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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문화축제 앞세워 ‘지역 관광산업 회생’ 나선다
영주시, 선비문화축제 앞세워 ‘지역 관광산업 회생’ 나선다
[Q뉴스]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영주지역 관광시장도 경기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준비 하고 있다.
영주시는 다음달 5일 개막하는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를 발판삼아 코로나 팬데믹으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지역 관광산업 회생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대부분의 축제를 취소하거나 비대면 온라인 또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해왔다.
그러는 사이 지역 숙박, 여행, 운송산업의 연쇄 불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됨에 따라 선비문화축제, 소백산철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정상적으로 추진해 관광산업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소수서원·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 일원에서 막이 열린다.
2022년 경상북도 지정축제에서 ‘우수’ 축제로 선정된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올해 13회째를 맞아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핵심프로그램인 ‘소수1543, 사액 영접’, ‘K-Culture한복런웨이’, ‘소수서원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서’와 더불어 선비세상 문화관, 야경을 즐기는 선비, 고유제, 한복맵시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이 밖에도 소백산 정상 철쭉이 만개하는 5월 말에 열리는 소백산 철쭉제와 6월 임시 개장후 9월부터 정식으로 문을 여는 선비세상, 국내외 관람객 100만명을 목표로 오는 9월 30일부터 24일간 개최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등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2년 만에 다시 찾은 일상에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통해 영주를 알리고 관광산업을 활성화 한다는 전략이다.
강성익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힘들게 다시 찾은 일상에서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선비문화축제 개막을 앞두고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맞이에 소홀함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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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소년 증강현실 흡연예방교육 실시
봉화군, 청소년 증강현실 흡연예방교육 실시
[Q뉴스] 봉화군보건소는 관내 중·고등학생 381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평생 금연의지를 다지기 위한 온라인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량중학교 외 5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 증강현실을 접목한 마술 체험 등 3차원 가상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사용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익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건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 금연 환경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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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2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봉화군청
[Q뉴스] 봉화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33,994필지를 29일 결정·공시 한다.
올해 봉화군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0.8%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봉화읍 내성리 236-35로 1,632,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재산면 남면리 산97-2번지로 266원/㎡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종합민원실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경북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에 토지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2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군청 종합민원실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 가능하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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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5대 민속마을 광역소방특별조사 실시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봄철 건조한 기후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면서 지역 5대 민속마을에 대해 광역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 21일 안동 하회마을을 시작으로 경주 양동마을· 성주 한개마을·영덕 괴시마을·영주 무섬마을에 대해 약 45일간에 진행된다.
관련 학과 교수·전기 및 가스안전공사·문화재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전문단원을 포함해 8명의 조사반이 각 분야별로 조사에 참여하고 잇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 발생에 따른 문화재 보호 방안으로 국보·보물로 지정된 서적·그림 등을 포함한 목조문화재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소방본부는 화재예방에 있어 소방시설에 국한된 소방특별조사보다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요소에 다방면의 안전관리대책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분야별 합동조사로 실질적인 안전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광역소방특별조사단을 운영한다.
경북도‘광역소방특별조사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 피해가 큰 중요 대상에 대해 효율적인 안전 관리를 위해 지난달 30일 발족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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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 상반기 내수면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경북도, 올 상반기 내수면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
[Q뉴스]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27일“미래 내수면 수산인재 양성을 위해 내수면 어업인 및 귀어·귀촌, 창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내수면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쿠아포닉스1) 농법, 친환경 논생태2) 양식 및 미꾸리 종자생산, 내수면 수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3) 제조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또 탄소중립 이행기술의 일환으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친환경 양식기술이론과 현장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2020년 경북 내수면 어업생산량은 126.1만t으로 전국 내수면 어업생산량 3393.5만t 대비 3.7%를 차지하며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이는 노후화된 양식시설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 한정된 판매경로 코로나19로 인한 식당영업중지·축제취소 등으로 내수면 어업인들의 경영 안정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기존 기술과 차별화된 친환경 양식기술 보급과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중심 교육을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는 소비 패턴 변화에 걸맞은 내수면 수산자원을 활용한 HMR, 밀키트 등 제조기술교육을 처음으로 시도했다.
이는 지역 내수면 어업인들에게 새로운 양식기술 보급과 판매경로 확대, 수산식품개발 등 다양한 소득창출을 위한 내수면 신산업 육성과 이를 이끌 미래 인재육성을 위해 마련했다.
문성준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장은 “귀어·귀촌, 창업을 꿈꾸는 도시 청년들과 기존 내수면 어업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확대·운영해 농·어촌 정착과 창업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소득 향상을 주도할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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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봄꽃 향기 가득한‘사무실 꽃 생활화’추진
경북도, 봄꽃 향기 가득한‘사무실 꽃 생활화’추진
[Q뉴스] 우리나라의 꽃 소비행태는 행사와 선물용 꽃 소비에 치중돼 있어 졸업식과 입학식 기간에는 특정 품목의 가격이 급등하고 이후에는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급락하는 등 가격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다.
또 1인당 화훼소비 금액도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경북도는 올해도 꽃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도청 및 도의회 사무실에 꽃을 배송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를 추진한다.
