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1월 1일부터 이틀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요 수출기업들이 국제사회의 ‘환경·사회·투명 경영’ 공시 의무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업 대상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주제는 ‘환경·사회·투명 경영’ 공시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중대성 평가를 비롯해 온실가스 간접배출 산정의 기준과 방법 등이다.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 공시 의무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기업 실무자 및 관리자 약 80명이 참석한다.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관한 국제표준 제정을 주도한 존 쉬들러 퓨처패스트 대표, 유럽 지속가능성 공시의 중대성 평가 지침을 설계하고 있는 젬마 산체스 데인즈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 위원, 온실가스 간접배출 표준 및 산정 전문가인 위킨퐁 온실가스 프로토콜 이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국제사회 ‘환경·사회·투명 경영’ 정보공시에서 요구하는 중대성 평가방법 이해, 재무가치 평가결과의 지속가능성 보고 활용, 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 이해, 온실가스 간접배출 산정방법 및 조직경계 이해 등이다.
‘환경·사회·투명 경영’ 기회·위험 영향의 재무가치 평가와 온실가스 간접배출 산정의 실제 사례를 이용한 실습 기회도 갖는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사회·투명 경영과 관련한 규제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업계와 소통하면서 내실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등 기업들이 규제 속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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