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상주시보건소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5월 9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실시하며 학교주변 분식점, 학교매점, 문방구, 편의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판매 여부 조리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및 위생마스크, 앞치마 착용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상주시보건소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조리·판매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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