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경산시립교향악단 제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경산시립교향악단은 2020년 창단해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고품격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고 지역 청소년의 정서 함양 및 문화감수성 고양을 위해 초·중·고교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하고 있다.
또한, 클래식을 접하기 쉽도록 해설과 아울러 연주하는 토요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80여명의 연주자가 출연하며 베토벤의 레오노레 서곡을 시작으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1번, 바이올린 박치상, 첼로 김호정, 피아노 이미연 등 뛰어난 실력을 갖춘 연주자들과 베토벤 삼중 협주곡을 협연한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티켓링크에서 18일 12시부터 23일까지 예매 가능하다.
또한 잔여석에 대해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현장에서 좌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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