점점 붙고 있어요”고 알려줬다는 것. 이를 들은 성시경은 안타까워하며 “댄스 쪽이라 불 쪽 사고가 많아. 발라드는 불 만날 일이 없어요”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김현정은 태풍 예보 속에서도 비옷을 입고 자신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야외 무대에 올랐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쏟아지는 비에 임시로 무대 위에 간이천막을 쳤는데, 거센 바람에 무대까지 흔들리는 긴박한 상황. 자연과 싸우며 생존 게임을 방불케 한 무대를 무사히 마친 김현정은 당시 무대 영상을 다시 보니 뜻밖의 ‘태풍 특수 효과’로 “너무 잘 나왔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관객들을 위해 불과 태풍에 맞서며 무대를 완성한 소찬휘와 김현정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는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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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3’ 박미경 “쇼크 받아서 헤어졌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Q뉴스] ‘신과 함께 시즌3’에서 박미경이 무명시절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고 헤어졌던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에서 ‘신카페’를 찾아온 대한민국 고음 3대장 박미경, 소찬휘, 김현정이 1999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당시의 숨은 라떼 토크를 대 방출한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박미경은 9년의 공백기보다 힘들었던 무명 시절 이별 이야기를 공개하며 왈칵 눈물을 쏟아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하며 “못생겼지만 노래를 잘해서”고 말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20대 어린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은 박미경은 “그 말에 정말 쇼크를 받아서 헤어졌어요”고 밝혔다.
이별 이후 1994년에 발표한 곡이 바로 ‘이유 같지 않은 이유’였다고. 이어 1995년 ‘이브의 경고’까지 히트를 기록하며 박미경은 가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박미경은 “몇 년 전 그분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과연 전화 내용은 무엇일지, 박미경의 마음은 어땠을 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박미경은 가수 인생의 슬럼프를 겪었던 사연도 공개했다.
애절한 발라드 곡 ‘기억속의 먼 그대’의 하이라이트인 후렴만 3시간을 녹음한 후 목소리가 안 나와 “나는 노래를 못하는 가수다”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국내에는 보컬 트레이너가 없던 시절 박미경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스승인 마에스트로 세스릭스에게 직접 자신의 상황을 전해 한국인 최초로 그에게 보컬 레슨을 받았다고. 그는 박미경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던졌는데 과연 그 내용은 무엇일지, 박미경이 선택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무명 시절 가슴 아픈 이별부터 슬럼프까지 솔직히 털어 놓은 박미경의 모습은 오늘 금요일 저녁 8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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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면 그 동네에 있는 절을 뚫어 놓는다"
MBC ‘나 혼자 산다’
[Q뉴스] '나 혼자 산다' 아이들 전소연이 ‘데일리룩’으로는 생활 한복을, ‘핫플레이스’로는 절을 선택해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파격적인 무대 위 모습과 달리 흔들림 없이 평온한 반전의 내공을 보여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소연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전소연의 반전 일상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MZ세대가 사랑한 패셔니스타로 익히 이름을 알렸지만, 포착된 모습은 구수하다 못해 국사 선생님을 떠오르게 하는 생활 한복이어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이 시즌에는 생활한복을 입고 다닌다”는 남다른 패션 철학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전소연은 ‘TOMBOY’, ‘LATATA’ 등 힙한 패션과 파격적인 가사로 ‘콘셉트 종결자’로 불린 만큼 일상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터. 정작 그는 “이사가면 그 동네에 있는 절을 뚫어 놓는다”고 귀띔하며 평화와 고요함이 가득한 절에서 일상을 보내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소연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경쟁에 강한 ‘서낳괴’이라는 애칭을 얻은 인물이기도. 스스로 “욕심도 많고 경쟁도 좋아한다”고 밝혔지만, 가방 속에서 트렌디한 아이템 대신 불경이 나오는가 하면, 끊임 없이 ‘이너피스’를 찾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전소연의 평화는 오직 집 밖에서 한정된 이야기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6개월 차 초보 자취러의 일상을 예고한 만큼, 집안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발하며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유발할 전망이다.
