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영주시 평은면은 오는 3월 13일까지 ‘2026년 농어민수당’신청 접수를 진행하는 가운데, 모바일 기기 사용이 서툰 고령 농업인들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지원 서비스’를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평은면은 이번 신청 기간 동안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각 마을 담당 공무원이 해당 마을로 직접 출장해 ‘모이소 경상북도’앱을 통한 모바일 신청을 일대일로 돕고 있다.
이는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온라인 신청 시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평은면만의 적극 행정이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신청 대상 제한이 완화된 만큼,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강화했다.
신청 지원을 받은 석모 어르신은 “스마트폰으로 신청하는 게 복잡해서 엄두도 못 냈는데, 담당 직원이 마을 경로당까지 찾아와서 친절하게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현숙 평은면장은 “현장 밀착형 행정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이 단 한 분도 누락되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수당지급이 농가 경영 안정은 물론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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