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주시, '읍면동 주요현안 보고 '로 지역 현안 직접 챙긴다. 시민의 목소리를 한곳에 모아, 정책 해법 찾는 소통의 장 마련
영주시, '읍면동 주요현안 보고 '로 지역 현안 직접 챙긴다. 시민의 목소리를 한곳에 모아, 정책 해법 찾는 소통의 장 마련 (영주시 제공)
[Q뉴스] 영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강당에서 19개 읍면동이 참여하는 '2026년도 읍면동 주요 현안 보고회 '를 열고 지역별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이번 보고회는 읍면동과 실과소 관련 부서가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통·복지·정주여건 등 시민 생활 밀접 현안을 중심으로 지역 전반의 상황을 폭넓게 점검하고 살폈다.특히 단순 현황 보고에 그치지 않고 현안별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 토론 중심의 회의를 운영해, 지역의 목소리가 시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논의가 이루어졌다.보고회를 주재한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읍면동에서 제기되는 현안 하나하나가 곧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 "라며 "현장의 의견을 행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시는 보고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과 의견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향후 시정운영과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이번 회의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행정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정책 실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26
-
구미시, '주민 중심 도시재생'현장에서 답 찾다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Q뉴스] 구미시는 26일 선주원남동과 원평동 일원 도시재생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과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도시재생의 성과와 과제를 함께 살폈다.이번 현장 방문은 단순한 시설 점검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도시재생 모델의 실질적인 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먼저 금리단길에 위치한 ‘금리단 상생팩토리’를 찾아 선주원남동 도시재생 지역 공동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이음스테이협동조합 이사장 등과 티타임을 갖고 주민 주도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어 도시재생 연계사업으로 추진 중인 ‘각산 이음스테이 리모델링 지원사업’현장을 방문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수익 모델로서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이후 원평동으로 이동해 오는 2월 준공을 앞둔 주요 거점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공정 상황과 운영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조성 중인 ‘청년소상공인상생센터’와 어린이 문화복지 공간인 ‘상상’을 살피며 시설이 단순한 공간 조성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생활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구미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하드웨어 중심의 도시재생에서 나아가, 주민 참여와 운영 역량이 성패를 좌우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행정이 앞서기보다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고민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이라는 도시재생의 본래 목적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현장에서 “도시재생은 건물을 짓는 사업이 아니라, 그 공간을 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삶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운영 구조와 지속 가능한 콘텐츠가 도시재생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전했다.한편 구미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거점시설 개관 준비와 함께 주민 역량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소프트웨어 중심의 도시재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하드웨어와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재생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1-26
-
"계획은 충분하다, 지금부터 실행이다"
"계획은 충분하다, 지금부터 실행이다" (구미시 제공)
[Q뉴스] 구미시는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환경교통국을 시작으로 ‘2026년 주요업무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실시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을 통해 새 희망 구미의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이번 보고회는 올해 시정 방향인 시민과 함께하는 혁신, 새 희망 구미에 맞춰, △시민중심 품격도시 △일상여행 낭만도시 △세대포용 정주도시 △AI선도 성장도시 라는 4대 비전을 실제 사업으로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기존의 부서별 단순사업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별 혁신프로젝트와 현안사업 위주의 보고방식을 채택했다.이를 위해 지난해 현장소통 시장실 ‘우리동네 온데이’에서 제기된 시민 의견과 지역별 현안을 분석하고 국정 방향 및 도비 분석 등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구미시는 무엇보다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시정 운영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일상 불편 해소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쓰레기 수거 체계, 도로 응급 복구 시스템, 대중교통 체계 등을 개선해 일상 속 더 나은 방식을 끊임없이 찾아내 시민이 만족하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선다.