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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특별기획전 ‘푸른 나무 아래서: 서창환과 제자들’ 개최
대구문화예술회관, 특별기획전 ‘푸른 나무 아래서: 서창환과 제자들’ 개최
[Q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특별기획전‘푸른 나무 아래서: 서창환과 제자들’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4월 28일부터 6월 1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열린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을 맞이해 사제 관계 속에서 영향을 주고 받으며 각자의 작품세계를 펼쳐 나가 지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작가 故서창환과 제자들을 조명하는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서창환은 1923년 함경남도 흥남에서 태어나 일찍이 일본 유학을 통해 서양화를 익히고 귀국, 월남해 1946년 경북 영주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포항에서 10여 년간 제자를 기르며 포항에 현대 화단의 기반을 마련했고 1959년 경북중학교로 부임하면서 대구에 정착, 평생 미술교육자이자 작가의 길을 걸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의 오랜 교직 생활을 통해 배출한 수많은 제자들은 현재 대구 미술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견 작가들로 성장했고 그중 상당수가 스승 서창환과 같이 제자들을 길러내는 미술교육자의 길을 걸었다.
이번 전시에는 서창환의 교사 생활 초기 포항에서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 김두호를 비롯해 경북중학교와 영남중·고등학교 재직 시의 제자들인 박중식, 노중기, 문순만, 이장우, 노태웅, 이기성, 김봉천 등 모두 8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창환은 평생 나무와 숲을 그린 화가로 잘 알려져 있다.
하늘을 향해 가지를 뻗어 올린 청색조와 보라색조의 나무들은 하늘과 땅을 이어 주는 매개체로 절대자에 대한 작가의 신앙 고백이면서 동시에 생명력에 대한 경외심의 표현이다.
1~3전시실에서는 1960년대 초반에서 작고 시까지 50여 년간의 화업을 아우르는 서창환 작가의 시기별 대표 작품 60여 점을 선별해 소개하고 작품과 더불어 사진, 팸플릿 등의 인쇄 자료와 영상 자료를 함께 전시해 작가의 작품세계의 전모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4~5전시실에서는 스승의 길을 따라 작가로서 현재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제자 8명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평생토록 나무와 숲을 그렸고 스스로 큰 나무와도 같은 존재로 남은 스승 서창환의 작품과 그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 훌륭한 작가로 성장한 제자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면서 가르침과 배움의 인연, 예술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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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디 갈까? 체험 가득 시민안전테마파크로~
어린이날 어디 갈까? 체험 가득 시민안전테마파크로~
[Q뉴스] 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연다.
평소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던 안전체험을 예약 없이 1관과 2관, 야외 체험관으로 구성해 다양한 안전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관에서는 시민안전테마파크 대표 체험인 지하철 안전체험과 지진 대피체험, 차량전복체험, 자전거 안전체험, 4D 영상 체험이 진행되고 2관에서는 화재 발생 시 사용하는 옥내소화전 체험, 건물 외부로 탈출하는 완강기 대피 체험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체험을 할 수 있다.
야외에서는 소방관 옷을 입고 실제 소방차에서 호스를 전개해 화재 진압 체험을 하는 ‘나도 소방관 방수체험’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워 보는 ‘물소화기 체험’을 하고 실제 구급차도 볼 수 있다.
체험 외에도 119구조견 시범 이동안전체험차량 마술공연 드론체험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소방차 종이접기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광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오픈하우스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에게 안전과 추억을 선물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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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전환 애로 카카오톡으로 누구나 손쉽게 해결
미래차 전환 애로 카카오톡으로 누구나 손쉽게 해결
[Q뉴스] 대구시는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돕기 위해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대구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는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기업들이 직면하는 자금, 기술·인력, 정보부족 등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을 거점으로 지난 1월에 발족했으며 지자체, 기업, 지원기관, 대학, 금융기관 등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사업화, 판로개척, 인력양성, 자금 등 미래차 전환의 전주기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플랫폼 개설로 기업들은 분산되어 있는 미래차 전환 관련 지원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됐으며 ‘대구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면 맞춤형 애로 상담, 미래차 최신 동향과 지원정보를 담은 실시간 모바일 알림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계기로 기업과 보다 활발하게 소통하고 미래차 전환 지원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중견기업이 멘토가 돼 협력사와 함께 전환을 추진하는 ‘미래차 전환 상생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1차 협력사 중심으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2·3차 협력사의 경우 수직적·종속적 구조로 인해 전환 속도가 많이 늦은 편이다.
