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22일 경로당 3곳에서 청소 및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역 활동은 4. 18.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따라 25일부터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새마을부녀회가 세 개조로 나눠 실시했다.
임양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해드려 뿌듯하다.
경로당 개관을 애타게 기다리시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완수 논현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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