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보건복지부는 아동권리보장원, 사단법인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함께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3일간 ‘아동의 발달권 보장’을 주제로 ‘2023년도 제20회 대한민국 아동총회’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아동총회’는‘아동이 살기 좋은 세상’을 구현하기 위한 국가적 책임 과제를 이행함과 동시에 아동의 권익 신장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국 아동대표들이 모여 아동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토의하는 ‘아동 참여권 행사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면으로 진행되는 첫 전국단위 아동총회로서 8월 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회식을 진행한 후, ‘아이코리아 연수원’으로 자리를 옮겨 3일간의 열띤 토의를 거쳐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채택된 결의문은 정부에 전달되어 각 부처가 소관별로 내용을 검토하고 그 결과를 차기 국무총리 주재 ‘아동정책조정위원회’에 보고한다.
지난해, ‘아동의 참여권 증진’을 주재로 채택된 결의문 13건에 대한 각 부처의 정책 수용 여부 및 이행현황을 점검한 결과, 채택된 결의문 모두에 대해 수용 의견이었다.
특히 대한민국 아동정책 심의·조정기구인 국무총리 산하 ‘아동정책조정위원회’에 아동대표 참여를 요청한 건에 대해, 지난 4월 13일 ‘제17회 아동정책조정위원회’에서 아동총회 제13기 아동대표였던 박찬미 위원을 신규 임명하기도 했다.
개회식에는 지역대회를 거쳐 선발된 전국 아동대표 100여명과 전년도 아동대표 의장단 50여명 등 총 1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전년도 아동대표 의장단인 19기 김선유 양과 이유담 양의 공동사회로 진행되고 19기 의장인 정아윤 양의 개회선언으로 총회가 시작되며 오준 한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신동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보건복지부 최종균 인구정책실장, 아동권리보장원 정익중 원장, 김옥순 전 아동총회TF 팀장 및 목승주 6기 부의장이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보건복지부 최종균 인구정책실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우리 사회가 어떤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하는지, 많은 의견을 주기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바르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마음과 귀를 활짝 열고 아동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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