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외교부는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제사회, 학계 및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12.20 서울에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는 약 40개국 주한외교단 및 학계 전문가, 언론인, 청년 리더 등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한국의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 의미와 기여 방안”이라는 주제 하에 패널 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권기환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전쟁으로 인한 인권 침해, 극단주의 확산, 규범이 따라잡지 못할 속도로 발전하는 신기술 등 오늘날 자유 민주주의가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하면서 자유, 인권, 법치라는 인류 보편적 가치와 함께 민주주의 수호가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나라는 전후 불과 반세기 만에 유례없는 경제성장과 역동적 민주주의를 달성한 경험을 기반으로 국제사회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여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바, 그 일환으로 금일 학계 전문가와 언론인,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 전문가들은 한국의 기여 방안과 신기술의 발전이 민주주의에서 갖는 의미 등에 대해 건설적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청년이 바라보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과 과제 등에 대해 서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뒤이어 언론인과 청년들의 질의 및 이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외교부는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제사회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 그리고 청년들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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