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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의 생태·인문 가치 발굴을 위한 토론의 장 열려
백두대간의 생태·인문 가치 발굴을 위한 토론의 장 열려
[Q뉴스] 산림청은 5월 26일 정선군 백복령에서 백두대간의 자연생태와 인문사회학적 가치 발굴을 위해 자원실태변화 조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06년부터 백두대간 701km를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매년 지속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
2022년 백두대간 자원실태변화 조사는 태백산 권역에 대해 실시하며 공주대학교, 국민대학교, 경북대학교 등이 참여한 한국산림과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백복령의 한국특산식물, 희귀식물 등 식생 및 식물상을 조사하고 특히 우리나라 카르스트 지대 중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복령 돌리네지형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상호토론 했다.
지난 3차기 태백산 권역의 자원실태변화 조사 결과, 관속식물상 626분류군, 특산식물 26분류군, 희귀식물 38분류군이 발견됐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그간 백두대간 생태와 관련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추진한 연구결과를 연구진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도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태연구과는 백두대간 보호지역은 아고산 침엽수종의 74%가 분포하는 지역으로 특히 태백산의 경우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분비나무의 쇠퇴가 확인되어 아고산 침엽수종의 보전을 위해 과학적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백두대간 권역별 지향성 설정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두대간 태백산 권역은 보전 가치뿐만 아니라 자연 친화적 이용에 대한 가치도 고르게 평가되어 앞으로 지역사회의 의견 등을 고려해 합리적인 이용과 보전을 위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송준호 산림생태복원과장은 “백두대간은 훌륭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일 뿐 아니라 인문·사회·역사적으로 가치가 뛰어나며 각 지역별 전통문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리가 필요하다”며 “백두대간의 합리적 이용과 보전이 도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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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PEDIEN
[Q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26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에이티센터에서 서울대학교 김관수 교수와 농식품부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의 공동 주재로 2022년 제1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통계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배추·무·마늘·양파·고추 등 5대 노지채소 생산자단체 대표,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소비자단체 대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학계 대표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2년 주요 노지채소류 수급관리계획 등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8조에 근거를 둔 농식품부장관의 자문기구로서 생산자, 유통종사자,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합의를 통해 농산물 수급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배추, 무, 마늘, 양파, 고추 등 5대 노지채소류의 여름철, 김장철 및 단경기 수급불안에 대비한 수급관리 계획에 대한 심의와 올해 농식품부가 겨울배추·무와 양파에 대해 긴급하게 추진한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을 사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측 공동위원장인 농식품부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최근 배추·무 등 채소류는 재배면적 감소, 작황 부진 등 영향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폭염·장마 등 기상변동에 따라 수급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2022년 노지채소류의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합리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인 위원들의 의견 제시를 요청했다.
또한 앞으로도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와 수급조절위원회 위원들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위원회를 통해 심의·의결되어 농식품부로 전달된 주요 노지채소류 수급관리계획은 농식품부 내 최종 검토를 거쳐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통해 생산자,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합의에 기반한 합리적 수급관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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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산업 발전 중장기 기획단 착수회의 개최
보건복지부
[Q뉴스] 보건복지부는 5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제1차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의료기기산업 발전 중장기 전략기획단 착수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립하는 종합계획은 2020년 5월 시행된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에 따라 마련되는 첫번째 법정 종합계획으로서2023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적 비전과 추진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국내 의료기기산업은 코로나19 체외진단 의료기기 수출에 힘입어 2020년 사상 처음으로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했고 2021년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의료기기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산업 전반 및 디지털 헬스케어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전략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기산업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계·학계 및 의료현장 전문가를 포함한 전략기획단과 산업별, 전략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했다.
전략기획단은 산업별·전략별 분과의 분과장으로 위촉해 종합계획의 비전과 목표 등 기본뱡향을 논의하고 각 분과에서 논의된 세부 추진과제를 검토한다.
산업분과는 체외진단기기, 영상·계측기기, 치료기기·재료, 디지털기기·소프트웨어 기기의 4개 분과 27명으로 구성해 분야별로 추진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전략분과는 연구개발, 임상, 시장진출·투자, 제도·인프라의 4개 분과 25명으로 구성해 과제별 실행계획을 도출할 예정이다.