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AI기반 산업 전환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구미시는 1월 AI 전담 T/F팀을 구성해 전통 제조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한 AI제조산업도시 구미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A 핵심 인프라 구축, 소재부품 장비산업 경쟁력 강화 등 제조 공정의 지능화를 통해 반도체, 방산 등 국가 전략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산업도시 이미지를 넘어 머물고 싶은 도시, 낭만과 문화가 흐르는 축제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은 올해도 계속된다.구미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등 구미 대표축제와 체류형 축제 모델을 고도화하고 문화·관광·스포츠가 결합된 콘텐츠를 확대해 일상여행 낭만도시 구미 브랜드를 확고히 한다.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세대포용 정주도시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아이돌봄 지원 확대, 달빛어린이병원·심야약국 운영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더욱 확대하고 2030 여성 참여단 구성, 청년 주거 지원, 구미 영스퀘어 활성화 등 맞춤형 정책을 통해 청년과 여성의 사회 참여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아울러 50+센터 운영,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등 중장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촘촘히 구축한다.농업 분야에서는 역대최대 규모로 편성된 농업예산을 바탕으로 미래농업 육성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힘을 쏟는다.단순 생산을 넘어 가공·유통·기술이 결합된 농업 혁신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열고 청년농 정착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이와 함께 신공항 배후도시 조성, 구미~신공항 철도,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 등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해 구미를 신공항 연계 핵심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고 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2026년 구미시는 시민의 삶 속에서 변화가 체감되는 현장 중심의 시정을 추진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미래를 50년을 준비하는 AI산업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갈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2026년 주요업무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들을 중심으로 추진된다”며 “계획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역할이 충실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26
-
영주시, 설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진행
영주시, 설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진행 (영주시 제공)
[Q뉴스] 영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설맞이 고향사랑기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기부금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 외 추가 사은품을 제공함으로써, 명절을 앞둔 기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답례품으로 사과 3.5kg을 선택하면 사과 1kg가, 쌀 8kg을 선택하면 서리태 800g이 따라오는 등 사은품도 알차게 구성됐다.자세한 이벤트 대상 답례품 및 사은품은 고향사랑 e음/위기브/웰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종근 세무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대한 마음을 나누고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기부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2026-01-26
-
영주시, 2026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 접수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Q뉴스] 경북 영주시는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을 개량해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6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세대주, 농촌지역 무주택자,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는 자 등이며 대상 주택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이다.사업에 선정되면 신축은 2.5억원, 증축·대수선은 1.5억원 까지 융자 대출이 가능하며 농협은행의 심사 결과에 따라 대출한도가 결정된다.대출금리는 고정금리 연 2% 또는 변동금리 중에 선택 가능하다.상환기간은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취득세 280만원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올해 사업 물량은 총 5동으로 2월 2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사업대상자는 2월 중 선정되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배정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추가 신청도 가능하다.영주시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을 개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삶을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해 농촌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26
-
영주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수수료 지원 접수
영주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수수료 지원 접수 (영주시 제공)
