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의 지역정착을 이끈다

2018년부터 지자체와 협업해 청년의 지역정착·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지원

Q뉴스 기자

2023-12-12 13:43:17




행정안전부(사진=PEDIEN)



[Q뉴스] 행정안전부는 12월 12일 오후 2시,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체험수기 공모전 우수자 및 지역정착 지원 우수 지자체 등을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체험수기 공모전’에는 취·창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거나 지역 정착사례를 주제로 10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0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최우수상은 ‘2021년 스마트 실내공간정보 DB 구축사업’에 참여한 박동주 씨와 ‘2023년 청년인턴 디딤돌 프로젝트사업’에 참여한 윤성현 씨가 수상한다.

한편 이번 체험수기 공모전 우수수기와 영상은 행정안전부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어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년일자리사업 성과가 우수한 지자체 4곳을 시상한다.

예산실집행률, 중도포기율, 사례발굴 등 지역정착 지원 우수지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광역부문에서는 울산광역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기초부문에서는 대구 달서구와 경기도 시흥시가 선정됐다.

한편 2018년부터 추진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안부가 지자체와 협업해 청년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6년간 총 17만 4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신규사업은 지역혁신형,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 등 총 3개 사업유형으로 추진됐다.

‘지역혁신형’은 지역특화분야 관련 기업의 정규직 취업지원형으로 기업에 2년간 연 인건비 2,400만원을 지원하고 3년 차에는 청년에게 인센티브 1천만원을 지원한다.

‘상생기반대응형’은 창업지원형으로 창업지원비 1,500만원, 사업기간 종료 후 청년채용 시에는 1년간 인건비 2,4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포용형’은 일경험형으로 1년간 인건비 2,25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청년이 지역에서 취업하면 자격증 취득, 어학교육 등 자기개발비를 지원하고 참가자 교육, 전담자를 지정해 상담을 제공하는 등 청년이 그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 기준 사업참여자의 정규직 전환율은 58.2%, 고용유지율 57.7%, 전입자 중 비수도권으로의 전입비율은 95.5%, 참여자 만족도 97.8%에 달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이며 청년의 지역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지원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라며 “내년에도 17개 시·도 및 기초지자체와 협력해 청년의 지역정착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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