일상 속 꽃 소비문화의 확산을 위해 도청과 도의회 사무실 등에 꽃을 배송하는 ‘사무실 꽃 생활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화훼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경북에서 생산된 꽃을 우선적으로 구매하고 5~6월은 꽃의 계절인 만큼 매주 배송하고 7월부터는 격주로 2~3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 통해 사무실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정서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조사 및 행사용 꽃 소비가 생활 속 소비문화로 변해야 한다”며“이 사업을 통해 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꽃을 자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바라며 꽃 소비문화 확산에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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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8개 주요 온라인채널 초청 대규모 품평회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28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중소기업의 온라인진출과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세일페스타 상반기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 중소기업 제품 향상 및 다양한 온라인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해 참여업체의 판로확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ㄹ르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품평회에는 온라인 유통채널 8개사의 상품기획자 20여명과 지역 중소기업 80여 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지역 온라인 매출 상위기업 2개사의 온라인유통사별 입점 과정과 판매 노하우 공유, 전문 상품기획자의 판매 전략 발표 및 설명, 참여기업 대표와 MD의 일대일 상담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상담을 통해 상품기획자가 기업에서 출품한 제품을 직접 살피며 구성, 제품차별화, 가격경쟁력, 제조·생산 능력, 시장 트렌드 이해도, 홍보능력 등을 현장에서 평가한 후 그 자리에서 컨설팅을 제공했다.
한편 경북도는‘경북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일환으로 이번 품평회 외에도 온라인 아카데미, 컨설팅, 라이브쇼핑, 프로모션 지원 등 중소기업의 온라인역량 강화 및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윤희란 경북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이번 품평회를 통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참여기업의 입점 및 판매 실적을 지속해서 관리해 판로개척에 힘쓰겠다”며“경북세일페스타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진출 의지력,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업체를 100개 이상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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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2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경북도, 2022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Q뉴스] 영상 플랫폼 대표주자인 틱톡, 유튜브, 애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모바일 플랫폼에서 짧게는 15초가량, 길게는 10분 길이의 웹드라마·웹예능 등 언제 어디서나 짧은 시간 안에 소비할 수 있는 숏폼 영상이 유행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알리고 관광지를 즐기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2022 경북여행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경북의 숨은 관광지 알리기’와 ‘경북 관광지 즐기기’로 두 부문 중 1개를 채택해 60초 내외의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 제작해 유튜브 쇼츠 또는 인스타그램 릴스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지원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조회 수와 좋아요 수를 비롯해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8월 12일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으로 부문별 대상 3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50만원을 비롯해 상품권, 경상북도 관광 기념품, 기프티콘 등 총 286팀에게 상금과 상패, 경품을 증정한다.
또 경북도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수상혜택으로 대상, 금상, 은상 입상자에게는 추가 영상 제작에 따른 지원금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업로드하고 경북 관광 홍보자료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북의 숨겨진 관광지 홍보로 활용되길 바라며 새롭게 시도하는 숏폼 영상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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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28일 울진 덕구온천호텔 매봉홀에서 칠곡경북대학교 병원, 포항·김천·안동의료원, 영주·상주적십자병원이 참여한 2022년 경북 책임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산불피해로 실의에 빠진 울진에서 개최했다.
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선정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도의 공공보건의료 정책과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체계 구축방안에 대한 토의를 통해 공공보건의료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경수 경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경북의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적 거버넌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강연은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뤄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의료분야의 기술이나 전문인력 등이 수도권·대도시에 편중돼 있어 경북은 양질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고 필수보건의료에 있어서도 격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 포항·김천·안동의료원과 영주·상주적십자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중증환자 퇴원 후 이들과 연계해 응급환자 이송 지원, 요양병원 감염병 관련 종사자 교육·훈련 등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울진에 산불이 발생했을 때 포항·김천의료원에서는 울진 45개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20여 차례‘찾아가는 행복병원’운영해 무료진료 및 검진을 펼쳐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경북도는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 제·개정을 통해 제도를 정비하고 공공의료 정책발굴과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공공보건의료위원회 운영 및 지원단 설치 등으로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제미자 경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워크숍에서 책임의료기관의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해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뜻깊은 자리였다”며“양질의 필수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발굴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책임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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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차산업기반과, 지난해 실적평가 최우수 부서로.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는 28일 도청에서 2021년 부서평가 우수 부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도정주요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해 8개 우수 부서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또 최우수 부서에는 포상금 500만원을, 우수 부서 300만원, 장려 부서 2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평가항목은 성과관리 도정주요시책 확인평가등 분야이며 본청과 사업소를 구분해 평가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4차산업기반과가 선정됐다.
지난해 부서평가에서 장려를 받은 이 부서는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등 규제혁신을 통한 지역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애플 제조업 연구개발 지원센터’등 글로벌 기업 유치로 4차 산업혁명 성장 가속화를 이끄는 등 뛰어난 성과로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우수부서로는 농어민수당 지원, 청년농부 육성 프로젝트 추진, 귀농귀촌 유치지원으로 귀농인구 전국1위를 달성한 농업정책과와 중수로해체 기술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조성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한 원자력정책과, 코로나19 확진검사 및 변이종의 신속분석으로 3차 및 4차 유행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부가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도입, 지역상품권 최다 발행 등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민생경제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등 빈틈없이 예방체계 강화한 감염병관리과, 그린뉴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공모선정 등 기후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한 환경정책과, 지속가능한 농산업 기술보급 및 각종 농촌진흥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이 최종 선정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도 민생과 경제 그리고 대전환으로 정책혁신을 이어 나가고 철저한 성과 중심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