그는 홈 트레이닝으로 피땀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고된 운동 직후에도 “앉으면 엉덩이 살쪄”를 주문처럼 외우며 눈물을 머금고 거실을 휘젓는 ‘셀프 고문’ 모멘트가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전소연은 ‘소식좌’를 뛰어넘을 충격의 식습관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그는 “야채를 안 먹는다”며 김치전 속의 김치까지 골라낼 만큼 ‘야채 헤이터’임을 선포하고서는 ‘김치 없는 김치전’을 만들어냈다고. 여기에 직접 담았지만 스스로 두 손 두 발 들 만큼 “썩었다”고 단언한 오디주까지 등장했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전소연의 ‘이너피스’ 일상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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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MBC ‘나 혼자 산다’
[Q뉴스]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주도인 클럽의 ‘하산’ 코스로 '축지법'을 꺼내 이목이 집중된다.
'자칭 에이스' 기안84가 이주승을 넘어설 기세로 뛰어든 가운데, 1등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주도인 클럽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제1회 주도인클럽의 대장정이 끝내 ‘축지법’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축지법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주승이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전수에 나선 것. 강도 높은 훈련으로 녹초가 된 전현무, 기안84, 이장우, 샤이니 키도 덩달아 깃털처럼 날아올랐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주승은 모든 주도인 클럽 커리큘럼을 마친 회원들을 맛집으로 이끌며 들끓었던 민심 달래기에 성공한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그는 “걸으면 6분, 축지법으로 가면 3분 거리”며 축지법 기술을 전수했다고 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주승은 “행인이나 자전거가 지나가면 축지법 사용을 금지한다”며면서“시간이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알 수 없는 이유를 덧붙여 원성을 사기도. 그러나 목적지까지 신나게 다음달리는 그와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주승은 말 잘 듣는 '착한 어른이들'이 된 회원들을 보며 감격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회원들은 “발이 불타는 것 같다”며 강한 의문을 표출한다고. 결국 낙오자까지 발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해 과연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와 이장우는 주도인 클럽보다 뒤풀이에서 눈에 띄게 활짝 핀 얼굴로 시선을 강탈한다.
운동 중단을 선언했던 이장우는 식욕을 자극하는 먹거리들의 등장에 “봄을 먹고 있어요”며 '시인 장우'를 소환하고 전현무는 국수를 두 그릇이나 앉은 자리에서 먹어 치우는 등 금요일 밤 ‘국수 대란'을 예고하는 침샘저격 탄수화물 먹방을 펼칠 예정이서 기대를 모은다.
기안84는 “남성 호르몬이 줄어 엄마 얼굴 같았다”며 운을 떼 짠내를 유발한다.
그를 필두로 제1회 주도인 클럽에 참여한 회원들의 비포 앤 애프터 후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앞으로는 제가 한 번 주도해 봤으면 좋겠다”고 밝힌 당돌한 회원도 있었다고 전해져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환장 축지법 레이스와 침샘 저격 먹방이 예고된 제1회 주도인 클럽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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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희경,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속 사이다 ↔훈훈무드 오가는 2色 캐릭터 매력
사진제공=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Q뉴스] 배우 진희경이 속 시원한 여장부 모드부터 따뜻한 모성애까지 캐릭터 매력이 무한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진희경은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MS마트 사장이자 하나뿐인 금쪽이 아들 이광수의 엄마 ‘한명숙’ 역할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진희경이 출연하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 코믹 수사극. 영수증으로 범인을 추리한다는 참신한 소재와 각 캐릭터들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순항 중이다.
먼저 진희경은 동네를 휘어잡는 여장부 기질로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MS마트가 작은 동네 구멍가게 시절, 과거 배구부 에이스 출신 경력을 살려 위조지폐범 장원영을 제압해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마트를 키워냈다.
