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전주시립완산도서관은 오는 30일 ‘시민 1인 1책 프로젝트-자작자작 프로그램 일환’으로 6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한 인기 직장인 작가이자 ‘브런치’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박현진 강사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브런치’란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으로 작가가 글을 브런치에 등록하면 독자들이 읽을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브런치에서 글을 쓰기 위해서는 등단 여부와 상관없이 작가 승인제도를 통과해야 하며 현재 5만명의 브런치 작가가 글을 쓰고 있다.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의 모든 것’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특강에서 박 강사는 브런치 기본 이해 브런치 작가 합격 방법 나를 알리는 글쓰기 이해 브런치 시스템의 이해와 글쓰기 브랜딩 등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다.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 대한 이해와 글쓰기로 나를 알리는 브랜딩 활용 방법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글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재미있고 유익한 출판·창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주 시민들이 1인 1책을 출판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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