[Q뉴스] 영주시는 주거취약계층이 1억원 이하 주택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 시 중개수수료를 지원 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상북도 주택의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에 따라 2025년 1월 1일 이후 거래분부터 소급 적용되며 지원조건은 경북도 내 1억원 이하의 주택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전입신고를 완료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개 수수료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며 중개보수 요율에 따라 실제로 지급한 중개수수료 범위 내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된다.다만, 계약체결일 기준 2년 이내 1회만 지원 가능하고 타기관 및 단체 등의 동종사업에서 이미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급 제외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영주시청 토지정보과 토지관리팀을 방문해 △신청서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매매·임대차 계약서 △중개수수료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김수정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이전에 따른 주택 중개수수료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만큼 지원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
봉현면, '찾고·알리고·보살피고' 3GO 캠페인 추진
봉현면, '찾고·알리고·보살피고' 3GO 캠페인 추진 (영주시 제공)
[Q뉴스] 영주시 봉현면행정복지센터는 올해부터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찾고·알리고·보살피고’ 3GO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찾고 주민이 위기가구를 알리며 민·관이 함께 대상자를 보살피는 지역 공동체 복지 사업으로 봉현면은 이 사업을 통해 ‘행복이 두 배가 되는 봉현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한다.총 사업비는 1270만원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봉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 마련됐다.봉현면은 연중 후원자 발굴과 함께 의료 보조기 지원, 홀몸 어르신 어버이날 위문, 사랑의 김장 나눔, 난방유 지원 등 맞춤형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황운호 봉현면장은 “이번 3GO 캠페인을 통해 행정과 주민이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6
-
상서로운 동물들과 맞이하는 병오년 새해,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 1월 27일 새롭게 공개
상서로운 동물들과 맞이하는 병오년 새해,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 1월 27일 새롭게 공개 (대구광역시 제공)
[Q뉴스] 대구간송미술관은 상설전 전시 작품을 전면 교체하고 1월 27일부터 서화와 도자 31건 40점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상설전에서는 호랑이와 봉황, 매 등 상서로운 기운을 전하는 동물 그림들과 신윤복, 김홍도, 이인문 등 조선 후기 대가들의 인물·풍속화 그리고 19세기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조선과 청나라 문인들의 교류를 보여주는 서예 작품이 소개된다.또한 도자 작품은 청자, 분청사기, 백자 등 고려부터 조선까지 우리나라 도자의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다.상서로운 동물을 그린 세화, 선조들의 소망과 평안을 담다.옛 선인들은 정월 초하루가 되면 상서로운 동물을 그린 세화를 선물하거나 집 안에 걸어 한 해의 안녕을 기원했다.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대구간송미술관은 태평성대와 일상의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작품 6건 7점을 소개한다.용맹함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호랑이를 세밀하게 묘사한 유숙의 "심곡쌍호"와 "포유양호", 사악한 기운과 간사한 신하를 물리치는 매를 생동감 있게 묘사한 심사정의 "노응탐치"등을 선보인다.이처럼 상서로운 동물들이 등장하는 작품들을 통해,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새해 평안을 기원했던 선조들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학문과 만남, 그리고 일상이 교차했던 조선 후기의 다채로운 풍경 이인문, 김홍도, 신윤복 등 조선 후기 화가들이 그려낸 만남과 교류, 풍류와 정취를 담은 인물·풍속화 5건 8점을 감상할 수 있다.늦은 봄, 선비들의 봄나들이를 섬세한 필치로 생기있게 묘사한 이인문의 "모춘야흥", 소나무 아래 모여 시와 서화를 즐기는 선비들을 묘사한 김홍도의 "송단아회"가 선비들의 풍류를 보여준다면, 혜원 신윤복은 도시의 풍류와 시정의 풍속을 생생하게 담아낸다.'혜원전신첩'에 수록된 "홍루대주", "주사거배"등 4점이 새롭게 소개된다.끊임없는 배움과 교류를 통해 탄생한 신위의 글씨 청나라 서풍의 영향으로 서예의 대전환기를 맞은 18~19세기, 정형화된 서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 서예가들의 작품 5건 9점을 선보인다.조선 후기의 대표적 서예가인 자하 신위는 그림과 글씨에도 능해 시·서·화 삼절로 일컬어졌다.추사 김정희, 청나라 옹방강과 교유하며 굳세고 활달한 서체를 연마했고 이후 담박하면서도 강건한 자신만의 서체를 완성했다.이번 상설전에서는 끝없는 배움과 교류를 통해 탄생한 신위의 글씨에 깃든 고고한 묵향을 소개한다.신위의 "천벽소홍", "청부홍점"작품을 비롯해, 신위와 교유하였던 청나라 문인들과 추사 김정희의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흙과 불, 그리고 시간이 빚어낸 한국 도자의 아름다움 하늘빛을 닮은 청자와 흙의 숨결이 살아 있는 분청사기, 절제의 미덕을 담은 순백의 백자 등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 14건 15점이 소개된다.풍만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몸체에 겹겹이 만개한 연꽃을 섬세하게 표현한 "청자양각연당초문매병", 옅은 청색이 감도는 순백의 도자 표면에 은둔과 탈속을 상징하는 어부도를 담아낸 "백자청화동자조어문병"등이 출품되며 흙과 불, 그리고 시간이 빚어낸 도자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오원 장승업 "삼인문년", 신선들의 세계 속 장수를 기원하다.명품전시에서는 '하늘이 내린 천재 화가'오원 장승업의 "삼인문년"을 선보인다.이 작품은 고사 '동파지림'에 등장하는 세 노인이 각자의 나이를 자랑하는 장면을 그린 것으로 화면 주변을 기암괴석으로 둘러싸 신선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공간을 구성했다.표정이 돋보이는 섬세한 인물 묘사 기법과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색채가 어우러진 "삼인문년"은 오원 장승업의 탁월한 기량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장수와 복을 바라는 길상의 의미를 함께 담아낸 걸작이다.