여기에 갖은 빠른 배송 서비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직접 가죽재킷을 입고 오토바이를 몰며 경쟁사 아르바이트까지 뛰어드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희의 부탁에도 전과기록이 있는 박지빈의 채용을 과감히 결정하는 등 사장으로서 화통한 면모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적극적으로 살인사건 추리에도 나서며 범인 잡기에 힘을 더하고 있다.
매번 카리스마 넘치는 한명숙이 아닌, 엄마로서 따뜻한 마음을 지닌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장원영이 출소 후 자신들을 복수하러 왔을 때도 위기 속에서 기지를 발휘해 육탄전을 벌였고 시간이 흘러 그가 알고 보니 쌍절곤 할아버지임이 밝혀지자 두려움없이 달려들었다.
진희경은 과거 아들 이광수가 트라우마로 인해 천재두뇌를 실전에서 발휘하지 못한 것을 마음에 두고 “니가 얘 인생을 어떻게 만든 줄 알아 그 똑똑하던 애가 시험 한 번을 실력대로 못 치고 불안해 갖고 마트만 빙빙 돌고 내가 괜히 가게는 해 갖고 애 인생을 망쳤나 싶어갖고”며 외친 뒤 눈물을 보였다.
아들에게 거침없는 말과 채용 딜을 하는 등 기존 작품 속 가족만을 위하는 엄마들과 다른 쿨한 엄마이지만, 자신만의 말 못할 아픔도 있었다.
을 드러냈다.
또한 설현과 안세빈에게는 자상하면서도 따뜻한 품을 내어줬다.
이처럼 진희경은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는 우리네 이웃 그 자체다.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 한 몸인 MS마트 유니폼으로 한명숙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리고 있다.
특히 MZ세대와 같은 젊은 시청자에게 진희경이 곧 한명숙으로 느껴진다는 반응이 드라마 주요 커뮤니티에 보일정도로 매 회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작품이 종영까지 한 주를 남겨둔 만큼, 범인이 과연 누군지 흥미진진해진 상황에서 진희경이 막판까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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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린마더스클럽’ 나현우, 추자현 옭아매기 시작했다 긴장감 더하는 열연
JTBC ‘그린마더스클럽’ 나현우, 추자현 옭아매기 시작했다 긴장감 더하는 열연
[Q뉴스] JTBC ‘그린마더스클럽’ 나현우가 추자현을 더욱 압박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12화에서는 장원태가 약물 유통 요구를 거부하는 변춘희를 찾아가 점차 옭아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원태는 이전 변춘희와 함께 약물 투여를 했던 손님으로부터 불법 약물 유통의 정황을 눈치챈 형사가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장원태는 곧바로 사장에게 상황을 전하며 조심하자 했지만 사장은 굴하지 않고 오히려 약물 유통이 늦어지고 있다며 장원태를 나무랐고 범죄 사실이 표면으로 드러날수록 위협을 느낄 변춘희를 찾아갈 것을 지시했다.
이후 아이들과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변춘희가 집 앞 놀이터에 서 있는 장원태를 발견하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이 더해졌다.
변춘희는 장원태의 전화를 받지 않은 채 아파트 단지를 벗어난 뒤 한참 후 돌아왔지만 장원태는 계속해서 집 앞을 지키고 있었고 점차 변춘희의 일상까지 발을 들여 압박하는 장원태의 모습에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긴장감이 더해졌다.
이처럼 나현우는 추자현을 압박하고 갈등을 빚는 인물로 분해 친밀하고 능청스러운 어투로 협박하는 가 하면 수세에 몰리면 무섭게 돌변해 추자현을 압박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서 존재감을 남기고 있다.
JTBC '그린마더스클럽'이 후반부를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나현우가 그려낼 모습에 기대가 더해진다.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