이에 대구시는 미래차로 전환 중이거나 전환을 희망하는 1차 협력사 중심으로 2·3차 협력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상생 전환을 촉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차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미래차 역량 스케일업’도 중점 지원해 나간다.
특히 지역 부품기업의 해외판로를 확대하고자 우수기업 대상으로 CES 등 글로벌 전시회 참가지원을 확대하고 해외 완성차 및 부품사 초청을 통한 테크쇼 개최를 통해 거래처 다변화도 집중 지원해 나간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5월 중에 공고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대구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계기로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들과의 소통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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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 10미를 알릴 K-트롯 가요 만든다
대구시, 대구 10미를 알릴 K-트롯 가요 만든다
[Q뉴스] 대구시는 대구 10미를 떠올릴 수 있는 노래로 대구 음식을 알리고 각종 축제·박람회·행사 등에 10味 노래를 공연·송출해 ‘10味’의 브랜드화와 지역 음식업계 활성화을 위해 K-트롯 가요를 제작한다.
본 사업은 대구 음식의 매력을 외지인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코로나 쇼크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지역의 식품·외식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음악콘텐츠 제작을 통한 홍보 사업이다.
이번에 제작될 대구 10미 노래는 가수 박현빈 ‘곤드레만드레’를 시작으로 가수 장윤정, 박현빈, 장혜진, 하동근의 다수 앨범을 프로 듀싱한 작곡가 김재곤이 작사·작곡은 물론 총괄 프로듀서로서 참여한다.
작곡가 김재곤은 박현빈의 ‘앗 뜨거’를 비롯해 윙크의 ‘부끄부끄’, 하동근의 ‘꿀맛이야’ 등 강렬하고 세련한 트로트풍의 노래를 만든 바 있어 대구 10미 노래를 만드는 데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재곤 작곡가는 현재 한국음악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200여 곡으로 다수의 드라마 OST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는 실력파 작곡가로서 가요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대구 10미 노래의 보컬로는 TV조선 미스트롯 TOP5에 빛나는 가수 김나희가 참여한다.
가수 김나희는 고향이 대구시로 ‘미스트롯’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하고 미모와 건강한 섹시미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작년에는 맥심표지 모델로 활동해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보여 준 바 있다.
이번에 제작될 대구 10미 노래는 빠른 템포가 가미된 세미 트로트풍으로 제목과 핵심 가사가 대구 10味를 상징하게 만들어 추후 음원을 발매해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각종 지역 축제, 박람회, 행사 등에 10味 노래를 공연 또는 송출할 수 있도록 홍보해 ‘대구 10味’의 브랜드화와 지역 음식업계의 활성화에 마중물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구 10미 노래 제작사업은 음악 콘텐츠의 제작·활용으로 기존 단발성 홍보의 단점을 보완하고 노래 흥행 시, K푸드·HMR 등 트렌드한 시장 공략에 용이하고 대구 10味 홍보를 통한 도시 이미지 제고 및 음식관광 활성화라는 부수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대구10미를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일까 하는 많은 고민 끝에 트로트 노래를 만든다면 대구10미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구10미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신나는 노래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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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생명나눔·사랑의 헌혈행사’ 실시
울진군, ‘생명나눔·사랑의 헌혈행사’ 실시
[Q뉴스] 울진군은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연계해 오는 26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울진군청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진다.
헌혈 행사는 당초 2월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로 연기되어 이번에 진행하게 됐으며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으로부터 헌혈 차량 2대를 지원받아 공무원 및 유관기관,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그동안 2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 확진자의 계속된 증가로 헌혈 참여가 제한되는 등 혈액 일일보유량이 ‘주의단계’로 진입이 우려되고 있어,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헌혈 관심과 참여 협조가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남화모 울진군보건소장은 “헌혈수급 부족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군민 등 많은 분들이 헌혈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 행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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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 BI 공개
울진군,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 BI 공개
[Q뉴스] 울진군은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에 앞서 사업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해 공개했다.
