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2월 15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에서 캠벨 미국 국무부 신임 부장관과 한미동맹, 한미일 협력, 북핵 및 북한 문제에 대해 협의했다.
김 차관은 캠벨 부장관의 취임을 축하하며 그가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의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캠벨 부장관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 성과를 언급하며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의 더욱 발전을 위해 김 차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측은 북한의 호전적 언사와 도발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하고 이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또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단념시키기 위한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러북 간 군사협력에 대해서도 엄정히 대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 차관은 캠벨 부장관의 조속한 방한을 통해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협의를 갖길 바란다고 제안했으며 캠벨 부장관도 이를 기대하며 조속히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또한 양 차관은 한미일 차관협의회를 향후 적절한 시점에 개최하고 이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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