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상주시 계림동에서는 12월 18일 상주성모병원에서 우리의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 따뜻한 한 끼의 식사라도 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상주성모병원은 생명존중의 정신으로 건강장수 100년을 선도하며 우수한 시설과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경상북도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병원으로 거듭 발전해왔으며 환자중심의 진료수행 및 병원의 지속적인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주성모병원 황정한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이 계시고, 그분들께 작은 정성과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라면 기탁을 준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상주성모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전재성 계림동장은 “이번 라면 기탁은 지역의료기관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이웃의 삶을 살피고 있다는 점에서 큰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나눔이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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