수소생산실증단지 BI는 물방울을 상징하는 원의 형태에서 뿜어져 나오는 수소기체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해, 미래 청정수소 대량생산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군은 BI를 국도변 대형 광고판에 게재해 대내외에 홍보하는 등 예타 추진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진군이 역점 추진 중인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사업’은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공약사업에 반영되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처 업무보고에서 추진 수용사업으로 검토된 상태다.
울진군은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을 5월 중 마무리하고 6월초 예타 신청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덕 원전미래전략실장은 “본 BI개발을 통해 미래 청정수소 생산도시로서 지역발전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실행할 수 있는 응집력과 방향성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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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 지역주민과 함께해봄
공동육아나눔터, 지역주민과 함께해봄
[Q뉴스] 경산시가족센터는 지난 23일 하양읍 우미린아파트의 단지 내에서 진행한 플리마켓에 참여해, 자녀 돌봄 품앗이 회원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공동육아나눔터 및 가족센터의 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봄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바람개비 만들기 등 자녀를 위한 체험 부스 진행과 동시에 공동육아나눔터와 가족센터가 생소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이용 안내를 같이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집 앞 플리마켓에 구경 왔다가 지역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서비스의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 꼭 아이와 함께 이용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 정유희 경산시가족센터장은 "지역 내의 주민과 함께하는 경산시가족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고최순희 경산시 여성가족과장은 "공동육아나눔터와 가족을 위한 사업 진행을 통해 건강한 경산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애쓰는 경산시가족센터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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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산시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추진
2022년 경산시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 추진
[Q뉴스] 경산시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2년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11월까지 경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경산자인단오제’‘자인계정숲’‘난포고택’ 등을 활용한‘경산 문화유산, 미래세대가 즐기고 배우는 법’ 사업을 운영한다.
지역문화유산교육은 지역의 초⋅중학생 및 기타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내 고장 문화유산 콘텐츠를 직접 구상해보는 등 미래세대가 문화유산을 즐기고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2022년 지역문화교육사업은 ‘천년넘게 이어온 한판축제, 메타버스를 만나다’‘계정숲 속 문화유산을 찾아서’‘고건축 기술과 장인, 대목장으로부터 듣다’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학교, 현장답사 중심으로 운영된다.
그중 주요 프로그램인 ‘천년넘게 이어온 한판축제, 메타버스를 만나다’는 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가상 세계 로블록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환경에서‘경산자인단오제’ 콘텐츠를 구현해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산시 관계자는 “디지털과 친숙한 미래세대에게 맞춤형 문화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 학생들의 창의⋅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산의 우수한 지역 문화유산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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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Q뉴스] 영천시와 운영기관인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예비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청년CEO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다음 달 1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층 안정적인 정착과 로컬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가들을 발굴하고 창업 시작부터 정착, 사후 지원까지 체계적인 창업 시스템을 통해 청년 CEO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모집대상은 영천시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2인 1팀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팀으로 신청 시 2명 모두 영천시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또한, 단순카페 및 식당 창업, 프렌차이즈 창업, 금융부동산, 요식업 및 숙박업, 유흥영업, 레저 등은 지원 제외 업종이다.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되는 최종 청년 예비 창업가에게는 창업자금 1,500만원을 지원하고 3년차에 꾸준히 영업을 유지하고 청년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인건비를 추가 지원한다.
참여희망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김홍석 일자리노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참신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영천시에 정착해 여러 청년 창업자와 다양한 정보 공유를 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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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커피 & 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업무 협약 체결
‘핸즈커피 & 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업무 협약 체결
[Q뉴스] 핸즈커피와 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핸즈커피 카페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핸즈커피 대표와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센터장이 함께 모여서 관내 아동의 복지 여건과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뿐만아니라 핸즈커피 카페는 지역아동센터의 후원자가 되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예정이다.
김정림 대표는 평소 어린이들의 놀이공간과 복지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 핸즈커피 카페를 오픈하면서 그동안의 관심 분야인 아동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다가 지역아동센터와 인연을 맺게 됨에 매우 뜻깊게 생각하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문화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성주군에는 성주·그루터기·열린·체플린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100여명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