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2023년 시간제보육 통합반 2차 시범사업’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2차 시범사업’은 이용대상자 확대, 운영시간 확대 등 1차 시범사업 운영 시 제기된 이용자 및 현장의 개선 필요사항을 반영해 추진된다.
시범사업 동안 시간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시간 단위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김현숙 보육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시간제보육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져 가정양육의 질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시간제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