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만든 주민들, 귀향 팝업스토어를 만든 청년들

민관협력 ‘지역 청년 지원사업-Boost Your Local’ 12월 11일 성과공유회 개최

Q뉴스 기자

2023-12-11 12:25:52




행정안전부(사진=PEDIEN)



[Q뉴스] 행정안전부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지역 청년 지원사업-Boost Your Local’성과공유회를 12월 11일 세종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 지원사업-Boost Your Local’은 지역 청년의 지방 유출을 막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청년단체가 주도해 지역의 공익적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시행됐으며 행정안전부, 삼성생명, 함께만드는세상이 함께하는 민간협력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송상진 삼성생명 부사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을 비롯해 10개 지역의 청년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우수사례 발표, 청년단체 시상, 지역 청년과의 대담 등으로 진행된다.

20개 지역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추진된 청년 지원사업 중 사전 심사를 거쳐 7개의 사례가 공유된다.

올해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청년들이 지역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행정안전부는 7개 우수사례의 발표를 통해 우수 청년단체 3곳을 선정해, 내년에도 지역에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각 단체에 4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3점, 협력기관 표창 2점 등을 수여하고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된 ‘지역 청년 지원사업-Boost Your Local’은 현재까지 41개 청년단체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남 의령군 청년단체 '천율'이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천율은 지역 콘텐츠인 주민참여형 풍류 공연과 먹거리 발굴로 지역을 알리는 데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2천 5백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민재 차관보는 “청년의 도전과 열정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동력이 된다”며 “행정안전부는 청년의 지역 활동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민간과 함께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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