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상주시 공성면은 12월 11일 공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목요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목요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요령,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홍보, ‘희망2026 나눔캠페인’과‘함께모아행복금고’사업 안내 등 주요 시책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목요회 회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 점검과 연말 나눔 활동 참여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긴급구호비 등 공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건희 공성면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연말연시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 확산을 위해 목요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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