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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ILDREN'S DAY
상주시청
[Q뉴스]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 4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서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유아주스 및 간식 배부, 방울토마토 심기, 사진촬영 및 풍선배부, 장난감 뽑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해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2020년 6월 개관한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상주시에 거주하는 취학 전 영유아 및 보호자,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 및 놀이체험실, 시간제보육실, 각종 참여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포괄적 육아종합전문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손종희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준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관내 영유아들이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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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가정의 달 5월.야외활동 시 안전사고 주의 당부
경북도, 가정의 달 5월.야외활동 시 안전사고 주의 당부
[Q뉴스] 경상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낙상·추락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 소방본부 통계분석 결과 최근 4년간 어린이·청소년이 질병 및 안전사고로 구급차 이용 건수를 보면 2018년 7743명, 2019년 6815명, 2020년 5412명, 2021년 6258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5월 한 달 동안 이송건수는 2018년 834명, 2019년 723명, 2020년 530명, 2021년 521명으로 다른 달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2021년에 이송건수가 다소 줄었지만, 올해는 방역수칙 완화로 예년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5월 기준 이송 원인별로는 질병 등 기타 294명, 생활 속 안전사고가 227명로 나타났다안전사고 유형으로는 교통사고 83명, 낙상추락 63명, 열상 등 상해 47명, 사고부상 30명, 동물피해 4명 순이었다.
장소별로는 가정 내 251명, 야외활동으로 인한 도로 104명, 놀이시설 55명, 교육시설 78명, 기타 33명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연령대에 맞는 카시트 설치 및 안전벨트 착용 지속적인 교통안전 수칙 교육 주택가나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 놀이 기구 안전수칙 준수 야외활동 전 가벼운 준비운동 놀이기구에 적합한 보호 장비 착용 등이 필요하다.
한편 경북 소방본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소방서를 중심으로 지속해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방문 체험교육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5월은 어린이·청소년들의 야외 활동이 가장 많은 시기로 그만큼 사고 위험도 높다” 며 “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놀이시설 안전사고는 자칫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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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397명 발생
경상북도청
[Q뉴스] 경상북도에서는 5월 5일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393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600명, 구미 430명, 경산 228명, 경주 223명, 안동 128명, 영주 118명, 칠곡 115명, 김천 104명, 영천 70명, 문경 58명, 상주 40명, 의성 40명, 울진 37명, 영덕 36명, 성주 36명, 예천 33명, 청도 31명, 청송 19명, 영양 14명, 고령 13명, 봉화 12명, 군위 9명, 울릉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8986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712.2명이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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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청소년 꿈키움 탐방 상반기 견학 실시
예천군청
[Q뉴스] 예천군은 6일 관내 초·중등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용산 전쟁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 견학을 실시했다.
‘청소년 꿈키움 탐방 지원 사업’으로 추진 된 이번 견학은 예천군민장학회에서 예천교육지원청을 통해 관내 초·중등 학생들을 위한 진로·진학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호국보훈 정신을 기리고 유엔실 및 해외파병실 등을 견학하며 미래의 진로를 직접 체험해봤으며 서대문형무소에서는 민족 수난의 역사와 그 극복 사례를 경험하고 순국선열 넋을 기리며 과거와 현재를 성찰하면서 미래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군인에 대한 꿈을 갖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견학하면서 직업을 고민해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더 다양하고 많은 진로 탐방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예천군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청소년 꿈키움 탐방을 통해 꿈을 구체화하고 학교에서 공부할 때도 진로에 대한 목표 의식을 갖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예천군민장학회는 그동안 1,717명에게 1,584억원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나날이 늘어나는 진로 교육의 필요성에 따라 청소년들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꿈키움 탐방 지원 청소년 성장캠프 운영 고등학교 맞춤형 진학지원 사업을 추진고 있다.
아울러 초등학교 학습 준비물 지원 초·중학생 영어체험학습 지원 대학 공공기숙사 지원 등 지역교육 지원 사업 공공성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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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공모사업 추진
안동시청
[Q뉴스] 안동시는 6일 교육부 공모 사업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신청을 위해 산·학·관 거버넌스 협약을 체결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격차 및 지역산업체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특화분야 인력양성 등 평생직업 교육 고도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선정 시 2022년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간 약 45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 날 협약식에는 안동시, 가톨릭상지대, 안동과학대,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상공회의소,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에 대한 상호 이해와 협력체계 구축, 지역특화분야 설정 및 교육과정 개편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 인재양성,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및 고도화, 지역특화분야 인력의 정주 여건 마련, 지역 현안 해결 프로그램 수행 등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생애 전 주기의 지역 특화분야 인력양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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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나서
안동시,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나서
[Q뉴스] 안동시는 지난 4일 평생학습관에서‘2022년 제1회 청소년 안전망 운영 위원회’를 열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는 평생학습원장을 위원장으로 경찰서 교육청, 고용센터, 보건소 등 관계기관장 13명으로 구성됐다.
