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진량읍청년회은 10일 회원들과 함께 창신황제 지역아동센터 아동 38명 전원에게 따뜻한 온기와 정성을 담은 학용품 세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청년회 회원들은 신학기를 맞이할 아이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하고 학용품 세트를 준비하여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박승연 진량읍 청년회장은 "아이들은 우리 진량의 미래이자 지역사회의 희망”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 지역의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조택환 진량읍장은 “이번 나눔이 아이들이 앞으로 더 큰 꿈을 꾸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년회 및 사회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우리 지역의 든든한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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