분과위원회와 전략기획단을 통해 마련된 종합계획은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까지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 하반기에는 종합계획 초안에 대한 공청회 개최 등올 통해 산업계,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 발전전략의 시의성과 수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최근 우리 의료기기산업의 성장세를 지속시키기 위해 체외진단기기와 같은 강점 분야,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등 새로운 기술분야에 대한 지원전략이 필요한 시기”며 “처음으로 수립되는 법정 종합계획인 만큼, 우리나라가 의료기기 선진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비전과 중장기 방향을 제시하고 산·학·연·병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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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의료인공지능 융합인재양성 5개 대학 산업단 선정
보건복지부
[Q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의료 인공지능 분야 융합인재 양성을 주도할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은 보건복지부·교육부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의대-공대-병원 간 의료 인공지능 분야 학과 융합과정 운영을 통해 학·석·박사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산업진흥원은 4월 22일까지 공모에 신청한 총 18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5월 4일 양일간 선정평가를 시행해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한림대학교를 지원 대상 사업단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5개 사업단은 7월부터 학생 지원사항 및 교육과정 등을 홍보하고 올해 2학기부터 의학·공학 등 다양한 전공학과 학생을 대상으로‘의료인공지능학’ 학부 프로그램 및 대학원 세부전공 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동 사업을 통해 연간 최소 100명의 학생을 선발해 학부생은 최소 1년 이상, 대학원생은 최소 2년 이상 인재양성을 지원하며 선발된 학생에게는 다양한 융합 교육과정 참여 기회 및 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또한,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요구되는 지식·기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필요한 의료·인공지능 융합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각 사업단은 병원과 기업 등 협력을 통한 공동프로젝트 및 데이터 활용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5개 사업단은 2022년부터 최대 3년간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사업비 국고지원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 방영식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장은 “전 세계적으로 의료와 빅데이터·인공지능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도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가 늘고 있지만, 의료와 인공지능 두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인력 확보가 가장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동 사업이 의료 인공지능 분야 융합인재를 배출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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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충돌방지법 홍보대사 겸 명예 암행어사 배우 이상엽, “법 알리는데 최선 다 하겠다”
이해충돌방지법 홍보대사 겸 명예 암행어사 배우 이상엽, “법 알리는데 최선 다 하겠다”
[Q뉴스] 26일 이해충돌방지법 홍보대사 겸 명예 암행어사로 위촉된 배우 이상엽 씨가 “국민들께 이해충돌방지법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오후 2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배우 이상엽 씨에게 ‘이해충돌방지법 홍보대사 겸 명예 암행어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상엽 씨는 직접 이해충돌방지법 홍보영상을 제작하는데 참여했다.
이번 달 19일 첫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들이 공무수행 중 직면하는 이해충돌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통제할 수 있도록 10가지의 구체적 행위기준을 담고 있다.
이해충돌방지법 소관기관인 국민권익위는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일반국민과 200만 공직자들에게 법 내용을 알려왔으며 이번 이해충돌방지법 홍보대사 위촉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위촉식은 국민권익위 공식 유튜브 채널 ‘권익비전’에서 생중계됐다.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전현희 위원장과 이상엽의 토크 생방송은 시청자의 실시간 댓글 참여로 이어졌다.
실시간 댓글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상엽 씨의 사진을 담은 머그컵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상엽 씨는 “최근 화두가 공정인 만큼 이해충돌방지법 홍보대사 겸 명예 암행어사를 맡게 돼 의미가 크다”며 “큰 역할을 맡겨주신 만큼 많은 국민들께 국민권익위와 이해충돌방지법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바쁜 중에도 흔쾌히 이해충돌방지법 홍보대사가 되어준 이상엽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법인만큼 국민들께서 이해충돌방지법의 취지와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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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 외래관광객 맞이 위해 맞손
한국관광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 외래관광객 맞이 위해 맞손
[Q뉴스] 한국관광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5일 ‘외래관광객 유치 및 환승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한관광 수요 회복에 나섰다.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된 동 협약식에서 양 사는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과 환승관광 활성화를 위한 환승 프로그램 개발 및 해외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협업 사업의 일환으로 환승관광 유치 확대를 위해 신규 시장인 동남아시아 국가 대상 집중 홍보·마케팅을 전개하며 오는 6월 초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해 하노이·호치민 내 주요 여행사 대상 공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공사가 방한관광 붐업을 위해 추진 중인 외래관광객 환대캠페인 기간 중 양 사 협력을 통해 인천국제공항 1·2청사 내 환대센터를 운영, 방한 외래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업무협약식 체결 직후에는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방한 기업회의 단체관광객 대상 입국 환영행사가 공항 1청사에서 진행됐다.
방한단체는 터키, 이란 등 해외 11개국 59명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로 구성된 ㈜덴티움 터키법인 주관 기업회의 단체이며 5.25.~5.30. 동안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참가 및 경복궁, 남이섬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공사 서영충 국제관광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첫 번째 기업회의 단체 방한에 대한 환대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유치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하고 있는 해외여행 수요 선점과 방한시장 회복 견인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다양한 협업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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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산간계곡 돌발홍수, 강우레이더로 감시
국립공원 산간계곡 돌발홍수, 강우레이더로 감시
[Q뉴스] 환경부는 지리산 등 국립공원 내 산간계곡의 국지성 돌발홍수 예측강화를 위해 소백산, 감악산 등 내륙지역 주요 산 정상부에 설치된 강우레이더 관측자료를 전용회선을 통해 실시간으로 국립공원공단에 제공한다.
