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뉴스]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 공동체모임 ‘덧셈이야기’ 10여명이 노인 50여명을 대상으로 ‘난센스 퀴즈 풀기’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덧셈이야기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월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첫 행사로 뉴서울아파트 단지 앞 정자에서 어르신 50여명 대상으로 난센스 퀴즈를 풀고 뻥튀기를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성자 통장협의회장은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웃음을 드릴 수 있고 어르신들의 정서적, 심리적, 만족도 및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활동 포부를 밝혔다.
김문자 만수6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힐링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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