관내 위기 청소년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도 청소년특별지원 대상자 10명에 대한 지원 적합여부와 더불어 각 기관별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협력·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만9세 이상 ~ 만24세 이하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와 학업지원 및 현금급여 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심의·의결로 통과된 10명의 위기 청소년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개인별 맞춤형 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상담과 사례관리도 받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망 운영위원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위기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하고 그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이 긴밀하게 연계·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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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유천면 행복학습센터 개강식 개최
예천군청
[Q뉴스] 예천군은 6일 오후 2시 유천면 복지회관에서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천면 행복학습센터 개강식을 개최했다.
행복학습센터는 누구나 언제든지 근거리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 마을학습 체계를 구축해 지역주민의 학습과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둔 평생교육 사업이다.
특히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행복학습센터추진위원회 주도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함으로써 주민 학습수요를 반영해 교육에 대한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유천면 행복학습센터는 2013년 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유천면 평생학습마을’로 지정됐으며 이후 2019년 ‘유천면 행복학습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월 9일부터 11월까지 서예, 풍물 등 주민 교양·취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목재문화 실습과 전통 떡을 만들어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활동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행복학습센터는 운영 과정에서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평생학습 공동체 형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예천군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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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황리 마쳐
예천군청
[Q뉴스] 예천군은 지난 5일 문화회관에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하고 축제의 장을 조성하며 성황리 마쳤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예천단샘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예천여자고등학교 댄스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아동·청소년 표창, 마술공연, 경북일고등학교 댄스팀 공연이 이어졌으며 13개 부스를 운영해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윤형빈 극단 초청으로 개그맨 윤형빈, 정찬민 등이 참석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개그 공연을 펼쳐 평소 지역에서 관람하기 어려웠던 공연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한천 수문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 해병전우회에서 무료 보트 운영과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가 의미가 남다르다”며 “오랜만에 야외로 나오는 아이들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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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개심사지 오층석탑 건립 1011주년 기념 연등회
예천군청
[Q뉴스] 예천군은 오는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예천읍 개심사지 오층석탑 일원에서 ‘개심사지 오층석탑 건립 1011주년 기념 연등회’를 개최한다.
예천불교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행사와 모임 등 제약이 있어 열리지 않거나 간소하게 치러졌으나 정부의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함께 모여 군민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
특히 불교 정신을 계승하고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반환점이 되길 기대하며 봉축법요식을 거행하고 안전사고 등을 대비해 연등 행렬은 생략하는 등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역의 대표 국가 보물이자 고려 현종 때 건립된 개심사지 오층석탑을 학술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해 국보 승격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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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7개 대학 교육부‘LINC 3.0’공모 선정
대구광역시청
[Q뉴스] 대구시는 교육부 지역혁신사업 공모선정에 이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지역 내 7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LINC 3.0사업 선정은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대학 선호 현상 등으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대학에 교육의 질이라는 핵심 경쟁력 유지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 LINC 3.0사업은 1~2단계 LINC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대학 산학연협력 종합 지원사업으로 ’22년부터 ’27년까지 6년간 전국 134개 대학을 선정, ’22년에는 국비 4,070억원이 지원된다.
직전 단계인 2단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는 계명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해 산학협력을 통한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운영으로 채용까지 연계하는 사회맞춤형학과 확산으로 사회맞춤형학과 6,500여명, 채용약정 5,100여명, 대학창업 100건 등 지역 학생·기업의 취업난-구인난 해소와 함께 대학창업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했다.
그동안 지역 대학들은 LINC 3.0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대학의 사활을 걸고 준비했으며 대구시도 사업 선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7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미래사회 대응을 위한 신기술·신산업 인재 양성 및 공유·협업 체계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대 6년간 국비 1,170억원)을 확보했다.
LINC 3.0 총사업비는 2단계 LINC+ 사업대비 국비 416억원, 시비 28억원이 증가된 역대 최대규모이다.
특히 지역에서 유일하게 기술혁신선도형에 선정된 경북대는 산학연협력 기술혁신 및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국가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지능형로봇 융합기술, 글로벌 생명소재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대학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기업협업센터의 기능을 고도화하는 한편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한양대 4개 대학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해 기술 상호 공유 및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동 펀드 결성 및 투자 등을 통해서 공유가치 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요맞춤성장형에 계명대, 계명문화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대구보건대, 대구과학대가 선정됐으며 1, 2단계에 이어 LINC 3.0사업에 선정된 계명대는 기 구축된 산학연 협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산업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 모델 실현을 위해 대학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계명문화대 등 5개 전문대학들도 지역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및 취·창업 역량강화 모델 개발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운영해 지역 산업 및 미래사회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 및 기업 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의 산학연 협력 기술혁신 및 미래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고도화로 기업의 가치창출 지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시도 LINC 3.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재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