대구간송미술관 전인건 관장은 "간송 탄신 120주년과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상설전은 간송의 주요 작품들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조망하는 동시에, 길상과 평안, 만남의 운치와 교류 등 새해의 희망과 연결되는 작품들이 소개된다"며 "작품 속에서 선조들의 소망과 평안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미술관이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경험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상설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회화와 서예 작품은 5월 25일까지 전시된다.특히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전부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으며 상설전시를 통해 꾸준히 소개된 혜원 신윤복의 '혜원전신첩'은 5월까지 진행되는 상설 전시를 끝으로 보존을 위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이다.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20인 이상 단체 관람 시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전시 정보와 운영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간송미술관 누리집 또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6
-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개최
대구광역시 시청
[Q뉴스] 대구광역시는 물 기업과 물 관련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 물산업의 메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경상북도·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후원한다.국내 물기업 37개사가 참여해 총 54개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신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에는 물 관련 공무원, 기업인, 전문가 등 약 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단순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운영된다.비즈니스 매칭 극대화… 중소 물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이번 행사의 핵심은 물기업과 공공 구매기관 간 구매상담회다.대구시와 경북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주요 수요기관이 참여해 이틀간 총 16세션에서 참여기업들과 1:1 상담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물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올해는 광주환경공단이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해 행사의 외연을 확장하고 물 기업들의 신규 시장 개척 가능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2026년 물산업 정책 및 발주 정보 '한눈에'행사 첫날인 28일 오후 2시에는 물 산업 분야의 정보 공유와 정책 논의를 위한 주제발표 세션을 마련했다.대구시와 경북도는 '2026년 상하수도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 유역 발주계획을 공유한다.한국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해 기업들이 정부 지원 정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대구광역시장상 등을 수여한다.또한 내빈들이 직접 기업부스를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에서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진행한다"며 "앞으로 광주에 이어 전국 규모로 확대해 지역 물 기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
대구연구개발특구, '우수'특구 선정… 국비 20억원 확보
대구광역시 시청
[Q뉴스]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2025년도 연구개발특구 성과평가'에서 대구연구개발특구가 최고 등급인 '우수'등급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대구·대덕·광주·부산·전북 등 전국 5개 특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구 사업 성과 △특구 구성원 만족도 △지자체의 특구 발전 기여도 등 3개 영역, 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대구특구는 기술사업화 부문에서의 압도적인 성과와 함께, 특화산업 구체화와 신규사업 기획 등 특구 발전을 위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 노력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특히 대구시와 대구특구는 창업공간 부족 문제 해소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해 온 '특구 지정변경'을 지난해 12월 확정 짓고 수성알파시티를 비롯한 대학 및 산학협력 인프라를 특구에 대거 편입했다.이를 통해 디지털 융복합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대폭 확충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확보한 국비 20억원은 대구특구 내 전략기술 연구성과의 사업화와 지역혁신 실증 스케일업 등 특구 육성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대구시는 이를 통해 딥테크 기업의 성장을 돕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한편 대구특구는 2011년 지정 이후 기술사업화 지원, 인력 양성,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그 결과 2025년 기준 누적 연구소기업 305개사를 설립하고 첨단기술기업 21개사를 지정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기술이전 126건, 사업화지원 매출액 651억원, 일자리 창출 373명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정의관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이번 성과는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구시와 대구특구가 긴밀히 협력해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확장된 특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구가 영남권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