현재 국립공원공단은 계곡 정상부에 설치된 자동우량경보시설을 통해 돌발홍수를 예측해 탐방객 사전대피와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위험정보의 신속한 예측 및 대피에 필요한 최소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국립공원공단에서는 공간분포 강수량 관측이 가능한 강우레이더를 활용한 ‘국립공원 돌발홍수 예측시스템’ 개발을 연구 중이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인 한강홍수통제소와 국립공원공단은 5월 26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국립공원의 자연재해 대응 강화를 위해 강우레이더를 포함한 수문자료 공동 활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립공원 산간계곡의 돌발홍수 관측 및 사전 예측에 필요한 고해상도 강우레이더 영상자료 공유, 강우레이더 기반 초단기 강우예측자료 제공, 강우레이더 공동 활용 및 기술협력 강화 등이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협약으로 국립공원 탐방객의 안전확보와 재난대응에 강우레이더 자료가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연재해 대응 강화를 위해 환경부 소속 및 산하기관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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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해상화학사고 대응 법적기반 마련 추진
해양경찰청, 해상화학사고 대응 법적기반 마련 추진
[Q뉴스] 해양경찰청은 “지난 24일 ‘해상 화학물질 방제에 관한 법률’제정안 마련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해상화학사고 발생 시 국가 차원의 신속한 대응이 없을 경우 오염물질 유출과 함께 화재·폭발 등 2차 사고로 이어져 국가적 재난 사태로 확산될 수 있음에 착안해, 해양경찰청 소관 사무인 해상 화학물질 방제에 관한 사고 대비·대응 체계를 명확히 하고 국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9년 9월 28일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해 있던 케이먼 아일랜드 국적 화학제품을 운반하는 2만 5881T급 스톨트 그론랜드호에서 폭발음과 화재가 발생했다.
스톨트 그론랜드호에는 14가지 화학제품 2만7천 톤이 실려 있어 진화작업에 며칠이 걸릴 수 있고 폭발위험은 물론 독성이 강한 물질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해양경찰청은 해상에서 화학방제함 등을 동원해 선원 25명을 전원 구조하고 오후 6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해 화학물질로 인한 추가 폭발·화재 등 국가적 재난 사태로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최근 해양사고는 온실가스 규제 등에 따른 친환경 선박 도입 및 해상 화학물질 물동량 증가 등으로 인해 해양오염과 함께 화재·폭발을 동반하는 복합적 재난사고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체계적인 사고 대비·대응을 위한 조속한 법적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
조현진 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서 ‘해상 화학물질 방제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 및 토론회 등을 거쳐 국민들이 공감하는 입법 추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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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 음악회 열어
해양경찰청,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 음악회 열어
[Q뉴스] 해양경찰청은 오는 26일 해양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 음악회’를 개최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인천시 자원봉사단체 등 70여명을 초청해 힘든 시기를 이겨 내고 있는 분들과 함께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설운도, 조정민, 나태주 등 인기 가수와 성악가 정경 교수가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되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임도형과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래퍼 비와이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바다의 영웅’과 ‘더 나은 바다로’를 공개한다.
더 나은 바다로 : 설운도 작사·작곡 / 바다의 영웅 : 조정민 작사·작곡 여름철 해양 사고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홍보대사가 구명조끼 착용과 생존수영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안전을 적극 홍보하며 해양안전 퀴즈와 선물 증정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대중들에게 꾸준한 인기가 있는 홍보대사 분들의 재능기부로 해양안전음악회를 기획했다”며“아름답고 즐거운 음악을 통해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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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2차 발사, 6월 15일에 실시
누리호 2차 발사, 6월 15일에 실시
[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25일‘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누리호 2차 발사를 위한 기술적 준비상황과 최적의 발사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2022년 6월 15일을 발사예정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가능기간을 확정한 ‘발사관리위원회’는 누리호 발사와 관련한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위원회로서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주요 관계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는 누리호의 발사 준비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점검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에서 개최됐으며 2차 발사를 위한 준비현황과 향후 발사까지 최종 준비 작업, 발사 조건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발사예정일을 정했으며 기상 등에 의한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발사예비일을 설정했다.
누리호는 1차 발사 결과에 따른 기술적 개선 조치를 마치고 1단 및 2단의 단간 조립을 완료했으며 1·2단 내부에 추진기관 부품을 구동하기 위한 화약 장치를 장착하면서 3단에 성능검증위성을 탑재하기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누리호에 탑재하게 될 성능검증위성은 지난 5월 16일 나로우주센터로 입고되어 누리호에 장착되기 전 최종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6월초까지 누리호 3단부에 장착하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9일에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누리호 발사를 위해 2차 발사과정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비상상황을 철저히 대비하고 공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발사안전통제 최종 점검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정부·군·경·지자체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발사 당일과 동일한 조건에서 테러발생, 미승인 드론 침투, 미상선박 침입, 기름유출 등의 상황을 가정해 훈련·점검함으로써 유관기관의 상황별 대응능력을 제고했다.
과기정통부 오태석 제1차관은 “누리호 1차 발사 이후 누리호의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기술적으로 보완하는데 국내 연구진과 산업체 관계자들이 전력을 다해왔다”며 “오늘 나로우주센터에 와서 누리호 발사 준비 현장과 성능검증위성 점검 현황을 직접 살펴보니 담당자들의 노고를 더욱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에는 누리호에 성능검증위성을 탑재해 우리 위성을 처음으로 독자 발사하게 되므로 정부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5